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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처음 읽는 중세철학
플로티노스에서 쿠자누스까지, 이성과 신앙에 대한 탐구의 여정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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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중세를 다시 읽다
중세로 안내하는 플로티노스?박남희
플로티노스, 그는 누구인가
플로티노스 사상의 특징은 무엇인가?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인가 지배 이데올로기인가?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존재하는 모든 것을 설명하고자 했던 철학자?김장생
여행자로서의 아우구스티누스
존재의 법칙
인간과 자유의지
전능하고 선한 신과 악한 인간

최후의 로마인, 최초의 스콜라철학자 보에티우스?이세운
보에티우스의 사상적 배경
추방과 구금의 삶
보에티우스의 작품과 4학
《철학의 위안》, 인간과 행복한 삶을 묻다
《철학의 위안》, 르네상스에까지 영향을 미치다

위-디오니시우스, 그리스도교 신비사상과 융합된 신플라톤주의 철학?서종원
신학의 가면인가? 철학의 옷인가?
신플라톤주의와 그리스도교 신학
디오니시우스 신비사상의 구조
하향적 긍정의 길
상향적 부정의 길
긍정과 부정을 넘어 찬란한 어둠 속으로

요하네스 스코투스 에리우게나, 신플라톤주의 철학을 서양 중세기에 녹여내다?김영철
서양 중세기에 철학을 열다
신플라톤주의 철학을 서양 중세기에 녹여내다
신플라톤주의 철학을 그리스도교 신앙에 접목하다
피조물의 반란, 창조주이자 근원인 하느님을 인식하다
자연 인식의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인식하다

이성과 신앙의 접점을 찾았던 아비센나?서동은
고대 그리스사상과 이슬람신학의 만남
아리스토텔레스와 아비센나
이 세상은 우연의 산물인가 필연의 산물인가?
신의 필연성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영혼은 불멸하는가?
떠다니는 인간 논증

안셀무스,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박일준
이성, 혼탁한 시대를 풀어가는 능력: 안셀무스의 생애와 서임권 투쟁
오직 이성으로만!: 이성의 시대로서 중세의 주창자 안셀무스
무한을 합리화하다: 존재론적 신 존재 증명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이성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아베로에스, 서양 중세사상과 근대사상의 선구자?이부현
이슬람세계에 유입된 그리스문화: 신앙이 이성을 만나다
아베로에스, 철학은 신앙과 일치한다고 주장하다
아리스토텔레스 주석가 아베로에스, 서양 세계에 지성 개념을 전달하다
그 밖의 아베로에스 주요 사상은 무엇인가?

유대철학의 거인, 모세스 마이모니데스?최중화
마이모니데스와 아랍제국 시대
《미슈네 토라》 그리고 철학을 공부할 시간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아리스토텔레스주의+유대교 신앙
마이모니데스의 신 존재 증명
능동지성을 통한 예언과 계시에 대해
마이모니데스가 바라본 토라 공부=삶의 목적이 아닌 철학적 진리에 이르게 하는 도구
철학적으로 바라보는 유대교
마이모니데스가 미친 영향

토마스 아퀴나스, 실재론과 종합의 정신?이명곤
시대의 요청과 종합의 정신
존재에 대한 추구
유기체적 생명과 통합적 인간관
사랑의 윤리학과 인격의 완성
토미즘의 실재론적 영성

처음 읽는 철학사,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이상섭
신비주의자 또는 스콜라철학자?
철학과 신학, 신앙과 이성의 조화
신비적 합일과 행복론
유비와 일의성
영혼의 근저
초탈
영혼 안에서 신의 탄생

존 둔스 스코투스, 스콜라철학의 칸트?한상연
둔스 스코투스, 존재의 의미를 묻다
존재의 일의성 물음이 필요한 이유
존재를 존재로서 묻기
존재의 의미
형상적 구분과 양태적 구분

