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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 쓴 스토리텔링성경 신약 5 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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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내 증인이 되어라 ? 8
2 오순절 성령 강림 ? 23
3 베드로의 전도 활동 ? 38
4 공회 앞에 선 두 사도 ? 47
5 아나니아와 삽비라 ? 58
6 일곱 집사와 스데반 ? 71
7 스데반의 설교와 순교 ? 78
8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 99
9 사울의 회심 ? 112
10 베드로와 이방인 고넬료 ? 130
11 베드로의 변론과 안디옥 교회 ? 143
12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 150
13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 ? 162
14 제1차 전도여행의 귀로 ? 183
15 예루살렘 총회 ? 193
16 빌립보 감옥 ? 205
17 제2차 전도여행 ? 218
18 고린도에서의 전도와 제3차 전도여행 ? 229
19 에베소 사역 ? 243
20 바울의 에베소 고별 설교 ? 256
21 바울의 예루살렘 여행 ? 267
22 바울의 변론 ? 280
23 가이사랴로 호송되는 바울 ? 290
24 총독 벨릭스 앞에서 ? 301
25 바울이 황제에게 상소하다 ? 309
26 바울의 변론과 복음 증거 ? 317
27 풍랑과 파선 ? 326
28 마침내 로마로 ? 339
에필로그 ? 354

감수자의 말 / 민영진 ? 357

저자 소개 4

1944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안동사범병설중학교 시절 학 원 성호운 작가로부터 문학 지도를 받았다. 1천여 권에 이르는 독서와 왕성한 글쓰기를 통해 국문과에 재학 중인 21 세 때 『초원의 꿈을 그대들에게』라는 시집으로 등단하였다. 감리교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마을 신인상, 한국 간행물윤리상, 한국기독교문학상, 동포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한국잡지언론상, 노산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대통령표창,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고, 한국기독 교문인협회 회장,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와 한국잡지 협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1944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안동사범병설중학교 시절 학 원 성호운 작가로부터 문학 지도를 받았다. 1천여 권에 이르는 독서와 왕성한 글쓰기를 통해 국문과에 재학 중인 21 세 때 『초원의 꿈을 그대들에게』라는 시집으로 등단하였다. 감리교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마을 신인상, 한국 간행물윤리상, 한국기독교문학상, 동포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한국잡지언론상, 노산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대통령표창,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고, 한국기독 교문인협회 회장,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와 한국잡지 협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성서원 대표. 한국기독교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은관문화훈장. ‘성경의 노래’ 국민일보 12년 연재 ‘재밌는 성경’ 등 저서 50여권, 김영진문학관 (www.youngjinkim.co.kr)

