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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장 인터넷
2장 호스팅과 클라우드
3장 백엔드: 프로그래밍 언어
4장 프런트엔드: 표현
5장 데이터베이스: 모델
6장 기존 코드 활용하기: API, 라이브러리, 오픈소스 프로젝트
7장 소프트웨어 개발: 팀워크
8장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9장 소프트웨어 개발: 디버깅과 테스트
10장 사용자 유치와 분석
11장 퍼포먼스와 확장성
12장 보안
13장 모바일의 기초
14장 사물인터넷
15장 인공지능
16장 블록체인
17장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용어 해설
감사의 말
미주
저자 소개

저자 소개2

비나이 트리베디

관심작가 알림신청
 

Vinay Trivedi

블랙스톤 사모펀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로뮬러스캐피털을 거치며 IT 전문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ESG 관련 스타트업의 초기 단계에 투자하는 엔젤투자기관 프리랜드그룹을 공동으로 설립했고, 각각 런던과 보스턴에 소재한 스타트업인 시티매퍼와 로쿠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를 지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시청 산하에서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주선하는 ‘스타트업 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운영위원이다. 뉴욕시 최고기술책임자가 주관하는 ‘NYCx 문샷 챌린지 이니셔티브’에도 참여 중이다.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M
블랙스톤 사모펀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로뮬러스캐피털을 거치며 IT 전문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ESG 관련 스타트업의 초기 단계에 투자하는 엔젤투자기관 프리랜드그룹을 공동으로 설립했고, 각각 런던과 보스턴에 소재한 스타트업인 시티매퍼와 로쿠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를 지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시청 산하에서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주선하는 ‘스타트업 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운영위원이다. 뉴욕시 최고기술책임자가 주관하는 ‘NYCx 문샷 챌린지 이니셔티브’에도 참여 중이다.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책 좋아하고 영어 좀 하니까 번역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만약 번역가가 못 되면 회사에 취업할 생각으로 경영학도 함께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했던 대기업 인턴에서 미끄러진 다음, 미련 없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고, 영문학과 경영학의 양다리 덕분인지 경제경영서 번역 의뢰를 가장 먼저 받았다. 내친김에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더 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문의 뜻과 멋을 살리면서도 한국어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번역을 추구한다.《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책 좋아하고 영어 좀 하니까 번역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만약 번역가가 못 되면 회사에 취업할 생각으로 경영학도 함께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했던 대기업 인턴에서 미끄러진 다음, 미련 없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고, 영문학과 경영학의 양다리 덕분인지 경제경영서 번역 의뢰를 가장 먼저 받았다. 내친김에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더 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문의 뜻과 멋을 살리면서도 한국어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번역을 추구한다.《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를 직접 쓰고,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등 40여 종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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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46g | 145*220*15mm
ISBN13
9791155815533

책 속으로

모든 사람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현실성도 없다. 하지만 IT업계나 그 주변부에서 혹은 IT 기기를 활용해 일하는 사람이라면, 즉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터넷과 애플리케이션의 기본적인 원리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이전에는 생경하거나 혼란스럽게 느껴졌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 p.7

애플리케이션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다. 이렇게 프로그래밍 언어로 기술한 문서를 소스코드(source code), 줄여서 코드라 부르고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를 코딩(coding)이라고 한다. 코드에는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고 반응하는 방식이 정의돼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때 우리 눈에 보이는 영역과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처리되는 작업이 모두 코드 안에 정의돼 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가장 먼저 정해야 할 사항은 사용할 프로그래밍 언어다.
--- p.34

프런트엔드를 디자인할 때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도 고려해야 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는 애플리케이션의 모양새를 말한다. UI가 좋으면 애플리케이션의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지만, 그 반대라면 어수선하게 보이며 사용법이 쉽게 와닿지 않는다.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받는 느낌이다. 당신은 긍정적인 UX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
--- p.49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DataBase Management System)은 데이터베이스를 정의하고 다수의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저장·이용·공유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DBMS는 ‘동시성’(요청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중복성’(동일한 정보를 중복 저장), ‘보안’, ‘복구’(오작동에 대한 보호), ‘최적화’(요청을 제때 처리)와 관련된 관리 도구를 제공하므로 개발자에게 무척 유용하다.
--- p.66~67

