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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울까 말까 했다 다친 날 / 구멍 난 양말 / 모기 / 딸꾹질 / 나 / 라면 / 비 오는 날 / 왜? / 비누 / 감기 / 지우개 / 따라쟁이 그림자 씨 / 마법의 월요일 / 기분 좋은 날 5 / 가로등 / 미끄럼틀 1 / 나의 하루 / 오늘은 쉴래요 / 요일들 2부 오순도순 같이 있어 주는 개구리 비와 친구들 / 마법의 주문 / 친구 / . , ! ? / 쌍란의 전설 / 필통 / 모기 아저씨 / 찹쌀떡 우정 / 같이 먹는 고구마 / 시곗바늘들의 경주 / 반전 / 세 친구/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는 우리 반 / 모모도서관 / 일탈 / 방학이 뭐야? / 시끌벅적/ 뻘짓 / 말 한마디 3부 무뚝뚝한 뚝배기 동생다운 것 / 하지 / 숨바꼭질 / 꼬끼오 / 똥이냐 야구냐 / 도깨비방망이 1 / 전쟁이다 / 그네 / 우리 언니 계란찜 / 필통 가족 / 비 / 추석은 / 김밥 가족 / 아빠에게 / 동생다운 것 / 아~ 또 장순옥 /한가위 4부 한번 더 놀란다 단어 / 개미 / 달맞이꽃 / 모과 / 섬진강 / 독고마리 / 땅 / 나무들이 쉬는 시간 / 8월 / 도깨비 / 여름 / 가을 / 벼 / 가을 / 무지개/ 나무도 멀리 여행을 가/ 지구 온난화 / 쌓이는 고구마 해설(어린이 시, 그 즐거운 놀이-이정록 시인)/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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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놀이처럼 탄생한 모모 어린이 15명의 시
몸과 마음이 금방 쑥 자라는 순수와 재치의 세계 전북 남원시에 자리한 ‘모모에게 말걸기’ 작은도서관 어린이들의 시를 모은 고래책빵 어린이 시 제4권입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 15명이 쓴 시 70여 편을 4부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시와 함께 4명의 어린이가 직접 그린 생생한 그림들이 시마다 더해져 동시 읽는 즐거움을 키워줍니다. 마지막에는 모모 어린이들의 동심이 담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이정록 시인이 해설로 풀어내었습니다.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그 순수의 세계를 아이들은 시를 통해 꾸밈없이 드러냈습니다. 아이들의 표현은 솔직하고 거침없는가 하면 아이들만이 가능한 재치와 상상력을 뿜어냅니다. 어린이들의 시가 주는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어른이든 아이든 웃음꽃을 활짝 피우게 하고 자연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합니다. 이정록 시인은 해설에서 “어린이들의 시 쓰기는 천사의 놀이 같습니다. 상하를 가르는 가르침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꾸지람이 없습니다”라고 추천하고, 복효근 시인 역시도 “철학자가 따로 없습니다.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롭고 발랄한 상상들이 마음껏 펼쳐져 있습니다”라고 『금방 쑥 크니까』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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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 안에 살고 있는 시인들이 시를 씁니다. 그저 평범한 아이들이 시인이라는 사실에 놀랍니다. 보기엔 개구쟁이들일 뿐인데 생각이 이렇게 깊다니 또 놀랍니다. “소는 왜 꽃이 아니고/꽃은 왜 소가 아닐까?”라는 시 구절을 봅니다. 철학자가 따로 없습니다.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롭고 발랄한 상상들이 마음껏 펼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시 쓰기를 통해 아이들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다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쓴 글을 보니 시 쓰기를 통해 지혜가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 보입니다. 이 아이들이 만들어갈 세계가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울까! 두근두근 설렙니다. - 복효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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