저서로는 『책한테 길을 물어』(현대문학, 김동리 서문), 『열린 문으로 들어가기』(국민일보, 박동규 총평), 『책 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웅진지식하우스, 26쇄, 이어령 총평), 시집 『희망이 있으면 음악이 없어도 춤춘다』(웅진지식하우스, 6쇄, 이어령 총평), 『네 인생을 재부팅하라』(청림출판, 3쇄), 『별과 꽃과 사랑의 노래』(웅진 지식하우스), 『10대여 네 안의 힘을 믿어라』(웅진지식하우스), 시와 에세이 『백두산』(민음사) 등을 펴냈고, 국민일보에 『시와 메시지로 읽는 성경』을 12년 넘게 연재했다. 2014 년 천재교육 도덕교과서에 ‘희망의 파랑새’를 게재하였고, 그 외 『성경 속의 인물들』(전3권, 성서원), 2016년 『시와 찬 송이 있는 성경』 등 저서 5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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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고등학교, 총신대학교(M.A.)와 신학대학원(M. Div.) 편저: 크로스 FMA 종합주석(전20권) 편집: 만나성경, 드림바이블, VIP큰성경, QA성경 外 다수. 번역: 『멘토 예수』, 『나를 이기는 긍정의 습관』外 다수. 현 《성서원》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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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젊은 나이에 아내를 천국으로 떠나보냈다.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하나님의 처사를 이해하기 힘들었고, 인생 자체가 버거웠지만 아내가 떠난 이십 수년 동안 누구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내의 죽음을 빙자해서 청중들에게 눈물을 유도하여 은혜를 짜내는 설교를 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문도 원인도 모르는 고난 가운데 침묵하던 욥이 입을 열었듯, 이제는 입을 연다. 그처럼 아플 누군가에게 고난의 불가피성을 말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난의 끝에서, 혹은 고난 중에서라도 주님을 만나면 그분이 말씀하시고 우리를 이해시킬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지금 그런 하나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섭섭함보다는 고맙고 힘이 되는 것이 더 많은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에게 나아가라고, 그품에 안겨 보라고 독자들을 안내해 주는 가이드를 자청한다.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 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고, 늘빛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36년간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활 거룩》,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공저),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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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민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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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현재 세계성서공회 번역 컨설턴트 사명감을 품고 성경 만들기 외길을 묵묵히 걸어온 지 어느덧 40년, 오늘날 명실상부하게 성경 ? 찬송의 명가로 굳게 자리 잡은 《성서원》은 오래 전에 심혈을 기울여 『현대어 성경』을 발간했습니다. 『현대어 성경』은 전 《대한성서공회》번역 실장으로 활동했던 정용섭 박사가 신약을 주간하고, 전 《대한성서공회》총무로 활동했던 민영진 박사가 구약을 주간하여 출간한 성경으로. 출간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보다 나은 성경을 펴내기 위해 2002년에 스스로 절판하고, 그 후 10여년 동안 한국 교회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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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을 품고 성경 만들기 외길을 묵묵히 걸어온 지 어느덧 40년, 오늘날 명실상부하게 성경 ? 찬송의 명가로 굳게 자리 잡은 《성서원》은 오래 전에 심혈을 기울여 『현대어 성경』을 발간했습니다. 『현대어 성경』은 전 《대한성서공회》번역 실장으로 활동했던 정용섭 박사가 신약을 주간하고, 전 《대한성서공회》총무로 활동했던 민영진 박사가 구약을 주간하여 출간한 성경으로. 출간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보다 나은 성경을 펴내기 위해 2002년에 스스로 절판하고, 그 후 10여년 동안 한국 교회의 많은 교수님들과 목사님들이 초교파적으로 함께 모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개정한 성경이 쉬운말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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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48*215*30mm
ISBN13
9788936027469

책 속으로

때는 주후 63년경, 누가(Luke)는 책을 쓰려고 다시금 펜을 들었다. 그는 앞서 수개월 전에 ‘누가복음’을 써서 데오빌로 각하에게 보낸 적이 있었다. ‘데오빌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란 뜻을 지닌 이름인데, 그는 기독교로 개종한 이방인으로서 로마의 고위 공직자였다. 누가가 ‘누가복음’에 이어 이번에 쓰려고 하는 ‘사도행전’ 역시 그에게 보내려고 하는 까닭은, 그가 모든 이방인을 대표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누가는 ‘데오빌로’라는 인물로 대표되는 모든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언하기 위해,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는 교회의 탄생을 비롯하여 사도들의 활약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 로마제국 전역으로 뻗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쓰려고 마음먹은 것이다.

누가는 로마 외곽의 어느 셋집에 가택연금 된 바울 선생님을 도우면서 이 책을 썼다. 누가는 지난날 바울 선생님을 도와 전도여행을 함께 다니면서 생생하게 직접 체험한 일들은 물론 다른 사도들과 동역자들을 통해 전해들은 내용들도 잘 정리하고자 했다. 말하자면 사도 바울의 동역자로 활동한 누가는 자신의 전도 여행기를 기초로 사도행전을 쓴 것이다.

