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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사무친다는 또 다른 이름
유명선
도훈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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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지루한 생 · 12 / 미완성 · 14
그래도 인생은 즐거워? · 16
삶이 진실에 베일 때 · 18 / 부탁해 · 20
시시한 편지 · 22 / 귀가 · 24
염치와 수치 사이 · 25 / 섬(島) · 26
참회 · 27 / 춘천역에서 · 28 / 불현듯 · 30
햇빛 단상 · 32 / 어쩌다 보니 · 33 / 비문 · 34

2부
수수부꾸미· 38 / 비망록 · 40
탑골공원 · 42 / 산골 여인 · 44
꿈· 46 / 섣달그믐 · 48
작가란 · 49 / 음주견문록 · 50
전방 골짜기 · 52 / 헤어지는 방법· 54
화火 · 56 / 호우주의보 · 58
겨우 · 60 / 서쪽으로 창을 내었어 · 61

3부
겨울 강변에서 · 65 / 입춘 · 66
여름날 오후, 애愛 · 67 / 소쩍새 · 68
겨울 아침 · 69 / 겨울 외출 · 70
백락사, 거기 · 72 / 배 터의 흔적 · 73 / 민들레 · 74
자생 돼지감자를 캐며 · 75 / 팽목항에서 · 76
목련 · 77 / 또 하루 · 78

4부
서초동, 그날 · 82 / 관음觀音 · 84 / 어느 해 · 85
원 나잇 스탠드 · 86 / 설날 · 87 / 요상한 날 · 88
삶이 그러하여 · 89 / 귀여운 남자들 · 90
그들만의 비밀 · 91 / 환절기 · 92 / 중년 · 94
2월 즈음에 · 95 / 단술 · 96 / 기다림 · 98

| 해설 |
흙의 상상력과 구원의 동굴벽화 _ 이 덕 완(시인) · 102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90g | 125*210*10mm
ISBN13
9791189537371

출판사 리뷰

저자의 글

겨우내 꽁꽁 얼어 있던 땅을 뚫고
엊그제 노란 수선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소리도 없이 지난밤 내린 춘설을 이고
피어 있는 여린 꽃망울에 가슴이 아려 왔다

다가 올 늦봄의 저녁 그 나른한 축제를 기다리며

지난겨울 참 많이도 쓸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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