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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벚꽃이 흩날릴 무렵에
벚꽃이 흩날릴 무렵에 · · · · · · · · · · · · · · · · · · · · · 13
봄의 포옹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4
여의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5
목련꽃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6
개나리의 약속 · · · · · · · · · · · · · · · · · · · · · · · · · · 19
갈매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
자유의 대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2
물고기자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4
망설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7
진달래꽃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8
그대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9
건망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0
욕심쟁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2
소나기가 그친 뒤에 · · · · · · · · · · · · · · · · · · · · · · · 34
수원 카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5
종로3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7

2부 만추晩秋
만추晩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0
해운대 연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2
호남동의 오후 · · · · · · · · · · · · · · · · · · · · · · · · · · 44
사당역 4번 출구 · · · · · · · · · · · · · · · · · · · · · · · · · 46
400킬로미터 · · · · · · · · · · · · · · · · · · · · · · · · · · · 48
가을의 인사말 · · · · · · · · · · · · · · · · · · · · · · · · · · 50
석양의 들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1
사랑의 윤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2
민들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4
막차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5
흰 구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7
가을의 보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8
달팽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9
청계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0
그림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1
가을의 거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2

3부 내 마음속 폭설
내 마음속 폭설 · · · · · · · · · · · · · · · · · · · · · · · · · · 66
불치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8
만약에 내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9
첫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0
사랑하기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1
사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2
침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3
600년의 은행나무 · · · · · · · · · · · · · · · · · · · · · · · · 75
바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6
9003번 버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8
새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0
답답함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1
고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2
광안리 황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4
등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7
채소를 파는 할머니 · · · · · · · · · · · · · · · · · · · · · · · 88
해설
아, 예각의 사랑과 성찰 그리고 이방의 나라 · · · · · · 92
손 현 숙 (문학평론가)

저자 소개 1

응웬티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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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en Thi Thu Van

인류학 박사로 현재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문학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소설과 시를 비롯해 인문 · 사회과학 분야의 전문서를 포함한 다양한 한국 문학 및 학술 도서를 번역했다. 아울러 문화, 가족, 젠더를 주요 연구 주제로 여러 저서를 발표했으며, 국제한국어·한국문화교육학회(ISKLCE) 부회장, 베트남작가협회 및 하노이작가협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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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02g | 127*190*9mm
ISBN13
9791189537982

출판사 리뷰

아주 늦어서야 알았지만 원고 말미에는 시인의 사진이 있었고, 이력이 붙어있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시인은 사심이 없어 보이는 까만 눈동자에 아이보리색 정장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저렇게 여리디 여린 시인이 익숙한 모국어 대신 타언어인 한글로 시를 쓰는 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독했을까,를 생각했다. 왜냐하면 언어의 경험은 자기 몸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땅을 떠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는 시인의 모습도 함께 겹쳐서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시인이여, 용감하게 떠났던 사람만이다.
시 또 제자리를 지킬 수 있는 법이라는 거. 그래서 지금 그대는 거기, 그 자리, 시인의 고국에서 여기 한국을 기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짐작만 한다. 시인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두 손 모은다.
- 손현숙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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