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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사자를 물리친 자개장 아빠는 슈퍼맨 크리스마스에 있었던 일 금은방에서 기발한 기부금 화장실 도서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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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따듯하게 해 주는 가족애의 훈김을 되새기게 하는 책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많다. 가족보다는 친구, 직접 대면하는 친구보다는 온라인 게임으로 이어진 친구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는 세상이 됐다. 하지만 가족은 인간에게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다. 이 책에서 성운이는 쇠약해진 할머니를 걱정하며 담장 아래 핀 꽃들에게도 할머니를 지켜 달라고 부탁한다. 또 성준이 아빠는 아들이 장애를 딛고 사회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기른다. 화장실만 들어가면 함흥차사인 아들에게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지만, 결국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알고 넓은 가슴으로 품어 준 엄마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가족애를 이야기한다. 가족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 주는 존재이며, 내가 잘되었을 때 기쁨의 눈물을 흘려주는 존재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이 책을 읽으며 가슴 따뜻한 가족애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다.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공감하게 하는 책 세상은 이웃 간의 배려와 공감이 사라지고 점점 삭막해지고 있다. 연말이 되어 구세군의 종소리가 들려오면 지갑을 열어 나눔을 실천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눈과 귀를 내 관심사에만 고정한 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어쩌면 그렇기에 이 책 『털장갑 속 하트뿅』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는지도 모른다. 태민이의 아빠는 자신과 아들의 목숨을 구해 준 포장마차 주인에게 고마움을 느껴 사례하려 하지만, 포장마차 주인은 “낡아 빠진 포장마차로 사람 목숨 구했으면 됐다.”라며 한사코 거절한다. 서로를 배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태민이의 마음을 녹였고, 결국에는 통장에 저축해 둔 용돈을 포장마차 주인이 푸드트럭을 구매하는 데 보태게 한다. 얼굴에 화상을 입고 삶을 포기한 민용이를 위로하며 지원하는 금은방 주인도 마찬가지다. 생면부지의 아이지만, 그는 기꺼이 손을 내밀어 민용이가 세상의 따뜻함을 다시 느끼게 한다. 아울러 동화 작가인 강혁이 아빠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한다.“자신이 가난하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려운 사람을 바라봐야 해. 그러면 아,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진 행복한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고 행복이 찾아오지.”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도 사람들 마음속에는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돕는 자비심이 남아 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나 혼자 잘사는 것보다는, 이웃에 아픔에 공감하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가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교과연계3학년 2학기 국어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4학년 2학기 국어 2. 마음을 전하는 글을 써요4학년 2학기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5학년 1학기 국어 1. 대화와 공감 6학년 1학기 국어 3 짜임새 있게 구성해요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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