2009년 토요타의 일부 차량에서 가속페달이 즉시 제자리로 복원되지 않는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급기야 토요타는 2010년 1월에 410만 대를 리콜했다. 제품의 결함, 즉 버그(bug)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다. 이런 일은 제조업만 아니라 IT업계에서도 발생한다. 페이스북, 구글, 마이애폴리는 언제든 버그가 생길 수 있다. 책을 출간하기 전에 원고를 교정하는 것이 당연하듯 개발 과정에서는 오류를 없애는 디버깅(debugging)이 중요하다.
--- p.132

요즘은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이 무척 높다. 그래서 2016년에 유럽연합 국가들을 대상으로 이전보다 더 포괄적이고 강력한 데이터 보호 규정을 적용하는 일반 데이터 보호규칙(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제정됐다. 2018년 5월부터 시행된 GDPR에 따라 기업은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든 수집 목적, 보관 기간, 공유 계획 등을 사전에 고지할 의무가 생긴다. 기업은 사용자의 분명한 동의를 얻은 후에만 개인정보를 이용할 수 있고 사용자는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다.
--- p.156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만들고 사용하려면 특수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서 길게 만들며 똑같은 비밀번호를 재활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 흘려듣는 사람이 많지만 절대로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2016년에 버라이즌(Verizon)이 발행한 데이터 유출 보고서에 따르면 비밀번호를 허술하게 만들거나 도난당해서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하는 비율이 전체 유출 사고 중6 3퍼센트나 된다.
--- p.185

AI 기술은 모두 문제(problem)를 해결하기 위해, 즉 입력과 출력이 명확히 정의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입력(input)은 AI에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가르쳐주는 데이터이고 출력(output)은 그 해답이다. AI의 모델(model) 혹은 두뇌는 입력으로 출력을 만들어내는 수학 함수의 집합체다. 모델이 학습(learning)한다는 것은 주어진 데이터를 토대로 행동을 조정하고 개선한다는 뜻이다.
--- p.229

실감형 미디어는 뇌를 속여서 컴퓨터가 만든 디지털 세계를 실제 세계로 믿게 한다.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은 현실처럼 보이지만 전적으로 디지털인 세계를 만든다. VR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현실의 일부처럼 느껴지는 디지털 사물을 만든다. VR과 AR은 실감형 미디어의 두 축이다.

--- p.277

출판사 리뷰

“IT를 안다는 건 숨쉬는 법을 아는 것과 같다”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

2022년 10월 15일, 판교에 있는 SK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대부분의 카카오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연락을 못 하고, 택시를 못 부르고, 지도를 못 보는 등 여러모로 일상을 유지하기 어려워지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이를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태로 인해 우리는 정보기술(IT)이 생활 전반에 생각보다 더욱 깊숙이 침투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관련된 전문용어는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이를테면 이번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는 분산되지 않은 ‘중앙집중식 서버’가 ‘단일 장애점’이 되어 ‘업타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게 다 무슨 뜻일까? 비전문가를 위해 쉬운 언어로 쓰인 이 책에서 하나하나 알아보자.
이것이 이번 책 『최소한의 IT 언어』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IT를 활용해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터넷과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원리는 알아야 한다. 즉 IT는 개발자나 컴퓨터 전공자의 고유 지식이 아닌 모든 현대인의 기본 상식이다.

