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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건네는 100개의 문장
그림책에는 우리 삶이 잘 나타나 있다. 그림책에 가만히 머물다 보면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그림책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다 보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기도 한다. 그리고 삶에 지쳐 힘들 때면 그림책이 위로와 위안을 전해주기도 한다. 그림책을 읽다 보면, 유난히 눈길이 오래 머물고 마음에 남는 문장이 있다. 그 문장들은 한 편의 시가 되어 삶을 노래하기도 한다. 평범한 일상에 꿈과 희망을 더해주기도 한다. 저자들의 소개한 문장과 그에 대한 글에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지만 단지 그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독자 한 명 한 명, 나아가 우리 모두의 삶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소개하는 문장들은 그림책에서 찾은 것들이다. 따라서 먼저 그림책을 읽고 나서 필사를 하는 것이 좋다. 여러 번 읽으면 더욱 좋다. 읽을 때마다 그림책이 매번 새롭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그림책을 먼저 읽지 않아도 된다. 소개한 문장이 담긴 그림책을 잘 몰라도 상관없다. 필사를 먼저 하면서 그 문장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적어본 다음, 그 그림책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 다만, 먼저 읽든 나중에 읽든 그림책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저자들이 소개하는 문장 아래에는 그 문장에 대한 저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짧은 글로 담아두었다. 오른쪽에 그 문장을 따라 한 번 써보고, 그 밑에 다시 자신의 글씨로 직접 써보기를 바란다. 그런 다음 그 문장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단 한 줄이라도 적어보기를 권한다. 필사는 마음의 거울이다. 그날그날 마음이 머무는 그림책의 한 문장을 골라 그것만 필사해도 좋고, 하루를 돌아보거나 미래를 꿈꾸는 내용을 덧붙이는 것도 좋다. 똑같은 문장이라도 어떤 하루를 보냈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삶이 다채로운 만큼 필사는 당신의 마음을 다양하게 비추며 응원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