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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앗간 집 다람쥐 도로 9
도토리 창고를 찾아라 25 두둥 깨우기 작전 53 바람언덕의 네 친구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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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지금 차 마실 기분은 아니지만, 네 성의를 생각해서 마실게.”
그러면서 도로는 한마디 덧붙이는 걸 잊지 않았어요. “근데 야리야, 내가 감잎차 좋아하는 거 알지?” --- p.15 “완전한 봄! 야리, 넌 말을 남다르게 하는 재주가 있다니까.” 누리의 칭찬에 아까부터 야리의 마음을 덮고 있던 먹구름이 한순간에 싹 걷혔어요. --- p.49 문 두드리거나 시끄럽게 떠들지 말 것. 잠자는 곰을 깨우면 다친다! --- p.56 두둥은 음냐, 음냐 다시 잠을 잤어요. 그런데 다시 코를 킁킁대더니, 눈을 뜨지도 않은 채 손을 움직여 딸기를 움켜쥐었어요. 그러곤 입에 넣고 우물우물 먹었지요. --- p.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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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맛’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읽기 좋은 동화 시리즈입니다. 맛깔나는 작품들을 길동무 삼아 어린이들이 더 넓고 풍부한 세계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바람언덕에 새 친구들이 나타났다. 깜빡깜빡 잘 잊는 수다쟁이 다람쥐 도로와 덩치 크고 말수 적은 곰 두둥. 여기에 고양이 야리와 개 누리까지 매력 넘치는 네 친구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바람언덕]의 두 번째 이야기다. 1권은 성격이 매우 다른 고양이 야리와 개 누리가 티격태격하며 친해지는 이야기였는데, 2권에서는 이들과 함께 다람쥐 도로와 곰 두둥이 등장한다. 다람쥐 도로는 자기의 도토리 창고가 사라졌다면서 고양이 야리를 찾아오고, 누리의 도움을 받아 도토리 창고를 찾는다. 세 친구는 겨울잠을 자는 곰 두둥을 깨우려고 기발한 작전을 펼친다. 저마다 엉뚱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네 친구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