사도행전은 복음서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서신서의 배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성령행전’이라 불릴 만큼 성경의 다른 어느 책보다도 성령의 사역이 생생하게 부각된다. 누가의 객관성 있는 기록과 탁월한 문체가 돋보이는 사도행전에는, 의원으로서의 의학적인 전문용어가 여러 곳에 나타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지상(至上) 대명령 곧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선교의 명령을 좇아,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들고 모든 나라, 모든 민족, 모든 백성에게로 담대하게 찾아가 힘차게 그 복음을 전파한 사실을 기록한 역사서다.
신약성경 중 유일한 역사서인 이 책은 앞에 있는 복음서와 뒤에 놓인 서신서를 잇는 가교로서 오순절에 이 땅에 임한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베드로와 바울의 전도 활동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 로마제국 전역과 땅 끝까지 퍼져나가고 있는 사실을 생생하고 박진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 p.9-10

출판사 리뷰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격월 1권씩 출간됩니다! 이 역사적인 스토리에 참여하세요!

1)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1) 인터넷서점 종교MD 강력추천 - 네이버 메인 책소개 포스트 25,000조회
2) 출간즉시 인터넷서점 베스트진입 - 신간출간시 실주문 1,000부 판매
3) 시리즈 6만부 돌파! - 6만명이 새로운 시리즈 출간을 대기

2) 출간 일정(격월 1권씩)
19년 1월 : 창세기 첫 출간
20년 7월 : 역사서 완간
20년 9월 : 신약 시작
23년 3월 :요한계시록까지
전 24권 완간

3) 인터넷 서점 독자평
활O찬
성서원에서 한권, 한권 출간하시는 스토리텔링 성경은 기계로 찍어내는 대량의 작업이 아니라 한구절, 한구절 스토리와 배경지식을 성경을 잘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꿰어가고있으시네요.

그래서 한권씩 출판 소식있을 때마다 놀라움과 신기함과 반가움에 달려가게 됩니다. 마지막 완간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이 붙드시길!

freXXmc
드디어 역사서도 나왔네여. 우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게 스토리텔링 성경이 나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주님의 간섭하심이 있은줄 믿습니다. 개역개정.쉬운성경. 읽고 스토리텔링을 읽었는데 참고서 같은 느낌이였어여. 알기쉽게 이야기처럼 풀어쓴 스토리텔링성경.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성경만 읽는것보단 개역개정개역개정이나 쉬운성경과 같이 읽는것을 추천하고 싶어여~~~

역사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온나라의 주인되신 주님을인정하며 세계 역사속에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루어가시는지 어떤 나라와 백성이 주님의 나라이며 백성인지 알게 하시고 우리는 지금 이 어려운 시대에 주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깨닫게 하시고 주의 나라만 소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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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역사서 스토링텔링 성경 열왕기상하가 출간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모세오경 세트도 2세트 구매해서 주변에 초신자들과 성경애독자분들께 선물했는데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스토리텔링 성경을 읽으면서 다른 쉬운성경 메세지성경과는 다르게 더 이야기식으로 잘 쓰여지고 생동감있게 전개되어 아주 즐겨 읽는 성경입니다. 역사서 외 선지서와 시가서 등 계속해서 기대하면서 중보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서원 파이팅입니다.^^

유O하
스토리텔링 성경 모세오경의 종이책과 전자책을 모두 구입하였고 역사서는 지금까지 종이책으로만 구입하였는데 다음 달이면 에스라-에스더가 출간되어 곧 이북 역사서 세트도 구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출간하는 과정이라 많은 기도와 생각들이 있는 줄 압니다. 현재 계획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더 늦어지더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바른 복음들이 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신통OO리
드디어 성경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날 설레게 할까!
역시 오래도록 기다려 왔습니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재미도 있고요. 의미도 있지요. 이번에도 역시 그 기대를 저벼러지 않겠지요~ 스토리텔링 성경의 세계로 푸욱 빠져 들겠습니다.

4) 스토리텔링성경이란 어떤 책인가요?