윌리엄 오컴의 근대로의 길, 논리와 경험 그리고 유명론?이경희
새로운 길, 근대로의 길via moderna
천재적인 능력의 소유자의 비극적인 삶
오컴 철학의 일반적 배경
논리와 언어
학문관과 지식론
형이상학과 존재론
인간과 도덕
오컴, 근대로의 길을 마련하다

유한과 무한 사이의 인간 정신, 니콜라우스 쿠자누스?김형수
중세에서 근세로 가는 길, 르네상스 시대의 탁월한 인물
존재의 철학에서 정신의 철학으로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는 무지
모순과 대립이 하나로 합치됨
무한한 신비를 향해 있는 인간 정신

저자 소개14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의 리옹가톨릭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를 전공, DEA학위를 취득했으며, 파리1대학(판테온 소르본)에서 ‘프랑스 철학사’ 관련 DEA학위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학과 영성’에 관한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파리1대학 예술대학에서 조형미술학사 및 석사학위(한국화), 그리고 미학 DEA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년에 영남미술대전의 초대작가(한국화)로 등단하였다. 2023년에는 우수교수 교육부장관 학술진흥 부분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La spiritualite realiste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의 리옹가톨릭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를 전공, DEA학위를 취득했으며, 파리1대학(판테온 소르본)에서 ‘프랑스 철학사’ 관련 DEA학위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학과 영성’에 관한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파리1대학 예술대학에서 조형미술학사 및 석사학위(한국화), 그리고 미학 DEA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년에 영남미술대전의 초대작가(한국화)로 등단하였다. 2023년에는 우수교수 교육부장관 학술진흥 부분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La spiritualite realiste d’apres St. Thomasd’Aquin (불어, 박사학위 단행본 출간), 『인간학의 지혜』, 『토마스 아퀴나스 읽기』, 『키르케고르 읽기』, 『키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 읽기』, 『토미즘의 생명사상과 영성이론』, 『역사 속의 여성 신비가와 존재의 신비』, 『종교철학 명상록: 성인들의 눈물』, 『철학, 인간을 사유하다』, 『편하게 만나는 프랑스 철학』 시리즈(데카르트, 루소, 베르그송, 레비나스, 푸코)를 집필했다. 역서로는 『자아와 그 운명』, 『진리론』, 『토마스 아퀴나스: 존재의 형이상학』, 『키르케고르: 신앙의 개념』, 『죽음에 이르는 병』, 『나르시스의 오류』 등이 있다. 국내 발표 논문으로는 고·중세철학, 예술철학, 프랑스철학 관련 논문 약 5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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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철학과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헤겔 종교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겸 본교 부설 인문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M. 에크하르트를 비롯한 중세철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요즘은 토마스에 관해 읽고 있다. 저서로서는 『이성과 종교』 『7일간의 철학교실』 『상생의 철학』 등 이외 다수가 있다. 역서는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독일어 논고』,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독일어 설교 1』 등 이외 다수가 있다. 논문으로는 〈정신과 일자〉, 〈영혼과 정신〉 〈에크하르트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철학과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헤겔 종교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겸 본교 부설 인문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M. 에크하르트를 비롯한 중세철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요즘은 토마스에 관해 읽고 있다.

저서로서는 『이성과 종교』 『7일간의 철학교실』 『상생의 철학』 등 이외 다수가 있다. 역서는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독일어 논고』,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독일어 설교 1』 등 이외 다수가 있다.

