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인생의 무기가 되는 사기
지혜가 꼬리를 무는 77가지 이야기
김세중 편저
스타북스 2022.06.25.
베스트
독서/비평 top100 1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슬기로운 동양고전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 삼천년 역사를 관통하여 축적된 지혜

1. 지도가 펼쳐지자 비수가 드러나다

선비는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좋아해 주는 사람을 위해 치장한다
장막 안에서 천 리 밖의 승리를 얻게 하다
나무를 흔들어 마른 잎을 떨어뜨리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제멋대로 행동하다
지도가 펼쳐지자 비수가 드러나다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들다
다가가기 쉬운 사람
타고 온 배를 물에 빠뜨리다
모두 풍족하고 집집마다 풍요롭다
남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다
사람들이 모두 불안을 느끼다

2. 길에서 만나면 눈짓으로 말을 한다

사지에 몰린 후에야 산다
가르칠 만한 가치가 있다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하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
한 글자의 값어치가 천금이다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길에서 만나면 눈짓으로 말을 한다
공무에 충실하고 법을 지킨다
원숭이가 갓을 쓰다
뜻을 이루고 나서 우쭐거리고 뽐내다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

3. 덕에 있지 지형의 험준함에 있지 않다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울린다
세상에 그에 비길 만한 것이 없다
집안이 빈곤하면 좋은 아내가 그리워지고 나라가 혼란하면 현명한 재상이 아쉽다
한 번 승낙한 일은 천금과 같다
오만하고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
덕에 있지 지형의 험준함에 있지 않다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끄러 간다
술을 좋아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다
밥 한 그릇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군자는 서로 좋은 말을 주고받고 소인은 서로 재물을 주고받는다
가만히 앉아서 현실성 없는 이론만 늘어놓는다

4.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
하찮은 인정이나 베푼다
늙으면 뜻을 이루기 힘들다
잘못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다른 사람의 힘으로 일을 이룬다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어라
겉모습은 같으나 실제로는 다르다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
국가나 임금에게 큰 죄를 짓다
도리에 순종하지 않고 억지로 한다
비슷한 두 세력이 공존할 수 없다

5. 노한 머리칼이 관을 들어 올린다

새로운 세력이 갑자기 생겨나다
요란하게 거들먹거리며 저잣거리를 지나다
이를 따르는 자는 성할 것이요 이를 어기는 자는 망할 것이다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노한 머리칼이 관을 들어 올린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할 수 없지만 나무 아래에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와 길이 생긴다
지금껏 들어 보지도 못했다
서적을 불태우고 유생들을 구덩이에 묻다
눈만 흘겨도 반드시 보복한다
나라 안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다

6. 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는다

간과 뇌가 흙과 뒤범벅이 되다
춥지 않아도 덜덜 떨린다
허물을 고쳐 스스로 새로워지다
좋은 책을 명산에 숨겨 두다
겉으로는 잔도를 수리하는 것처럼 하고 아무도 모르게 진창을 건너다
가장 핵심적인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다
장군이 전장에 있을 때는 군주의 명령이라도 듣지 않아도 된다
호랑이 두 마리가 싸우면 한쪽은 반드시 다친다
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는다
백 번 쏘아 백 번을 다 맞힌다
지나간 일을 잊지 말고 훗날의 스승으로 삼자

7. 배수진을 치고 죽음을 담보하고 싸우다

힘찬 활에서 쏘아진 화살도 끝에는 힘이 약해진다
배수진을 치고 죽음을 담보하고 싸우다
땅에 선을 그리고 감옥으로 삼다
세 가지 법으로 처벌한다
항장이 칼춤을 추는데 뜻은 패공에게 있다
가난하여 돈이 한 푼도 없다
많은 사람의 말은 쇠와 돌도 녹이고 비방하는 말이 많아지면 굳은 뼈도 녹인다
터럭만큼만 틀려도 천 리 차이가 난다
천하를 내 집으로 삼는다
대등한 관계에서 서로 맞서다
이익을 함께 나누다

저자 소개 1

편저김세중

관심작가 알림신청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사편찬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면서, 한국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그리고 업종의 변화와 상품의 진화에 대한 연구와 함께 사사를 정리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비롯하여 교재 편집과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사편찬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면서, 한국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그리고 업종의 변화와 상품의 진화에 대한 연구와 함께 사사를 정리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비롯하여 교재 편집과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무소유》 《고전 카페》 등 여러 권의 인문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도 하였다.

