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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양용준_ 오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 오늘 내 마음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추천의 글(제럴드 F. 로젠바움_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 환자, 치료자, 일반 대중 모두에게 꼭 필요한 기분 관리 종합 가이드 프롤로그 | 기분이 최악일 때는 포기할 때가 아니다 Chapter 01 | 기본을 지키는 게 가장 어렵다 - 정신건강의 기본 수칙 정신건강을 위한 기본수칙 | 수면이 왜 중요할까? | 좋은 잠을 만드는 수면위생 | 식습관이 기분장애에 미치는 영향 | 신체 운동은 필수 | 생활 계획 세우고 체계 유지하기 | 고립 피하기 Chapter 02 | 기분장애는 치료 가능한 질병이다 - 기분장애에 대한 이해 주요우울장애란? | 양극성장애란? | 기분장애는 어떻게 진단할까? | 우울증의 증상 | 고양된 기분의 증상 | 기분 기록지 | 우울증과 불안 | 기분장애에 대한 낙인 | 피로와 우울증 Chapter 03 | 우울증이 곧 당신은 아니다 - 우울증 치료를 방해하는 요인들 우울증이 곧 당신은 아니다 | 회복에 대한 두려움 | 반추, 곱씹고 또 곱씹기 Chapter 04 | 원래의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기억하자 - 기저선 설정하기 기저선과 연결 잃지 않기 Chapter 05 |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면 유연하게 적응하자 - 기분장애 관리전략 치료계획 지키기 | 상담치료 | 약물치료 | 입원치료 | 치료사와의 관계 | 기분장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법 | 기분장애 관리를 위한 추가 조언 Chapter 06 | 기분을 관리하면 당신도 잘 지낼 수 있다 - 치료 목표 정하기 목표로서의 잘 삶 | 잘 삶으로 가는 단계 Chapter 07 | 매일 눈뜨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용감한 사람이다 - 재발방지 전략 재발방지란? | 재발방지 실행계획 | 유발요인 | 위험징후 | 자살 충동이 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 Chapter 08 | 사고방식과 감정이 바뀌면 행동도 달라진다 - 인지행동치료 사고, 감정, 행동의 관계 | 세상에 대한 사고가 감정에 미치는 영향 | 사고와 감정이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 해야 한다 진술 | 자신의 사고를 검토하고 수정하기 | 지지 증거와 반대 증거 | 취미와 성취 Chapter 09 | 고통의 순간은 지나갈 것임을 잊지 말자 - 힘든 시기를 지나는 법 어떻게 스트레스에 대처할 것인가? | 마음챙김 훈련, 현재에 집중하라 | 고통의 순간을 참아내는 방법 | 의사소통 기술 Chapter 10 | 믿을 수 있는 사람의 지지야말로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 가족과 친구 대하기 지지적인 가족과 친구들 | 지지적이지 않은 가족과 친구들 | 말해주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들 | 투병 사실을 밝힐 때 고려할 사항 | 질병에 관해 이야기하는 법 | 관계 유지의 어려움 가족과 보내는 휴일에서 살아남는 법 에필로그 | 우울증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용어 정의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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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22-07-11
이 책은 한마디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잘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정신과 의사의 도움까지 받아야 하느냐고요? 하지만 주요우울장애, 양극성장애 같은 기분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기초적인 일조차 쉽지 않습니다. 우울증은 ‘머릿속의 폭풍우’, ‘보이는 어둠’ 등으로 표현될 만큼 당사자에게는 큰 고통을 주는 질병입니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지옥이라 아침에 눈뜨는 것조차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그러니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뇌의 문제로 기분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스스로 행동에 변화를 주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끊임없이 ‘우울한 뇌’가 끊임없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 수전 J. 누난 박사는 의사이기 전에 본인 스스로가 오랫동안 우울증을 겪어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떤 정보가 병을 다루는 데 가장 유용하며 그것을 가장 잘 전달할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배려로 가득합니다. 그는 이 책을 구성할 때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방법에 초점을 맞춰 독자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데 목표를 두었다고 합니다.
책을 만들며 기분장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 이 책에 제시된 기분 관리 전략들을 하나하나 따라하다 문득 ‘나도 일상을 잘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게 된다면, 무척 뿌듯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자 수전 J. 누난 박사는 모든 의지를 잃고 삶을 포기하려 했을 때 담당 의사가 처방전 뒤에 써준 글귀를 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하네요. 그 문장을 여러분께도 전합니다. “기분이 최악일 때는 포기할 때가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의 안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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