논문으로는 〈정신과 일자〉, 〈영혼과 정신〉 〈에크하르트 『파리질문집Ⅰ』에 대한 하나의 해석〉 〈M. 에크하르트의 『파리질문Ⅱ』에 대한 하나의 해석〉 〈에크하르트의 영혼의 근저에서 신의 탄생〉 〈M. 에크하르트의 모상(Bild) 개념에 대한 논의〉 〈M. 에크하르트의 「요한복음 주석」에 나타난 시원의 문제〉 〈에크하르트 사상을 체계화시킬 수 있을까?〉 〈M. 하이데거의 ‘내맡기고 있음’(Gelassenheit)의 의미에 대한 텍스트 내재적 의미〉 등 이외에 다수가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와 동대학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드류대학교에서 〈사이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종교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 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생을 주제로 사물정치와 기후변화/생태계 위기 및 뇌가소성 등의 주제들을 엮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정의의 신학: 둘의 신학』,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묻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위한 포스트휴먼적 존재론』 등이 있고, 역서로 『길 위의 신학: 하나님의 지혜를 신비 가운데 분별하기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와 동대학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드류대학교에서 〈사이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종교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 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생을 주제로 사물정치와 기후변화/생태계 위기 및 뇌가소성 등의 주제들을 엮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정의의 신학: 둘의 신학』,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묻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위한 포스트휴먼적 존재론』 등이 있고, 역서로 『길 위의 신학: 하나님의 지혜를 신비 가운데 분별하기』, 『바람의 말을 타고: 조울증의 철학-조울증과 전일성의 추구』, 『자연주의적 성서 해석학과 기호학: 해석자들의 공동체』 등과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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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가다머의 지평융합 비판>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희망철학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가다머의 해석학을 비롯해 아도르노와 같은 독일 사회비판이론가와 레비나스를 포함한 현대 프랑스 사회윤리철학자들의 논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세기의 철학자들은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나》, 《레비나스, 그는김형수 누구인가》 등이 있고, 공저로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종교와 철학 사이》,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이성의 다양한 얼굴》 등이 있으며, 역서로 《가다머의 과학시대의 이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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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종교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 인문학과 신학학과에서 하이데거의 진리개념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는 몸(철학)에 대한 논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곡해된 애덤 스미스의 자유경제: 세월호, 메르스, 공감의 경제학》,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이해》 등이 있고, 공저로 《철학, 중독을 이야기하다》, 《인물로 보는 근대 한국》,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고대부터 현대까지 핵심개념으로 읽는 철학사》, 《교육독립선언》,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 고민하는 10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종교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 인문학과 신학학과에서 하이데거의 진리개념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는 몸(철학)에 대한 논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곡해된 애덤 스미스의 자유경제: 세월호, 메르스, 공감의 경제학》,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이해》 등이 있고, 공저로 《철학, 중독을 이야기하다》, 《인물로 보는 근대 한국》,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고대부터 현대까지 핵심개념으로 읽는 철학사》, 《교육독립선언》,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철학 상담소》 등이 있으며, 역서로 《몸의 철학》, 《시간의 개념》, 《인간과 풍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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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와 슐라이어마허를 함께 전공한 철학자. 현 한국현대유럽철학회 회장 및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철학과 예술, 문학은 근원적으로 하나라는 관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가천대학교에서 예술철학, 문화철학, 종교철학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희망철학연구소에서 여러 철학자와 함께 인문학 살리기, 민주주의교육 등과 관련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시간과 윤리』, 『철학을 삼킨 예술』,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기쁨과 긍정의 종교』, 『공감의 존재론』, 『문학과 살/몸 존재론』, 『그림으로 보는 니체』,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 등이 있으며, 희망철학연구소의 철학자들과
하이데거와 슐라이어마허를 함께 전공한 철학자. 현 한국현대유럽철학회 회장 및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철학과 예술, 문학은 근원적으로 하나라는 관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가천대학교에서 예술철학, 문화철학, 종교철학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희망철학연구소에서 여러 철학자와 함께 인문학 살리기, 민주주의교육 등과 관련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시간과 윤리』, 『철학을 삼킨 예술』,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기쁨과 긍정의 종교』, 『공감의 존재론』, 『문학과 살/몸 존재론』, 『그림으로 보는 니체』,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 등이 있으며, 희망철학연구소의 철학자들과 함께 일반 시민을 위한 여러 철학교양도서를 공저했다.

