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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돌덩이일까, 외계인의 로켓일까 _곽재식
나의 탈출을 우리의 순간들로 미분하면 _최의택
재시작 버튼 _이산화
4퍼센트 _박애진
천장 우주 _해도연
잘 가요, 은숙 씨 _전혜진

저자 소개6

작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 공학 학사 학위와 화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된 이후 《지상 최대의 내기》, 《신라 공주 해적전》,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등 다수의 소설을 펴냈다. 인문과학 교양서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휴가 갈 땐 주기율표》,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외 여러 권, 글 쓰는 이들을 위한 《항상 앞부분만
작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 공학 학사 학위와 화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된 이후 《지상 최대의 내기》, 《신라 공주 해적전》,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등 다수의 소설을 펴냈다. 인문과학 교양서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휴가 갈 땐 주기율표》,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외 여러 권, 글 쓰는 이들을 위한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최근작으로는 《슈퍼 스페이스 실록》, 《미래 법정》이 있다. 한편 EBS 〈인물사담회〉, KBS 라디오 〈주말 생방송 정보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등 대중매체에서도 과학 지식으로 사회 현상을 해석하는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곽재식의 다른 상품

SF 작가. 생물학의 경이와 신체 개념의 변형·확장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인간과 과학이 실수하고 좌절하며 위험한 경계선에 도전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즐겨 쓴다. 독특한 발상과 소재로 짜임새 있고 밀도 높은 세계를 그려낸다. 2018년 「증명된 사실」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 2020년 「잃어버린 삼각김밥을 찾아서」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장르소설 플랫폼에 연재한 사이버펑크 수사물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장편 『기이현상청 사건일지』 『밀수』, 소설집 『증명된 사실』, 듀나 작가와의 듀오 소설집 『짝꿍:
SF 작가. 생물학의 경이와 신체 개념의 변형·확장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인간과 과학이 실수하고 좌절하며 위험한 경계선에 도전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즐겨 쓴다.

독특한 발상과 소재로 짜임새 있고 밀도 높은 세계를 그려낸다. 2018년 「증명된 사실」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 2020년 「잃어버린 삼각김밥을 찾아서」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장르소설 플랫폼에 연재한 사이버펑크 수사물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장편 『기이현상청 사건일지』 『밀수』, 소설집 『증명된 사실』, 듀나 작가와의 듀오 소설집 『짝꿍: 듀나×이산화』를 썼고, 다수의 공동 선집에 「뮤즈와의 조우」(『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재시작 버튼」(『우리의 신호가 닿지 않는 곳으로』) 「나를 들여보내지 않고 문을 닫으시니라」(『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등의 단편을 수록했다.

이산화의 다른 상품

작가 겸 연구원.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근지구 우주 공간을 지켜보는 일을 한다. 소설집 『위대한 침묵』, 연작소설 『베르티아』, 과학 교양서 『외계 행성: EXOPLANET』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앤솔로지와 잡지에 중단편을 게재했다. 또한 잭 조던의 장편소설 『라스트 휴먼』을 번역했다. 새벽에 글을 쓰고 낮에 일하며 저녁에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

해도연의 다른 상품

작업 중 커피는 필수, 디저트는 선택. 동남아시아 믹스 커피를 종류별로 구비해서 돌아가며 마신다. 주 7일, 1년 360일 근무에 만족하며, 죽기 전에 하드 속 착상 폴더에서 무한(∞)이 쓰인 번호표를 쥐고 대기 중인 글들을 다 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SF,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다수의 앤솔러지에 단편을 발표했다. 연작소설집 『우리가 모르는 이웃』, 작품집 『원초적 본능 feat. 미소년』, 『각인』을 출간했다. 장편소설로는 『지우전: 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부엉이 소녀 욜란드』, 『바람결에 흩날리고 강을 따라 떠도는』이 있다.
작업 중 커피는 필수, 디저트는 선택. 동남아시아 믹스 커피를 종류별로 구비해서 돌아가며 마신다. 주 7일, 1년 360일 근무에 만족하며, 죽기 전에 하드 속 착상 폴더에서 무한(∞)이 쓰인 번호표를 쥐고 대기 중인 글들을 다 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SF,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다수의 앤솔러지에 단편을 발표했다. 연작소설집 『우리가 모르는 이웃』, 작품집 『원초적 본능 feat. 미소년』, 『각인』을 출간했다. 장편소설로는 『지우전: 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부엉이 소녀 욜란드』, 『바람결에 흩날리고 강을 따라 떠도는』이 있다. 2022년에 장편소설 『명월비선가』로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첫 번째 꿈은 만화가였고 지금도 그림 그리기를 즐긴다. 여행도 좋아해서 드로잉을 곁들인 여행기나 영원한 영감의 원천인 고양이 일러스트 집을 내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박애진의 다른 상품