김세중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18g | 143*210*15mm
ISBN13
9791157956517

책 속으로

고조가 말했다. “경들은 어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가? 장막 안에서 전략을 세워 천 리 밖 전장에서 이기는 일은 장자방(張子房)보다 못하고, 나라를 안정시키고 백성을 편안히 하며 군량을 공급하고 보급선이 끊이지 않게 막는 일은 소하(蕭何)보다 못하고, 백만 대군을 이끌고 전장에 나가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또 이기면 반드시 빼앗는 데는 한신(韓信)보다 못하오. 이 세 사람은 모두 영웅이며 내가 이들을 등용한 것이 바로 천하를 얻을 수 있었던 주요한 원인일 것이오. 항우의 곁에도 범증이라는 인재가 있었지만 그는 인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나에게 패배한 것이오.”
---「장막 안에서 천 리 밖의 승리를 얻게 하다」중에서

한신이 대답했다. “이것도 하나의 병법에 속한다. 다만 너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이다. 병법에서 사지에 몰린 후에야 살고 죽음에 몰린 후에야 목숨을 보존한다고 하지 않았나? 평소에 너희들을 훈련할 기회가 없었기에 지금 상황은 전혀 훈련받지 않는 거리의 백성들을 데리고 전쟁에 나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병사들이 자기 목숨을 지키려면 필사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 달아날 길을 남겨 두면 모두 도망치고 말 터이니 전투에서 어찌 승리할 수 있겠는가?”
---「사지에 몰린 후에야 산다」중에서

우맹(優孟)이 즉각 손숙오(孫叔敖)의 의복과 관모를 만들어 입고서 그의 언행과 음성, 용모를 흉내 냈다. 그렇게 일 년여가 지나자 신통하게도 모방의 정도가 진짜와 거의 같아 초(楚) 장왕(莊王)의 근신조차 진위를 가려내기 힘들 정도였다. 마침 초 장왕이 주연을 베푸는데 우맹이 앞으로 나와 장왕에게 축배를 올렸다. 손숙오가 다시 살아난 것이라 생각한 장왕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장왕은 그에게 초나라 재상을 맡아 달라고 했다.
---「겉모습은 같으나 실제로는 다르다」중에서

진 왕은 시종 거만한 태도를 굴며 조정이 아니라 임시 거처인 한 궁실에서 인상여를 접견했다. 인상여는 진 왕이 성 15개와 화씨벽을 맞교환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눈치 채고 화씨벽에 흠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리해서 일단 화씨벽을 손에 넣은 인상여는 몇 걸음 물러나 기둥에 몸을 기대고 서서는 크게 화를 냈다. 이어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조 왕과 대신들이 함께 상의한 결과, 대왕께서 쉽게 성을 내주시지 않으리란 것은 이미 짐작했습니다. 그래서 진나라에 화씨벽을 내주지 않기로 결정했지요. 하지만 조 왕은 저를 믿고서 결단을 내렸고 예를 다해 닷새 동안 재계(齋戒)(제사를 올리기 전에 심신을 깨끗이 하고 금기를 범하지 않는 것)하신 후에 비로소 저를 보내셨습니다. 결코 지금 제 앞에 계신 대왕처럼 그렇게 건성으로 대하지는 않으셨습니다.”
---「노한 머리칼이 관을 들어 올린다」중에서