인문학이란 삶을 보다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니체, 베르그송, 하이데거, 슐라이어마허, 사르트르, 푸코, 들뢰즈 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 왔다. 이 철학자들의 공통점은 삶을 이론과 체계의 관점에서 고찰하는 전통 철학적 경향에 대한 비판과 저항이다. 괴테의 유명한 경구에 따르면 “모든 이론은 회색이고, 영원한 것은 오직 저 푸른 생명의 나무뿐이다.” 삶과 존재란 본래 이론과 체계의 한계를 초월하는 것임을 잘 드러내는 경구이다.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철학, 역사학,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교에서 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논문에서는 니체와 바흐친의 철학을, 박사논문에서는 하이데거와 슐라이어마허의 철학을 함께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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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모리 대학/스위스 제네바 대학 석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박사 연세대학교 교수 미국 에모리 대학교와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6년부터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직접 지역 개발을 하며 연구도 하고 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교양교육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개발의 이해』, 『혼돈 앞에 선 인간 철학을 잉태하다』, 『이해를 추구하는 믿음』, 『그룬트비』, 『신과 인간 그리고 악의 종교 철학적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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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동대학원 및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에모리 대학교를 거쳐,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중세 신비사상을 연구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양 중세에 있어 아우구스티누스 전통과 디오니시오스 사상 간의 합류가 주된 학문적 관심사다. 주요 논문으로 “위그 드 생-빅토르의 ?노아 방주?(Arca Noe)에 나타난 영적 상승과 하나님 형상의 회복”(한국교회사학회지), “디오니시오스가 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났을 때: 중재(mediation)와 무매개성(immediacy) 및 위계(hierarchia)의 개념을 중심으로”(한국기독교신학논총) 등이 있다. c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토마스 아퀴나스 연구로(Wirklichsein und Gedachtsein)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콜라 철학, 특히 토마스 아퀴나스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를 연구하면서 「지복직관, 누구의 것인가?」, 「의지의 자유선택에서 이성의 역할」, 「실제 학문 vs 보편학문」 등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고, 최근에는 저서 『악(惡)과 죄종(罪宗): 토마스 아퀴나스의 「악에 대한 토론문제집」 풀어 읽기』(서강대학교출판부, 2021)를 출간하였으며, 번역서로는 『신학대전 17: 인간적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토마스 아퀴나스 연구로(Wirklichsein und Gedachtsein)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콜라 철학, 특히 토마스 아퀴나스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를 연구하면서 「지복직관, 누구의 것인가?」, 「의지의 자유선택에서 이성의 역할」, 「실제 학문 vs 보편학문」 등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고, 최근에는 저서 『악(惡)과 죄종(罪宗): 토마스 아퀴나스의 「악에 대한 토론문제집」 풀어 읽기』(서강대학교출판부, 2021)를 출간하였으며, 번역서로는 『신학대전 17: 인간적 행위』,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유비, 일의성, 그리고 단일성』 등을 출간한 바 있다.
한성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 KAIST에서 CRM 전공으로 경영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9년부터 한성대학교 공 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에서 CRM·디지털마케팅 부전공 프로그램의 책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산학협력 벤처기업인 고객경영기술원의 최고연구개발책임자 겸 원장 을 맡고있다. 제8대 한국CRM협회장을 역임한 그는 2011년 Nova Science 선정 글로벌 CRM 전 문가 8인에 선정되었고,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에 4년 연속 등재되었다. 20 여년간 70여개 기업의 CRM 전략 및 고객 빅 데이터 분석 관련
한성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 KAIST에서 CRM 전공으로 경영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9년부터 한성대학교 공 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에서 CRM·디지털마케팅 부전공 프로그램의 책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산학협력 벤처기업인 고객경영기술원의 최고연구개발책임자 겸 원장 을 맡고있다. 제8대 한국CRM협회장을 역임한 그는 2011년 Nova Science 선정 글로벌 CRM 전 문가 8인에 선정되었고,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에 4년 연속 등재되었다. 20 여년간 70여개 기업의 CRM 전략 및 고객 빅 데이터 분석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2018 년에는 CRM 부문으로 Albert Nelson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SSCI와 SCI 해외저널 10여편과 KCI 등재 저널 20여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했으며, CRM과 데이터분석 분야 14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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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키케로의 수사학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옮긴 책으로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 등이 있다. 현재 키케로의 『연설가에 대하여』를 번역하고 있으며, 키케로, 세네카, 보에티우스의 ‘위안문학’에 나타나는 수사학 이론을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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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철학?사회학?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할레대학교 철학과에서 <성 캔터베리 안셀무스의 진리론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양 고?중세철학과 함께 동학사상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요즘은 주로 철학적 인간학과 관련한 내용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안셀무스》. 《플로티노스 철학과 그 영향》 등이 있고, 논문으로 <범죄: 불완전한 인간 존재의 단면>, <종교적 사유와 에로스 개념> 등이 있다.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에서 유대학으로 학사학위를 하고,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에서 석사,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Jewish Leadership in Roman Palestine from 70 CE to 135 CE>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유대역사와, 성경해석 방법론 등에 관심이 있다. 박사학위 논문은 Brill Publisher에서 출판되었고 다수의 논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데카르트의 제일철학과 지식론>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박사후과정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와 상명대학교 강사로 재직중이다. 오컴과 데카르트를 비롯한 서양 중세와 근대철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요즘은 주로 생명과 윤리, 현대 언어와 예술에 관해 탐구하고 있다. 저서로 《서양 근대 종교철학》. 《서양 근대미학》, 《서양 근대윤리학》, 《윤리적 자아와 행복한 삶》, 《혐오를 넘어 관용으로》 등이 있고, 역서로 《오캄 철학 선집》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73.57MB ?
ISBN13
9788972970101