全慧珍

SF와 스릴러, 사회파 호러 작가. 라이트 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로 제1회 이슈 노벨즈 공모전 편집부상을 받고 데뷔한 이래 부지런히 소설과 비소설, 만화 스토리를 써 왔다. 단편 소설 「파촉, 삼만 리」로 제5회 중국 청두 국제 SF 콘퍼런스인 ‘100년 후의 청두’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홍등의 골목』, 『아틀란티스 소녀』, 『바늘 끝에 사람이』, 『마리 이야기』 등을, 만화 『레이디 디텍티브』, 『리베르떼』, 웹툰 〈PermIT!!!〉의 스토리를 썼다. 「친애하는 황국신민 여러분」, 「컨베이어 리바이어던」, 「낫 서울, 낫 소울」, 「Legal ALEIN」
SF와 스릴러, 사회파 호러 작가. 라이트 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로 제1회 이슈 노벨즈 공모전 편집부상을 받고 데뷔한 이래 부지런히 소설과 비소설, 만화 스토리를 써 왔다. 단편 소설 「파촉, 삼만 리」로 제5회 중국 청두 국제 SF 콘퍼런스인 ‘100년 후의 청두’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홍등의 골목』, 『아틀란티스 소녀』, 『바늘 끝에 사람이』, 『마리 이야기』 등을, 만화 『레이디 디텍티브』, 『리베르떼』, 웹툰 〈PermIT!!!〉의 스토리를 썼다. 「친애하는 황국신민 여러분」, 「컨베이어 리바이어던」, 「낫 서울, 낫 소울」, 「Legal ALEIN」 등 단편 소설에 주력하여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고전 문학에서의 귀신 이야기, 1990년대 전후 한국 순정 만화의 메시지와 스타일, 다양한 장르의 서브컬처와 지금 여기의 사회적 문제들에 두루두루 관심이 많다.
「Missing」도 그렇게 시작했다.

전혜진의 다른 상품

스티븐 킹과 정유정의 영향 아래 스릴러를 쓰며 글쓰기를 연마했고, 2019년에 정보라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SF를 쓰기 시작했다. SF가 선사하는 특유의 경이감을 두려움으로 착각해 너무나 늦게 그 진면목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SF 세계를 탐험 중이다. 국내의 현대 SF를 시작으로 그 범위를 해외로, 과거로 확장해 가면서 조금씩, 천천히 자기만의 색깔을 맞춰 가고 있다. 신체적인 장애로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 제한적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글을 쓰는 일밖에 없는 작가는 무엇보다 존재가 지닌 약점을 다루는 데 거침이 없다. 그리고 SF는 그런 약점을 다루기에 잔혹하리만큼
스티븐 킹과 정유정의 영향 아래 스릴러를 쓰며 글쓰기를 연마했고, 2019년에 정보라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SF를 쓰기 시작했다. SF가 선사하는 특유의 경이감을 두려움으로 착각해 너무나 늦게 그 진면목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SF 세계를 탐험 중이다. 국내의 현대 SF를 시작으로 그 범위를 해외로, 과거로 확장해 가면서 조금씩, 천천히 자기만의 색깔을 맞춰 가고 있다. 신체적인 장애로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 제한적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글을 쓰는 일밖에 없는 작가는 무엇보다 존재가 지닌 약점을 다루는 데 거침이 없다. 그리고 SF는 그런 약점을 다루기에 잔혹하리만큼 완벽한 장르라고 생각한다. ‘브릿G’와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단편소설을 공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2021년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마침내 세상에 나섰다. 『슈뢰딩거의 아이들』(응모 당시 작품명: 지금, 여기, 우리, 에코)은 “다양한 정체성을 지니면서도 정체성만으로 환원되지 않는 입체적인 인물 조형이 매우 인상적이며, 기술을 통한 격리와 배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제21회 민들레문학상에서 「편지를 쓴다는 것은, 어쩌면」으로 대상을 받았고, 「저의 아내는 좀비입니다」로 예술세계 소설 부문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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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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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27MB ?
ISBN13
9791190749435