누경이 솔직하게 말했다. “폐하께서는 틀리셨습니다. 어떻게 주대와 비교를 하시려고 합니까? 주대는 덕치로 천하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폐하께서는 풍패(豊沛)(패군(沛郡) 풍현(豊縣), 유방의 출생지)에서 병사를 일으켜 큰 전투를 70번, 작은 전투는 40번 치르면서 천하 백성의 피가 강산에 퍼지고 시체가 길가에 널려 있으며 사망자가 부지기수였습니다. 백성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부상자의 상처도 아직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주나라와 비교를 하시렵니까?” 낙양에 나라를 세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차라리 진의 영토인 장안(長安)에 세우십시오. 장안은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방어에 유리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얻기가 쉽습니다. 가히 하늘이 내린 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과 뇌가 흙과 뒤범벅이 되다」중에서

임안은 태시(太始) 4년(기원전 93년) 4월 5일에 사마천에게 이런 편지를 썼다. “사물을 대할 때는 신중을 기하며 현명한 자를 진사에 천거하는 것이 의무라 가르치라.” 같은 해 11월, 사마천은 임안에게 답장을 썼다. 사마천은 편지에 자신이 궁형을 받은 사연과 당시의 심정을 적어 보냈다. “선비는 땅에 선을 그려놓았을 뿐인 감옥이라 해도 절대 그 안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저는 궁형을 받으면서도 죽음을 택하지 않고 살아남았지요. 『사기』를 완성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천도와 인간사의 규칙을 발견하고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역사 발전 과정을 탐구하고 학설을 세울 것입니다. 제가 감옥에서 받았던 모욕은 이로써 모두 보상받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땅에 선을 그리고 감옥으로 삼다」중에서

기원전 483년에 노, 위 등의 왕이 오나라 왕을 만나러 왔다. 오나라가 위후(衛侯)를 억류하자 이번에도 자공이 나서서 오나라 태재(太宰)를 설득하고 위후를 석방했다. 기원전 480년에 제나라와 노나라는 회맹을 맺었고 그는 제나라를 설득해서 성지(成地)를 돌려 주었다. 이러한 자공의 외교 업적은 초 소왕과 계강자 등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공은 공자를 스승으로 모시기 전에 장사를 했던 터라 공자의 제자 중에서 가장 부유했다. 그는 관아의 명령을 받지 않고 관청의 재물도 쓰지 않고 오직 자신의 재산만으로 제나라와 노나라 일대에서 장사를 했다. 자공은 시세에 밝아 물건을 매매해야 할 시기를 잘 알았다. 그는 도주공(陶朱公)(춘추 전국 시대 월나라 재상 범려의 또 다른 이름)보다도 부유했다. 또한 그가 가는 곳에는 분쟁이 없었다. 자공은 공자의 학설을 널리 알리고 다녔고 공자와 함께 여러 나라를 주유하면서 경제적인 도움을 주었다.

---「땅에 선을 그리고 감옥으로 삼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중국역사의 방대한 지혜를 집대성한 혁명적 역사서 『사기』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로 중국역사를 쉽고 즐겁게 만난다
목적을 위해 다리를 버리면서까지 살아남은 사마천의 투혼


중국을 흔든 제왕과 역사적 인물들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기

『사기(史記)』는 중국 서한시대 역사학자 사마천이 집필한 중국 최초의 기전체역사서이다. 황제(黃帝)에서 한 무제까지 2000년을 아울러 저술한 이 책은 기(紀), 표(表), 서(書), 세가(世家)와 열전(列傳)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130편 52만여 자이다. 중국의 역사 속 왕후장상, 호걸, 평민 등 역사적 인물 수천 명과 정치, 문화, 의식과 제도, 사상 등 다양한 방면의 역사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은 중국 고대 역사의 위대한 결실이다. 역사에 저항하거나 역사를 바꿨던, 혹은 흐르는 역사 안에서 치열하게 삶을 살았던 인물들은 현대인에게 삶의 소중함과 위대한 진리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사기』에서 훌륭한 명언 77가지를 엄선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명언의 유래와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동양 지혜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인물들과 그들이 겪은 고난에서 깨닫는 바가 적지 않다.