출판사 리뷰

플로티노스, 아우구스티누스부터 토마스 아퀴나스, 오컴까지
14명의 중세철학자의 진면목을 만난다!

중세철학은 신플라톤주의자라 불리는 플로티노스에서 시작된다. 플로티노스는 플라톤의 이분법적 세계이해 위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과론적 사유를 종합해 독특한 사유를 전개해나간다. 반면 대표적 중세철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를 신의 은총에 의한 무로부터의 창조와 역사로 말하며 종교적 색채를 강화한 기독교 신학의 토대를 구축했다. 보에티우스는 지혜를 통한 신의 인식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고대의 지혜의 전통을 근대로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했다. 또한 위-디오니시우스는 세계를 신의 섭리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에리우게나는 이전의 사상들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며 신과 자연과 보편의 문제를 달리 제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중세에는 이성과 신앙의 구별을 중시하는 아비센나, 신앙에서 이성으로의 역할을 강조하는 아베로에스,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꾀하는 마이모니데스와 같은 이성과 신앙의 문제를 심도 있게 파고든 이슬람철학자도 있었다. 이들이 제기한 이성과 신앙의 문제는 실재론과 유명론 논쟁을 낳기도 했다. 과장된 실재론자라고 불리는 안셀무스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강조하는가 하면, 오컴은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유명한 논증처럼 이성과 신앙을 분리하며 유명론을 주창하기도 했다.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받은 신비주의자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로는 감성을 중시하며 신과의 합일을 이야기했고, 둔스 스코투스는 신의 절대적 자유의지를 강조하는 주의주의를 부르짖었다. 반면 니콜라우스 쿠자누스는 신비주의 전통과 지성을 중심으로 하는 이성주의와 합리주의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중세를 대표하는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러한 이전의 이성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태도를 하나로 집대성하며 방대하고 다채로운 사상체계를 구축하며 근대를 태동시키는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들 철학자들의 논증과 주장을 읽어나가는 과정은 단순히 철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차원을 넘어 인류의 문화사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현대의 시선에서 보면 신을 강조한 중세는 자율적 인간 이성이 제한된 듯 보이지만, 차원을 달리하면 중세도 중세만의 고유한 사유를 해나간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중세의 사유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인간 역사 전체의 사유를 온전히 이야기하기 어렵다. 더욱이 지금 여기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소해가기 위해서는 인간 사유가 어디에서 어디로 향하는지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오늘날 발생하는 수많은 난제들, 점점 극단화되고 심화되고 확대되는 문제들의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는 인간 사유의 또 다른 축이라 할 수 있는 중세의 사유와 더불어 고심하며 나름 방안을 강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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