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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 지도와 데이터로 읽는 세계화의 세계
1장 세계화의 3대 영역 신석기 때 인류화 시작, 실크로드로 고대 문명 연결 첫 번째 세계화(15세기)-대항해 시대의 개막 두 번째 세계화(1830~1970)-서구의 식민제국 시대 세 번째 세계화(1970~1991)-동서 냉전과 양극 체제 탈서구화와 탈세계화로 21세기 다극 체제 등장 팍스 아메리카나 실패와 군사 강국의 군비경쟁 세계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미국 패권 도전 2장 세계의 양극화와 글로벌 생산 체제 금융시스템의 세계화로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 북반구와 남반구는 개발과 투자 격차 심각 생산·소비를 결합하는 초국적 기업의 국제분업 에너지·자원 확보 나선 강대국들의 주도권 경쟁 빅테크 기업의 세계화, 아시아 신흥 강국의 도전 ‘세계의 공장’ 중국과 글로벌 생산기지 재편 세계 외환시장의 63%를 10개 서구 은행이 점유 초국적 기업의 세계화는 국가의 대외정책과 직결 초국적 기업의 FDI는 세계화 지표이자 상징 세계화의 네트워크인 물류와 교통 인프라 교통수단의 다양화로 전 세계의 관광지화 3장 세계의 불평등과 지역별 블록화 메트로폴리스 집중화로 세계화 거점도시 육성 세계화의 경계에 자리한 미개척지 변방의 미래 마약의 생산·유통·소비는 글로벌 범죄조직이 장악 패권국 미국의 쇠락으로 탈세계화 시대의 도래 복지 선진국 프랑스는 국토와 인구를 재구성 다민족 국가 영국의 내부 분열과 브렉시트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지역·경제·민족의 분열 인도 경제수도 뭄바이, 대도시 개발의 이중성 중동 세계화의 상징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국제분업으로 성장한 케냐의 장미 클러스터 4장 세계화와 탈세계화 글로벌 거버넌스 세계 인구의 증가와 국제 노동시장의 분업 토지와 식량의 무기화와 초국적 기업의 토지 수탈 의료와 교육의 접근성에 선진국과 후진국의 격차 세계화의 진전에 따라 노동력의 국제이주 증가 종교, 인종, 경제, 패권 등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발생 자원과 항로 확보를 위한 해양 영토화 경쟁 치열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온난화 등 환경 문제 제기 유엔, G20, 브릭스 등 글로벌 거버넌스의 과제 마무리하는 글 불공정한 세계화가 탈세계화의 원인이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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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세계의 역사를 바꾼다!
그동안 외연적 성장모델에 의존해 온 세계화는 다양한 지정학적 도전에 직면해 있을 뿐 아니라 국제 질서도 심각한 분열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미국 중심의 패권적 지배를 위협하는 비서구권 신흥 강국들의 부상으로 ‘탈세계화’의 움직임도 세계 곳곳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극 체제에서 다극 체제로 전환을 예고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 중심으로 진행된 세계화는 과잉 통합 또는 과잉 배제와 같은 폭력적인 과정을 거치는 동안 양극화와 지역별 불평등 구조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세계 인구의 8%가 전 세계 부의 86%를 차지하는 한편, 세계 인구의 73%는 전 세계 부의 2.4%에 머물 만큼 극단적으로 부의 분배에서 소외되어 있다. 이러한 불공정한 세계화가 현재 탈세계화 움직임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으로 본격화된 탈세계화 현상도 세계화 이후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지은이가 이 책을 통해 추구하는 세 가지 목표는 첫째, 지정학을 동원해 세계화와 탈세계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둘째, 정확한 지리적 정보를 기반으로 세계시민의 미래 선택을 돕고 셋째, 학생과 일반인의 교양을 위한 교육수단으로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세계화를 주도한 서구 열강의 쇠락과 비서구권 신흥 강국의 부상은 세계적 차원의 새로운 지전략 체제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화와 탈세계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거버넌스의 재구축을 요구하는 세계사적 대변환의 시기를 맞이한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지리적으로 더 공정하고, 경제적으로 더 효율적이고, 사회적으로 더 연대적이고, 환경적으로 더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세계 질서를 규정하고 장려하는 것이 현대 문명의 주요 쟁점이 될 것이다.” 90개의 지포그래픽으로 읽는 세계화와 탈세계화의 세계! 프랑스의 지리학자이자 지도 그래픽 전문가가 제작한 90여 개의 지포그래픽 지도는 독자 스스로 세계화의 세계를 그려보고, 분석하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세계화의 지정학적 조건과 역사를 다양한 지도와 정제된 데이터로 소개함으로써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에서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지구 차원의 동적시스템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세계화와 탈세계화가 충돌하는 21세기 초입의 세계사적 대변환기를 맞이해 세계 경제 및 지정학적 시스템의 문제점을 드러낸다. 그리고 다양한 입장과 관점에 따른 분석과 예측을 이용해 우리의 시선이 탈세계화, 탈서구화를 향할 수 있도록 정밀한 데이터와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계화의 역사적 기원부터 16세기의 대항해 시대, 금융시스템의 국제화, 메트로폴리스의 출현, 생산과 소비의 분업시스템 구축 등 지구 차원의 세계화 전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지도와 데이터를 하나의 지포그래픽으로 통합해 세계 공간에서 벌어지는 불평등과 불공정, 환경문제, 무력 행사, 단극과 다극 체제, 새로운 거버넌스 등 보편적 주제를 기준으로 세계화의 거대 담론을 살펴본다. 1장 세계화의 3대 영역 세계화의 3대 영역인 지정학 · 지경학 · 지전략 체제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세계화의 역사적 기원, 대항해 시대의 식민지 개척, 금융시스템의 국제화를 살펴본다. 2장 세계의 양극화와 글로벌 생산 체제 현대의 세계화는 글로벌 차원의 불평등과 양극화의 주범으로 공격받고 있다. 국제분업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생산체제를 통해 세계화의 본질을 분석한다. 3장 세계의 불평등과 지역별 블록화 세계화는 글로벌 공간의 통합이 아니라 지리적 영역의 분화를 주도한다. 지배하는 중심부, 종속된 주변부, 배제된 변방 사이의 지정학적 이해관계를 살펴본다. 4장 세계화와 탈세계화 글로벌 거버넌스 인류 사회의 불균등한 발전은 세계 공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한다. 탈세계화의 시대에 국제이주, 환경과 해양 등 연대적인 글로벌 거버넌스의 문제를 제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