고대 중국인의 지혜와 현대인의 유머가 살아 있다

고전은 옛 시대의 지혜와 진리가 응축되어 있다. 이런 방대한 지식을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정수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우리는 고전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이 정수가 바로 명언으로 짧은 구절에 지나지 않지만 작품의 지혜를 함축적으로 보여 준다. 명언은 작가의 주제 의식을 보여 주고 사고의 폭을 넓혀 준다. 또한 새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그 구절이 포함된 텍스트를 뛰어넘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사기』의 내용 중 엄선해서 뽑은 명언들을 독자에게 헌정한다. 독자는 명언을 통해 짧은 시간에 중국 역사의 중심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 익숙한 명언부터 좀처럼 듣지 못했던 명언까지 그 유래와 배경을 알 수 있다.

역사는 물론 인간의 삶을 이야기한 『사기』

고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보다 빠른 발전, 가능한 많은 이익 창출, 남들보다 더 큰 성공 등 자본주의가 주는 과제들을 해치우다 보니 ‘인간성’을 잃어버렸음을 자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고전은 지난 시대 사람들의 삶과 철학을 여실히 보여줌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가르침과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중국 최고의 역사서 『사기』는 중국 고대사를 기록한 역사서라는 단순한 의미를 뛰어넘는다. 『사기』의 가치는 사마천 개인의 깊은 통찰력과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안목으로 썼다는 데 있다. 역사서의 기본에 충실한 사마천의 책임감도 훌륭하지만 고대를 살았던 인물들을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통해 얻는 가르침이 크다. 사마천은 사건 중심으로 역사를 기록하지 않고 인물 중심으로 역사를 기록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기』의 역사는 인간 중심으로 흐른다. 천하의 제왕 자리를 걸고 싸운 유방과 항우의 치열한 삶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비극 그리고 한 나라의 건국 과정을 그린 것처럼 『사기』에는 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역사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 따라서 독자는 『사기』를 읽으면서 시공간을 뛰어 넘어 인간의 삶과 역사를 함께 호흡할 수 있다.

중국 최고의 역사서를 명언으로 만나다

역사는 과거의 일이지만 생명력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기록된다. 많은 고전들과 역사서가 그것을 증명한다. 사마천 역시 책임감을 갖고 중국의 역사를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사기』를 썼고 후대에 읽혀지면서 중국의 역사는 생명력을 갖고 흘렀다.『사기』는 52만여 자로 쓰여 평생 읽어도 다 읽지 못한다는 중국 최고의 역사서이다. 중국은 물론 동양 최고의 역사서로 손꼽히는 『사기』읽기를 가능하게 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는 명언으로 만나는 방법이다. 명언은 짧은 구절 안에 텍스트의 주제, 표현, 철학이 함축적으로 들어 있으며 특히 『사기』의 경우 속담과 격언 고사성어들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이에 짧은 시간 안에 엄선한 명언을 넣어 중국 최고의 역사서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명언의 유래와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 등으로 구성해 명언으로 텍스트와 더 쉽고 빠르게 조우할 수 있도록 했다. ‘명언의 유래’는 말 그대로 명언의 출처를 밝힌다. 명언의 원문에 주해와 번역을 달아 놓았다. 일부 명언은 더 쉽고 이해하기 좋은 말로 설명을 덧붙였다. 그래서 원문의 뜻을 정확히 알고, 동시에 명언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명언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명언 이야기’에서는 명언과 관련한 배경과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부분에서는 명언 뒤에 숨겨진 역사적 배경 속으로 독자를 안내해 명언의 의미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언의 역사적 사례’에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고전 사서 중에서 가장 적합한 이야기를 선정해 명언을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리뷰/한줄평30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