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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이야기 2
전쟁의 서막 1770~178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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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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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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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옥스퍼드 미국사 시리즈의 한국판. 이번에 소개되는 1권에서부터 3권까지는 미국인의 탄생과 건국을 다룬다. 식민지로 출발했던 나라가 어떻게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을까? 개성 있는 인물 중심으로 역사를 서술하며 컬러 도판과 지도를 추가하여 생소한 미국사 이해를 돕는다. - 손민규 역사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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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표류
2장 결의
3장 전쟁
4장 절반의 전쟁
5장 독립
6장 진지전
7장 기동전
8장 혁명의 불꽃이 유럽의 전쟁으로 번지다
9장 남부에서의 전쟁
개정판에 부쳐
편집자의 글
옮긴이의 글
미주
참고한 주요 도서들의 약어표
참고문헌에 관한 노트
참고문헌에 관한 노트 198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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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저자 소개2

로버트 미들코프

 

Robert Middlekauff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프레스턴 호치키스 미국사 명예 교수였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함스워드 미국사 교수를 지냈고 헌팅턴 도서관, 아트 갤러리, 식물원의 이사를 지냈다. 저서로는 『고대인과 자명한 이치Ancients and Axioms』, 『벤자민 프랭클린과 그의 적들Benjamin Franklin and His Enemies』, 『워싱턴의 혁명: 미국 최초 리더의 자질Washington’s Revolution: The Making of America’s First Leader』 등이 있다. 『미국인 이야기1~3』의 원서인 『위대한 대의Glorious Cause』로 19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프레스턴 호치키스 미국사 명예 교수였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함스워드 미국사 교수를 지냈고 헌팅턴 도서관, 아트 갤러리, 식물원의 이사를 지냈다. 저서로는 『고대인과 자명한 이치Ancients and Axioms』, 『벤자민 프랭클린과 그의 적들Benjamin Franklin and His Enemies』, 『워싱턴의 혁명: 미국 최초 리더의 자질Washington’s Revolution: The Making of America’s First Leader』 등이 있다. 『미국인 이야기1~3』의 원서인 『위대한 대의Glorious Cause』로 1983년 퓰리처상 역사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로버트 미들코프의 다른 상품

이종인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1984』, 『그리스인 조르바』, 『보물섬』,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문화의 패턴』,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지상에서 영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헨리 제임스 단편선』, 『조지 오웰 수필선』,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리비우스 로마사 I, II』,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마인드 헌터』, 『군주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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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794g | 153*224*35mm
ISBN13
9791162732021

책 속으로

대륙회의는 아메리카인에게 그들의 미덕인 공공복지에 관한 헌신이 곧 정치적 자유의 밑바탕이라고 상기시키려고 했다. 실제로 대륙회의는 그런 미덕이 없으면 모든 종류의 자유가 사라지고 말 것임을 아메리카인에게 각인시키려고 했다. 대륙회의가 검소, 절약, 근면을 권장하며 사치와 낭비를 비난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대륙회의는 아메리카인이 이해하는 어휘들만 골라 썼다. 그 어휘는 식민지 창건 이래 아메리카에 존재해온 프로테스탄티즘에서 나왔다.

청교도 윤리를 강조하면서 아메리카인들은 오래된 생활방식을 상기해냈다. 18세기 동안, 인생 내내 더 많이 획득하고 소비하라는 강요 때문에 잊어버렸던 이전의 생활방식 말이다. 영국과의 위기가 닥치면서 아메리카인은 자신이 본래 어떤 사람이었는지 계속 고민해야 했고, 대륙협회는 아메리카인에게 검소하고 절약하는 생활이라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2장」중에서

사태를 시정해야 한다는 이런 분노와 제안 속에는 아메리카인이 사악함과 부정부패를 대면하고 있다는 공통된 인식이 있었다. 만약 그들이 스스로를 방어하지 못한다면 그런 악과 부패가 아메리카 땅에 상륙할 터였다. 이런 확신의 원천은 프로테스탄트 문화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갈등이 선과 악의 문제이자 정의와 불의의 문제라는 믿음이 특히 대표적이었다. 이 견해에 따르면 자치는 미덕과 정의에 바탕을 둔 것이었고, 존 핸콕이 지적한 바와 같이 아메리카인은 ‘정의롭지 못한’ 정부를 상대하고 있었다. 사악함의 증거는 어디에서나 발견됐다.
---「2장」중에서

비록 앞으로 계속될 전투와는 양상이 달랐지만 이 전투는 앞으로 영국군이 직면하게 될 핵심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그것은 군대가 아니라 반란을 일으킨 민중을 어떻게 진압할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물론 전쟁은 18세기의 다른 많은 전쟁을 닮기도 했다. 전통적인 군대들이 전략에 따라 서로 맞서기도 했다.

