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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PART 1 이웃이 된 걸 환영합니다 Chapter 1~12 PART 2 고속 도로 끝의 빛 Chapter 13~21 에필로그 |
James Dash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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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얼마 전에 제가 플레어 병에 걸린 걸 알게 됐어요. 제가 미쳐가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친구들을 다치게 만들까 봐 무섭기도 했고요. 그래서 친구들을 떠났어요. 작별 인사도 없이요. 감염자들과 함께 살려고 떠난다는 편지만 남겨뒀어요. 아까 얘기하신 그 크랭크 팰리스라는 곳으로 간다는 뜻이었죠. 아, 나중에 내가 완전히 미쳐버린 모습을 보게 되면 나를 죽여달라고 절친에게 부탁하는 편지도 남겨뒀어요…….”
--- p.36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이곳을 대략적으로 파악했다. 크랭크 팰리스라고 하는 지역은 원 형태를 기본으로 설계됐다. 고리 모양으로 구성된 구역들을 중심으로 가장자리에는 순환 도로와 흙길이 자리 잡았다. 중심부로 갈수록 각 구역은 점점 좁아졌다. 구시대의 비행사가 로켓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올라 지상을 내려다보면 크랭크 팰리스는 한가운데에 과녁 중심이 있는 거대한 다트 판 모양일 것이다. 지금 뉴트는 바로 그 과녁 중심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쪽 방향에서 왁자하게 떠드는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 p.81~82 뉴트는 눈을 감았다. 머릿속 어두운 곳에 숨어 토머스를 보지 않으려 했다. 민호도 보고 싶지 않았다. 호르헤, 브렌다, 테리사, 알비, 갤리, 척도 안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선연히 떠올랐다. --- p.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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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아마존·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전미도서관연합 선정 최고 YA 소설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의 책 ★켄터키 블루그래스 어워드 수상 최후를 맞이하기 위해 ‘크랭크 팰리스’로 떠난 뉴트 알려지지 않은 어둠의 세계, 그곳에선 어떤 일이 있었나? 누구도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실이 밝혀진다! 뉴트는 친구들과 지옥을 넘나들었다. 글레이드, 메이즈, 스코치, 위키드까지. 그러나 이제 그는 토머스나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없는 혼자만의 짐을 갖게 되었다. 그건 바로 플레어 바이러스이다. 뉴트는 바이러스에 굴복하며 광기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차마 보일 수 없었다. 그래서 뉴트는 편지만 남긴 채 친구들이 임무를 마치고 덴버에서 돌아오기 전에 버그를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감염자들과 그들을 사냥하는 사람들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거리에서 삶의 끔찍한 악몽을 경험하고 결국 희망도 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쓰레기장이라 불리는 ‘크랭크 팰리스’에 가게 된다. 뉴트는 그곳에서 키샤라는 젊은 어머니와 그녀의 아들 단테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결국 뉴트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그를 구원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길이 피할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기 전에, 그리고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 마지막 만남으로 이어지기 전에, 새로 발견한 자신의 운명을 완수하려고 노력하는데… 뉴트가 끔찍한 삶 속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 떠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크랭크 팰리스》는 《데스 큐어》와 동일한 시간대, 친구들을 떠나 플레어 바이러스 감염자들 속에서 지내다 다시 친구들을 만날 때까지 ‘뉴트’에게 벌어졌던 일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 책은 뉴트가 끔찍하게 엉망이 된 삶에서 의미를 찾는 모습과 함께 《데스 큐어》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뉴트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로도 각색되어 2014년 제1편 〈메이즈 러너〉, 2015년 제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2018년 제3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어느 때보다 〈메이즈 러너〉 세계관 속 플레어 바이러스의 위협이 지금처럼 사실로 느껴지던 때가 없을 만큼 강력한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마주하고 있다. 재임스 대시너는 오래 생각해 온 뉴트의 이야기를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된 2019년, 이 이야기를 좁혀나갔고. 뉴트를 중심으로 한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는 이번 편 《크랭크 팰리스》의 모든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는 〈메이즈 러너〉 세계관이 닫혔다고 생각하는 팬들을 위한 희소식이 될 것이다. “《파리대왕》의 심오함, 《헝거 게임》의 박진감, 〈로스트〉의 긴장감을 합친 최고의 서바이벌 사가가 돌아왔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제임스 대시너의 책을 펼치기 전에는 일단 크게 심호흡을 해야 한다.” ― 데저렛 뉴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 커커스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