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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Hơởủa mẹố 사계절에 깃든 어머니의 숨결
어머니, 보고 싶어요 내 삶의 모든 것 봄이 왔어요 어머니를 기다리며 나의 시어머니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 마음이 시들어가요 잠시 옛날로 돌아와 주세요 햅쌀 향기 가득하던 날 하늘나라의 어머니 2부 Nướắ́ươ 향 연기 속의 눈물 어머니 뵈러 고향에 갑니다 그곳은 지금 만리의 기다림 칠칠재七七齋 향 하나 피우니 연기가 하늘로 오르네요 창밖 귀뚜라미 소리 그날의 기쁨이 이젠 멀어진 걸까요 어머니 떠나신 지 1년 어머니의 품 오늘 밤 밤의 자장가 어머니가 안 계신 세상 처마 밑에서 속삭이시네 제 곁에 머물러 주세요 3부 Nởộớươơủ 연꽃 향기로 피어나다 부모님은 부처님 우란절盂蘭節 1 우란절盂蘭節 2 연꽃대 위에서 새벽녘에 어머니 꿈을 꾸었다 어머니께 편지를 씁니다 해설 찰나의 생사(生死)를 건너 피어난 영원한 그리움의 향불 Sự sống và cái chết trong khoảnh khắc thoáng qua Hương thơm của nỗi nhớ vĩnh cửu 이 도 훈 시인 |
Hoang Thi Ngoc Mai
Nguyen Thi Thu 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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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향기 속에서 만나는 영원한 미소
시집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우리는 비로소 죽음이 결코 단절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1부에서 생전 어머니의 따뜻한 쑥떡 향기를 그리워하던 시인은 , 2부의 고통스러운 이별의 강을 건너 , 3부에 이르러 부모님을 '내 마음속의 부처'로 모시며 평안에 도달합니다. 황티옥마이 시인에게 시는 단순한 문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늘의 흰 구름이 되신 어머니가 여전히 미소 지으시는 자리이자, 사랑이 머무는 성소(聖所)입니다. "다시 어머니의 자녀로 태어나고 싶다"는 시인의 간절한 서원은 생과 사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를 영원한 인연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의 설날을 보냈던 우리 모두에게 이 시집이 한 송이 하얀 연꽃이 되어 가슴에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이승과 저승의 거리가 만리처럼 멀지라도, 시인이 피워 올린 향 연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언제든 어머니의 따스한 숨결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