하지만 민간인이 계속 동원된다는 점과 통상적인 전투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 전쟁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민간인 전쟁, 즉 반란을 일으킨 민중과 군대가 서로 싸우는 전쟁도 아니었다. 물론 그렇게 될 뻔한 순간도 있었다. 이 긴 투쟁 과정에서 민중의 열정과 도덕적 강인함은 프랑스 혁명 전에 치러진 어떤 18세기 전쟁에서보다 더 큰 역할을 수행했다.
---「3장」중에서

지난 15년 동안 천천히 발달해 온 워싱턴의 내적인 강인함과 현명함이 앞으로 벌어지게 될 8년간의 전쟁 동안 그를 지탱해줄 터였다. 또한 그는 두 가지 강력한 확신이 있었다. 하나는 그가 이 전쟁에서 신의 섭리를 수행할 도구로 선택됐다는 믿음이었다. 그는 이 믿음을 다음과 같은 말로 겸손하게 표명했다. "나를 이 일에 복무하도록 한 것이 일종의 운명이었다면, 나의 임무 수행이 어떤 좋은 목적에 봉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다른 하나는 열정에 가까운 믿음이었다. 그것은 워싱턴이 “위대한 대의”라고 부른 것에 대한 애정, 즉 아메리카인의 자유 수호에 대한 애정이었다.
---「4장」중에서

독립 선언은 이제 하나의 상식이었고, 페인은 거기서 더 나아가 그것이 역사 속 단절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아메리카인에게 그들이 하는 행동의 중요성을 몇 개의 문장으로 요약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새롭게 시작할 힘을 가지고 있다. 현재와 비슷한 상황은 노아 시대 이후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이런 주장을 사람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였는지는 말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는 아메리카의 과거에서 내려오는 기독교 천년주의 유산에 대한 호소였다. 페인의 주장은 역사의 단절을 제안했지만 동시에 치유 방안도 제시했다. 그것은 아메리카 혁명이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뚜렷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리라는 확신이었다.
---「5장」중에서

왜 어린 군대는 떨쳐 일어나 싸우려고 하지 않을까? 워싱턴의 설명은 그들이 자유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이는 워싱턴에게 절망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그들은 자유를 위해 혁명의 길에 나섰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유 때문에 전투를 잘 수행하지 못했다. 자유가 병사들의 성향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워싱턴은 잘 알았다. 아메리카인은 자유인이었기에 제약이나 기강을 답답하게 여겼다.

그런데 기강은 군대의 핵심이었고 그것은 오랜 훈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 장기간의 훈련은 곧 장기간의 복무 기간을 의미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워싱턴은 아메리카인들의 생활에서 핵심이 되는 자유가 부대의 전투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정규군을 대규모로 조직하는 일에도 방해가 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한 그 군대의 배후에서 온갖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정치기구에서도 자유는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6장」중에서

“먼저 이 나라의 정신은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의 그것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나라들의 병사에게는 ‘이걸 해’ 하고 말하면 합니다. 하지만 아메리카 병사에게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당신이 이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합니다.”

이런 결론의 배경은 아메리카 병사들이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지 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영광스러운 대의’를 잘 알고 있었다. 포지 계곡의 병사들은 베테랑이었고, 일부는 브랜디와인 전투를, 또 다른 일부는 저먼타운 전투를 겪었다. 군에 새로 입대한 병사들이라면 군기를 잡을 수 있고 연병장에서 활기찬 훈련을 함으로써 전의를 다질 수가 있다. 그러나 베테랑들은 그런 통상적인 방법으로 가르칠 수 없다. 그들은 이미 전투를 겪었기에 확고한 리더십과 명령에 대한 즉각적 반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8장」중에서

출판사 리뷰

현재 우리는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미국의 질서 안에 살고 있다. 미국을 구심점으로 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법칙 안에서 세계는 움직이고 우리 역시 그 흐름 속에 있기에, 우리는 미국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미국인 이야기』 1~3은 미국의 독립 혁명기에 주목해서, 누가 미국인이고 그들은 어떻게 미국이라는 국가로 하나가 되었는가를 탁월한 역사적 식견과 흥미로운 이야기체 서사로 탐색한다.

미국인 이야기 1권 - 독립의 여명 1763~1770
혁명은 경제에서 시작된다


『미국인 이야기』 1권은 미국 혁명이 우발적으로 시작된 배경과 과정을 미국과 영국, 양쪽의 정치, 경제 상황을 조망하며 상세하게 다룬다. 저자는 미국도 영국도 어느 쪽도 처음부터 혁명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미국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사건의 이면을 주목한다.