우리네 인생 이야기로 젖어드는
생명과 구원의 거룩한 이야기

성서원의 스토리텔링성경은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이야기 형태’로 아주 쉽게 성경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성경 내용을 간추리거나 주요 내용을 발췌한 요약 성경이 아니다. 심지어 성경의 병행본문까지도 일절 생략함 없이 매장, 매절을 따라가면서 주석과 해설을 곁들여 이야기로 풀어, 성경의 메시지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확대된 성경”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이야기를 비롯해서 주석과 해설의 기능까지 함께 하느라, 본래의 성경본문보다 2-4배 정도 많은 분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예를 들면 쉬운말 성경의 본문을 기준으로 해서 “요셉과 그 형제들 이야기”(창 37-50장)는 그 분량이 200자 원고지로 200매다. 그런데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무려 500매로, 2.5배가 된다. 이처럼 분량이 늘어난 것은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이야기꾼이 성경본문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본문을 읽은 뒤 경건하고 거룩한 묵상을 통해 말씀에 대한 자신의 응답을 고백적으로 진술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런 감동이 독자의 감동과 서로 만날 때, 독자는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는 말씀 나눔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성경본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10번 읽는 것보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한번 정독하는 것이 훨씬 낫다.

추천평

성령의 역사와 여신도의 역할이 돋보이는
세계 선교의 이야기

사도행전은 몇 가지 면에서 독특하다.

첫째, 사도행전은 한 민족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도행전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기독교 운동이 이스라엘 안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으로까지, 그리고 더 멀리 ‘땅끝까지’(행 1:8) 곧 로마와 같은 지중해 연안의 여러 곳까지 널리 확산해가는 과정”(굿뉴스 스터디바이블, 사도행전)을 보여주고 있다.

기독교의 복음이 “이스라엘의 중심부요 메시아의 도성이요 최초의 그리스도교의 발생지인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당시 세계의 심장부인 로마에까지 이르는 선교의 행로”(독일성서공회 해설성경, 사도행전)를 통한 기독교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신약전서에서만 나오는 ‘로마’[로마인 포함]라는 말이 신약 전체에서 23개 절에 23회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것도 사도행전에서만 18개 절에 18회 나온다. 세계의 모든 길이 다 로마로 통하던 시절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당시 로마는 곧 세계였던 셈이다. 스토리텔링성경 사도행전에서 우리의 스토리텔러들은 ‘로마’라는 말을 무려 344회나 언급하면서 기독교가 세계로 확산한 것을 증언하고 있다.

둘째, 사도행전이라는 책 이름이 ‘사도(使徒)들의 행적(行蹟)’[The Acts of the Apostles]을 말하는 것이기에 독자들이 탈 유대교적 기독교 선교의 주역이 어쩌면 우리 주님의 ‘열두 사도’[The Twelves]일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실제 선교의 주역들은 바울을 포함한 일반 신도(信徒)들이었다. 열두 사도는 선교의 주역 대열에서 살짝 곁으로 비켜 서 있다. “기독교 신앙이 온 세계 사람들을 위한 것임을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은 예루살렘 교회가 뽑은 일곱 집사 중 하나였던 스데반이었다(행 6:8-8:2)”(굿뉴스 스터디바이블).

스데반은 열두 사도에는 속하지 않는 헬라파 유대인이었다. 그런데 그가 석살형(石殺刑) 순교를 당한 후 교회가 큰 핍박을 받게 되었을 때, 믿는 사람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고(행 8:1), 흩어진 그들은 흩어진 그곳에서 비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때 열두 사도는 모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다(행 8:1). 그때 [사도 빌립이 아닌] 일곱 집사 중 하나였던 빌립이 사마리아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도들은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는 것에 대해 확고한 견해를 가지고 있지 못했다. 빌립이 사마리아인들에게 복복음을 전한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의 사도들은 사도 중에서 베드로와 요한을 현지로 보내어 진상을 조사하게 할 정도였다(행 8:14).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에게도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이 임하는 것을 확인하고서 비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빌립은 계속하여 에티오피아 내시에게도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게 하였다(행 8:5-40). 사도 베드로를 통한 비유대인 고넬료의 개종과 고넬료 자신의 기독교 복음 전파(행 10-11장), 이스라엘 바깥, 소위 이방 땅 안디옥에도 복음이 선포되고, 최초의 비유대인 신도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는 것 역시 사도들의 선교 활동 결과였다기보다 예루살렘 바깥으로 흩어졌던 신도들과 소위 ‘이방인’ 개종자의 선교 활동 결과였다. 우리의 스토리텔러들은 사도행전에 10회 언급된 ‘고넬료’를 그들의 이야기에서 43회나 언급하며 그의 선교적 공헌을 말해주고 있다. ‘안디옥’[수리아, 시리아 지역] 역시 신약에서만 17개 절에서 18회 출현하는 낱말이지만, 스토리텔링 성경의 사도행전 스토리텔러들은 이곳을 무려 114회나 언급하면서 이스라엘 밖에서 기독교가 어떻게 뿌리를 내리는지를 이야기한다.