“IT 스타트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생히 담고 있다”
앱 개발의 A to Z.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체계적인 설명

저자 비나이 트리베디는 ESG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엔젤투자기관 프리랜드그룹의 설립자이며, 스타트업 시티매퍼와 로쿠에서 PM을 지냈다. 본인의 전문성을 살려 저자는 가상의 스타트업에서 ‘마이애폴리(MyAppoly)’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는 설정을 만들고, 독자를 주인공으로 상정하여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마이애폴리는 10억 달러 수익을 안겨줄 인기 SNS든, 이용자 900만이 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든, 원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웹/모바일 앱 개발의 처음부터 끝까지 생애주기를 차근차근 밟으며 각 단계에서 필수로 알아야 할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예를 들면, 왜 어떤 사이트는 로딩 속도가 느릴까? 다운받아야 할 UI용 자원이 많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의 새로운 앱 마이애폴리의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HTTP 요청을 축소하고 코드를 경량화하여 퍼포먼스를 높여야 한다.

파이선, 루비, C, 자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 무엇으로 개발하는 게 좋을까? 신뢰성, 작업 속도, 통합 개발 환경(IDE) 등등 여러 측면을 감안해서 마이애폴리의 목적에 맞는 언어를 선택해야 한다.
또 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오늘날의 대세일까? 네트워크 접근 폭이 넓고 성능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등 클라우드에는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서버 호스팅은? …책에서 다루어줄 여러 이유로 아마존의 EC2와 같은 서비스부터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애플리케이션의 준비부터 개발, 사후 관리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고 나서 마지막으로 이 책은 IT 업계의 최신 동향까지 이야기해준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VR/AR이라는, 개발자-비개발자 여하를 불문하고 모두 미래의 활용법과 잠재력을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서도 해설한다. 전체 내용을 충실히 익힌다면 당신도 뛰어난 ‘IT인’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멋모르고 개발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마케터만큼 실망스러운 존재도 없다”
비개발자/비전공자인 당신이 애플리케이션의 원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

IT 지식이 필수인 시대라지만, 모두가 개발자 수준의 복잡한 코딩 지식을 꿰고 있거나 자세히 공부할 수는 없다. 그러나 코딩은 몰라도 원리는 알 수 있다. 웹과 앱으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이는 마치 영어만큼이나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언어가 된 것이다.
막연히 어렵다고 하여 너무 쉽게 설명하려다 보면 내용이 부실해지고, 자세히 말하려 하면 지나치게 복잡해진다. 이 책은 난이도와 충실성에서 균형 잡힌 서술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을 압축하여 담아낸 개론서다.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나 툴 사용법에 얽매이지 않고 그 모두를 아우르는 기초 개념을 다져주는 특유의 장점으로 인해 『최소한의 IT 언어』는 미국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소프트웨어 분야 1위를 달성했으며 많은 독자의 긍정적인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 고등학생 때 이 책을 봤다면 개발자로 훨씬 빨리 성장했을 것이다. (Jo***)

★★★★★ 비개발자로서 IT 기업 면접을 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Book***)

★★★★★ 나만의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많이 참고했다. (Har***)

★★★★★ 차세대 리더들이 IT를 활용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북돋운다. (Ah***)

당신이 취업 준비생이라면 이 책이 꿈에 그리던 IT 기업에 입사할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비개발 직군에 속한 디자이너나 기획자라면 엔지니어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경영자라면 좋은 개발자를 수월하게 채용하고 관리하며 더 많은 혁신을 끌어내고, 투자자라면 IT 사업과 관련해 현실적인 제안과 그렇지 않은 제안을 분별할 눈을 갖추게 될 것이다.

추천평

어려운 IT 언어를 그냥 나열하지 않고 스토리텔링을 담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 이시한 (성신여대 겸임교수, 『메타버스의 시대』 저자)
우리 삶을 뒤바꾸는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지금껏 없었던 책이다. - 폴 보티노 (하버드대 IT창업센터 소장)
IT 스타트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 한 권이 생생히 담고 있다. - 르네 라인스버그 (블록체인 플랫폼 셀로(Celo) 설립자)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IT 지식을 배울 수 있다. - 조지프 래시터 (하버드혁신연구소 경영과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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