아메리카인들은 처음부터 독립과 자치를 주장하지 않았고, 영국이 식민지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유연한 자세로 소통했다면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종종 신화화되기 쉬운 미국 독립의 역사에 냉정하게 거리를 두고, 오히려 그 신화를 해체하는 데 공을 들인다. 영국이 단순히 어리석은 악당은 아니었고 영국 안에서도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식민지 정책이 정해졌으며, 미국도 무조건 선한 피해자는 아니었다. 당시 미국은 분열되고 세속적이고, 각각의 이해다툼에 골몰하며 자신만이 최선이라고 주장하는 파벌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럼에도 충실한 영국의 신민을 자처하던 아메리카인들이 영국의 서자 자리를 버리고 신대륙의 적자로 다시 태어난 배경에는, 영국 통치권자들의 무능과 오만, 경직된 처리에 대한 저항이 있었다. 특히 영국의 세금 정책 변화에 따른 미국 식민지 상인들의 저항은 혁명 초기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저자는 경제 문제에서 촉발된 영국과 식민지의 갈등이 어떻게 정치적인 분쟁과 파국으로 치닫는지 풍부한 사료를 제시하며 세밀하게 묘사한다.

미국인 이야기 2권 - 전쟁의 서막 1770~1780
자율이 강제를 이긴다


『미국인 이야기』 2권은 아메리카의 저항이 본격화되면서 반란이 전쟁으로 번지는 과정과, 아메리카군과 영국군의 전투를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당시 영국은 유럽 최강의 정예군이었지만 오합지졸인 아메리카군에 고전했다.

저자는 영국인의 전쟁은 ‘앙시앵 레짐’, 즉 구세대의 전쟁으로 사회 최상층과 직업군인만이 참여한 전쟁이었다면, 아메리카인들의 전쟁은 군인과 민간인이 얽혀있는 최초의 근대적인 전쟁이었음을 주목한다. 아메리카의 급조된 군대가 전투에서 물러서지 않았던 것은 이 전쟁이 ‘왕의 전쟁’이 아니라 ‘나의 전쟁’,‘내가 믿는 위대한 대의의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전쟁의 목적이 불분명해 우왕좌왕했던 영국군과 달리, 자신이 왜 전선에 서 있는지를 자각한 아메리카의 ‘어린’ 군대들은 초반의 고전에서 벗어나 점차 승기를 잡아간다.

미국인 이야기 3권 - 건국의 진통 1780~1789
각자의 최선보다 모두의 차선


『미국인 이야기』 3권은 전쟁 이후 헌법 제정 과정과 건국의 진통을 다룬다. 헌법 제정은 미국 독립전쟁을 통해 쟁취한 필연적 결과가 아니라, 치열한 논쟁과 타협의 결과물이었다. 강력한 연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연방정부파와, 중앙정부의 권력이 주 정부를 지배하게 될까 우려하는 반연방정부파가 대립했고, 나아가 선거 방식, 선거인의 정의 등을 놓고 주 정부들은 치열한 이권 다툼을 벌였다.

이런 갈등 속에서도 결국 모두가 연방정부는 유지돼야 한다고 타협한 끝에, 각자의 최선보다는 모두의 차선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헌법을 비준하고 건국을 이룬다. 저자는 건국 과정에서 쟁점이 된 노예제 폐지,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의 갈등, 각 주 정부 간의 갈등, 삼권 분립을 둘러싼 갈등을 깊이 있게 다룬다. 이런 갈등은 여전히 미국 사회에 존재하는 갈등이며, 현재의 미국이 왜 모순에 차 있는지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이기도 하다.

『삼국지』를 하나의 주제로 압축할 수 없듯이, 『미국인 이야기』의 방대한 세계관도 하나로 정리되기는 어렵다. 수많은 인간군상과 이해관계가 부딪치며 펼쳐지는 역사의 대서사시는 읽는 이에게 저마다 다른 울림을 던진다. 『미국인 이야기』는 치밀한 자료 조사와 속도감 있는 서술에 근거한 풍요로운 콘텍스트 속에서 독자가 각자만의 길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천평

1등급의 이야기체 역사서!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미국 혁명을 담은 최고의 책 - [뉴욕 타임스]
돋보이는 성공이다. 유창할 뿐 아니라 우아함까지 겸비했다. - [더뉴리퍼블릭]
엄청난 힘을 가진 대작이다. 혁명의 대의는 영광스러웠고 이 역사서 또한 아주 영광스러운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 [워싱턴 북 포스트 월드]
이 책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는 듯 매혹적인 스타일로 써내려 간, 최고의 이야기체 역사서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가를 이해할 수 있으며, 동시에 1776년 미국을 뒤흔들었던 많은 문제들이 현재까지 여전히 우리 삶에 영향 끼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이 훌륭한 책을 번역하는 내내 지적인 흥분과 전율을 느꼈고, 에드워드 기번이 환생해 18세기 미국 역사를 집필한 것 같은 착각을 느끼기도 했다. 기번은 객관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냉소적인 어조로 글을 써나간 역사가인데, 그런 분위기를 이 책에서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 이종인 (『미국인 이야기 1~3』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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