셋째, 사도행전은 기독교의 세계적 확산에 큰 공헌한 여성들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우리의 스토리텔러들도 이 사실을 밝히고 있다(스토리텔러들이 사도행전 1:14; 5:1-2, 14; 8:3, 12; 9:2, 36-41; 12:12; 16:9-15; 17:4, 12, 34; 18:2, 18, 26; 21:5, 9 등을 다룬 이야기 부분을 볼 것). 성령 강림 현장에는 ‘여자들’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었고(행 1:14), 기독교인이 된 다비다[그리스어 이름, 도르가]는 평소에 구제를 통하여 복음을 확산시켰다. 그 여성은 죽은 상태에서 베드로가 살려낸 여인이었다. 다비다는 특히 평소에 과부들을 위한 헌신으로 복음 전파에 큰 역할을 했다(행 9:36-41).

루디아는 유럽의 첫 기독교인으로서 유럽 선교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행 16:9, 14-15). 인명 ‘루디아’는 사도행전에서만 2회 출현한다. 사도행전의 스토리텔러들은 루디아를 9회나 언급하면서 그 여자가 기독교 선교에서 어떤 공헌을 했는지를 밝힌다. 바울의 동역자 중에 천막제조업을 하는 부부 아굴라(남편)와 브리스길라(아내)의 경우는, 부부가 함께 언급될 때는 아내가 남편보다 먼저 언급되는 예외를 보이고 있다(행 18:2-3, 18, 26). 우리의 스토리텔러들은 사도행전에 겨우 두세 번밖에 등장하지 않는 이 세 여성을 30회 이상 언급하면서 그들의 선교 활동을 소상하게 밝힌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 관해서도 사도행전에는 겨우 2회밖에 언급되지 않지만, 9회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아내 이름부터 먼저 부르면서 그 부부를 소개하고 있다.

넷째, 기독교의 세계적 확산이 성령께서 직접 활동하시는 역사(役事)의 결과임을 강조하는 점에 있어서 사도행전을 능가하는 책이 성경 안에는 없다. 개역성경전서 전체에서 ‘성령’이라는 낱말이 191개 절에 205회 출현한다. 그중에 사도행전에서만 ‘성령’이 51회로 가장 빈번하게 출현하고, 누가복음서에 18회, 고린도전서에 18회, 갈라디아서에 14회, 요한복음서에 13회, 요한계시록에 13회, 로마서에 12회, 에베소서에 11회, 마태복음서에 10회, 신약의 나머지 책들에서 1-7회 정도 출현한다.

이러한 경향을 두고서, 주석에 따라서는 사도행전(使徒行傳)을 달리 성령행전(聖靈行傳)이라고 일컫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굿뉴스 스터디바이블). 우리의 스토리텔링성경 사도행전의 스토리텔러들은 사도행전의 이러한 특징을 강조하다가 마침내 ‘성령’이라는 낱말을 스토리텔링성경 사도행전 안에서만 무려 275회나 사용한다. 독자들은 사도행전 6:3, 5; 7:55; 8:15, 17; 9:17, 31; 11:24, 28; 13:52; 214:11 등에서 우리의 스토리텔러들이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다양하게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민영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대한성서공회 번역실장, 총무 역임,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번역컨설턴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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