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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기조 발제
월산 큰스님의 사상과 가르침 성타 스님 | 불국사 회주 02. 기조 발제 월산 큰스님의 업적을 생각하면서 종우 스님 | 불국사 주지 03. 월산 큰스님의 생애와 사상 김광식 | 동국대학교 특임교수 04. 월산 큰스님의 선사상(1) 한태식(보광) | 대각사상연구원장,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05. 월산 큰스님의 중도선 사상(2) 한태식(보광) | 대각사상연구원장,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06. 월산 큰스님과 불국사 선원 석길암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조교수 07. 불국선원 건립의 사상적 의미와 특징 김종두(혜명)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 08. 불국사의 강학 전통 한상길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조교수 09. 근현대 불국사의 사격 한상길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조교수 10. 월산 큰스님과 법보신문 이재형 | 법보신문 편집국장 11. 금오문중의 위상과 성격 김순석 |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 월산 대종사 연보 跋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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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수행은 철저한 참선 수행의 정진이었습니다. 특히 화두를 들고 정진한 간화선 수행이었습니다. 이런 것은 은사인 금오 큰스님, 그리고 만공 큰스님의 영향을 받은 것에서 나온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큰스님은 제도권의 선원에서도 정진을 하셨지만 이른바 토굴에서도 정진을 하셨습니다. 예전의 토굴은 그야말로 정진만을 위한, 생사를 해결하려는 수좌들의 수행처였습니다.
--- pp.25~26 그리고 큰스님께서는 불국사에 승가대를 세우셨습니다. 예전에는 강원, 승가학원이라고 불렀습니다. 불국사에는 본래 1910년대에 강원이 있었으나 식민지 불교라는 혼란과 본사로 지정되지 못한 형편으로 중단되었습니다. 큰스님께서는 그런 역사적 전통을 복구하여 불국사를 경북 지역 불교의 중심으로 만드셨습니다. 운기 스님, 상묵 스님, 덕민 스님 등 명성이 있는 강주스님의 헌신을 통해서 전통이 구현되어 불국사 강원은 역사적인 모범이 되었습니다. --- p.39 월산 스님은 불국선원의 안거 중 법문에서 중도에 관한 상당법문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선수행자들의 중도에 대해 바른 이해를 촉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유묵(遺墨) 중 ‘중도(中道)’라는 작품을 많이 남겼다. 스님들이나 신도들에게도 중도라는 서예 작품을 많이 써주었으며, 지금도 불국사에서는 이 글씨를 판각하여 중요한 곳에 걸어두고 수행의 지표로 삼고 있다. --- pp.188~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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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 큰스님의 생애와 사상”(김광식)은 현대기 조계종단사의 주역으로 불국사의 현대사를 이끌었던 고승인 월산 대종사의 생애를 몇 단계로 구분하여, 각 시기별로 그의 삶의 특성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글이다.
“월산 큰스님의 선사상1”(한태식)은 월산 스님의 선수행 과정과 화두참구에 대해서 정리한 글로 수덕사에서 만공 스님으로부터 ‘이뭣고’ 화두를 받아 정진한 이후, 불국사 주지로 부임하면서 석굴암에서 토굴수행과 불국선원을 개창하여 후학을 지도하기까지 처절한 수행으로 덕숭선맥을 계승한 선지식의 수행과정을 정리한 글이다. “월산 큰스님의 중도선 사상2”(한태식)는 월산 스님은 중도관적인 입장에서 선원대중들에게 수행할 것을 강조하며 중도선(中道禪)이란 자신의 근기에 따라 최적의 수행 방법을 선택하여 ‘한 법도 버리지 않는 것이 중(中)이고, 한 마음도 산란하지 않는 것이 도(道)’라는 관점을 정리한 글이다. “월산 큰스님과 불국사 선원”(석길암)에서는 불국사 복원공사와 불국사 선원의 개설 및 운영이 서로 다른 역사 문화적 배경 위에 서 있는 것임을 언급한 글로 불국사 선원의 개설과 수좌 양성에 전력을 다했던 월산 스님의 가풍과 불국사 선원의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불국선원 건립의 사상적 의미와 특징”(김종두)은 1974년 주지로 취임하신 월산 스님이 폐사나 다름없이 폐허된 불국사를 복원하는 데 온힘을 쏟았고, 특히 불국사 경내에 있는 불국선원은 월산 스님의 원력과 발원으로 이루어진 수행처라는 사실을 정리한 글이다. “불국사의 강학 전통”(한상길)은 불국사는 찬란한 신라불교 문화의 정수를 간직하여 신라의 역사와 전통, 나아가 한민족의 문화를 대표하는 으뜸가는 문화유산이다. 이러한 불국사의 위상은 외적인 가람의 중창과 더불어 내적으로 수행과 교육을 조화시킨 결과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글이다. “근현대 불국사의 사격”(한상길)은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근대 이후의 불국사의 역사와 사격이 주제이다. 1910년 주권을 상실한 시기부터 1970년대 가람의 복원과 중창, 그리고 수행과 전법도량으로 거듭나기까지 수행자들의 노력과 역사를 살펴보았다. “월산 큰스님과 법보신문”(이재형)은 월산 스님은 선원과 강원을 개원해 많은 제자를 양성했고, 일제강점기 혼탁해진 사찰을 일신하려 노력하셨지만, 무엇보다도 스님의 뚜렷한 업적 중의 하나인 법보신문 창간을 빼놓을 수 없다. 불교 언론이 현대불교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역할,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바람직한 수행과 신행문화를 견인하는 전법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실임을 강조한 글이다. “금오문중의 위상과 성격”(김순석)은 한국 근현대 불교사에서 금오문중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강조한다. 첫째, 근대사회에서 단절되었던 선맥을 부흥시키고 계승하였다. 둘째, 금오문중은 정화불사를 통하여 정법 수호와 수행 정진의 가풍과 기틀을 확립하여 불교계의 모범이 되었다. 셋째, 금오문중은 불교대중화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음을 강조한 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