출판사 리뷰

일상의 바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로켓 앤솔로지,
우리가 꿈꿔온 ‘우주와 로켓’에 관한 6가지 특별한 이야기

기획의도
2022년 6월 15일, 국산 로켓 누리호의 2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책은 누리호 발사를 기념하는 SF 단편집으로, 2021년 10월 누리호 1차 발사를 계기로 기획된 ‘우주+로켓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로켓은 우주에 대한 동경을 표현해주는 강력한 상징이다. 그렇지만 그간 SF 영화와 소설에서 로켓은 만능 우주선에 가려 기껏해야 단역 정도의 역할을 해왔다. 이 ‘우주+로켓 앤솔로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섯 명의 작가는 그렇게 찬밥 신세에 머물던 로켓을 주연 혹은 조연급, 적어도 신스틸러로 등장시켜, 각자의 방식으로 꿈과 현실, 동경과 환상, 절망과 희망을 담아 쏘아 올리기로 했다. 짧은 순간에 어마어마한 힘을 폭발시키며 족쇄 같은 중력을 찢고 나아가는 로켓처럼, 이 단편집에 담긴 소설들이 독자들의 답답했던 머릿속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돌덩이일까, 외계인의 로켓일까: 우주에서 온 물체 ‘오우무아무아’를 탐사하기 위한 로켓 개발을 소재로 펼쳐지는 SF 시사 고발극이다. 정권 교체와 로켓 개발자들을 둘러싼 너무도 현실적이지만 또 그래서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와중에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위트 넘치는 묘사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 나의 탈출을 우리의 순간들로 미분하면: 유사 지구인 ‘밸리’에서 폐허가 된 진짜 지구로 내려와 자기 존재를 증명하려 로켓을 만들어 쏘아 올리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가상 지구, 방사능을 먹는 동물 형상의 로봇 등 사이버펑크와 환상소설의 요소들이 얽혀 독특한 풍경을 그려낸다.

★ 재시작 버튼: 추락하는 우주선 안에서 반복되는 시간에 갇혀버린 두 군인의 이야기다. 어떻게 해야 이 추락으로 인한 핵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인류의 운명과 두 사람의 생존이 걸린 결정의 순간, 홈즈와 왓슨을 떠올리게 하는 두 주인공의 대화가 위기로 인한 긴장의 끈을 탄탄히 잡아준다.

☆ 4퍼센트: 우주도약항법사였던 엄마가 탄 우주선이 폭발했다. 나는 엄마의 뒤를 이어 목성으로 가는 유인 탐사선에 오르는 꿈을 이루려 애쓰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은 쉽지 않고, 어제의 동료마저 나를 떠나거나 배신하고, 내 곁에 남은 건 내 인공지능 자매 ‘아랑’뿐이다. 그리고 이제 아랑 덕분에 꿈을 이룰 기회를 잡게 됐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 천장 우주: 달 소금 채굴 사업을 위해 로켓을 타고 떠나는 주인공들이 우여곡절 끝에 천장 우주의 구멍 너머로 향하는 이야기다. 천장으로 둘러싸인 지구의 바깥을 향한 욕구가 잘 드러나 있으며, 여러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잘 살아 있는 다중주인공 소설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 잘 가요, 은숙 씨: 엄마를 위해 엄마가 남긴 유산을 털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다. 언젠가는 우주에 갈 수 있을 거라는 엄마의 꿈은 어떤 모습으로 이뤄질까? 작가는 현실에 발을 디딘 채 삶과 죽음, 남은 사람들이 떠난 이를 기리는 방법에 무겁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가의 말

★ 오우무아무아는 실제로 2017년에 태양계 바깥에서 발견된 물체다. 도대체 정말로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냥 돌덩이였을까? 아니면 외계인이 보낸 커다란 로켓이었을까? _곽재식

★ 가장 적합한 분량과 이야기를 찾은 것 같다. _박애진

★ 우주로 무언가를 쏘아 올리는 과정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실패로 점철되어 있을 수밖에 없고, 우리는 실패를 통해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_이산화

★ 로켓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나는 탈출 속도를 떠올렸고, 곧장 백지에 몸을 던졌다._최의택

★ 나는 우주를 동경한다. _전혜진

★ 세련된 우주선과 신비한 우주 엘리베이터가 얼마나 멋지든, 결국 본격적인 우주 시대의 문을 여는 건 아무래도 로켓이 될 듯합니다. _해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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