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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여자 둘이 여행하고 있습니다
모튼 아일랜드 ┃ 야자수 사이로 돌고래가 찾아오는 모래섬 골드코스트 ┃ 황금빛 도시 퀸즐랜드 ┃ 삶이 문밖에 있는 곳 서퍼스 패러다이스 ┃ 낙원에서의 서핑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 메두사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커럼빈 와일드 생추어리 ┃ 웜뱃의 똥은 정육면체라는 거 알아? 코알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귀여움 투움바 플라워 페스티벌 ┃ 아주 작은 마을이 품은 아주 큰 다양성 투움바 ┃ 소박하고 세련된 도시 에머로드 햄튼과 호주 음식 ┃ 호주의 공기밥 먹어봤니? 호주 와인 ┃ 내 핏속에 시라즈가 흐르는 것 같아! 브리즈번 ┃ 강변을 따라 흐르는 삶 에필로그 ┃ 이 햇살을 간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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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대자연과 다채롭게 생동하는 삶이 있는 곳
『퀸즐랜드 자매로드』로 초대합니다.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게 만드는 샘’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 다른 문화를 만나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대면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여행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와서도 다시 한번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퀸즐랜드 자매로드』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경험과 영감,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책이다. 두 작가는 퀸즐랜드에서 10일 동안의 경험을, 마치 독자들이 그들과 함께 퀸즐랜드에서 신나는 자매로드를 경험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마주한 황홀한 경험, 서핑과 스카이다이빙, 샌드 터보거닝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짜릿함,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호주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고스란히 독자들 속으로 스며든다. 두 작가는 이러한 경험에 자신의 생각을 더해 새로운 영감을 전달한다. 그동안 우리들을 막아왔던 빗장이 열리고, 해외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된 상황에서 『퀸즐랜드 자매로드』는 우리 삶에서 여행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