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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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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 7

1 꽃은 시들어도
꽃은 시들어도 · 12
10월, 향기 한 줌으로 · 14
마음을 비우면 · 16
벚꽃 · 17
들꽃의 노래 · 18
아침 정원 · 20
꽃을 사랑한 남자 · 22
거저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24
금목서꽃이 피다 · 26
노인과 꽃 · 28
부모님 영전에 · 30
내일을 위하여 · 31
다시 생각하며 · 32
이별 · 33
9월에 떠난 사랑 · 34
눈칫밥 · 36
아들아, 힘을 내라 · 38
너는 내 운명 · 40
너를 보내고 · 42
부탁 · 44
창문 너머 노을 사이로 · 46

2 은목서의 사랑
은목서의 사랑 · 48
민들레 사랑 · 49
깽깽이풀꽃 사랑 1 · 50
깽깽이풀꽃 사랑 2 · 51
으아리꽃 사랑 · 52
용담꽃의 꿈 · 53
꽃의 마음 · 54
얼레지와 한 몸이 되다 · 56
등심붓꽃의 편지 · 57
깽깽이의 잔소리 · 58
예춘정가의 아침 · 60
예춘정가의 봄 · 62
그 남자의 꽃밭 · 63
예춘정가 꽃밭에서는 · 64
등심붓꽃의 일상 · 66
어제와 오늘 그리고 · 67
청영을 품다 · 68
5월, 청영마을에는 · 69
청영마을 · 70
청영의 가을풍경 · 71

3 꽃이 말을 하다
꽃이 말을 하다 · 74
용담꽃 · 76
꽃무릇 2 · 78
원추리꽃 2 · 80
안개꽃 · 81
노루귀꽃 · 82
망초꽃 · 83
깽깽이와 돌단풍 · 84
복수초 · 85
복수초야 · 86
노루귀의 춤사위 · 88
담쟁이의 노래 · 89
꽃을 노래한 詩 · 90
내 마음 둘 곳은 · 91
꽃의 운명 · 92
깽깽이풀꽃을 사랑한 이유 · 94
꽃을 사랑한 이유 · 96
꽃이 피던 날 · 98
청노루귀의 운명 · 100

4 봄빛 동산
봄빛 동산 · 102
가을이 오면 · 103
오늘 아침에 · 104
5월의 잔디밭 · 106
6월의 행복 · 108
가을 · 110
11월의 그리움 · 111
가을을 보내면서 · 112
겨울 벤치에 · 114
한파경보 · 116
김장하는 날 · 117
배추밭에서 · 118
단감 맛 · 119
코로나19 · 120
망덕산에서 · 122
언덕 · 124
가짜 · 126
첫눈 오지 않는 밤 · 128
장마, 결국은 화를 내다 · 129
눈부신 아침 뜨락에서 · 130

5 사랑하는 우리 천사들
우리 집은 꽃집 · 132
보름달 · 133
즐거운 물놀이 · 134
겨울잠 · 135
단풍잎 · 136
신발장은 신발의 아파트 · 137
책 · 138
그림을 그리면서 · 139

저자 소개 1

전남 광양 출생. 2002년 월간 [한국시], 계간 [문예운동]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자작나무 숲으로 간 바람』 , 『바람 부는 언덕에서』, 『청영에서 부는 바람』, 『禮春停家의 향기』, 『꽃이 말을 하다』 등을 펴냈으며 국무총리, 대통령포상, 홍조근정훈장 및 대한민국국민상과 문학세계문학상, 화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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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24g | 130*210*8mm
ISBN13
9788956656106

출판사 리뷰

▣ 시인의 말

청영에 오면
철마다 꽃이 피는 무릉도원이 있다.
이곳을 찾아 홀연히 떠나 둥지 튼 10여 년의 삶
거기에는 정답이 있었고 진실이 있었다
꽃은 소박하며 정직하다
떨어지는 꽃잎 하나에도 가슴이 뭉클했고
늦은 가을 내리는 한 줌 찬 서리에도
가슴이 아팠다
그리고 내 삶의 중심은 늘 꽃이었고
꽃 속에는 또한 별같은 시詩가 존재했다
십여 년의 삶은 그 시를 주워 담았을 뿐이다
막상 그들로 시집으로 묶고 나니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부끄럽다
그러나 어찌하겠는가
남은 생도 꽃과 함께 할 것이고
노래할 것이다
꽃은 영혼을 맑게 씻어주고
미소 띤 얼굴로 언제나 환하게 웃는 것이
꽃이기 때문이다.
2021. 10.
화순 예춘정가 별마루에서 윤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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