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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토끼와 사과나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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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이시이 무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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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sumi Ishii,いしい むつみ,石井 睦美

『5월의 시작, 일요일 아침』으로 마이니치신문 작은동화대상과 니이미 난키치 아동문학상을, 『접시와 종이비행기』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상을 받았습니다. 따스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쓴 책으로 [스미레] 시리즈와 『카이와 팀의 그림자 나라 모험』 등의 동화, 『가을의 스웨터』, 『봄의 원피스』, 『임금님의 과자』 등의 그림책이 있으며, 그림책 번역과 소설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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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카이 고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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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ko Sakai,さかい こまこ,酒井 駒子

1966년 효고현 출생.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여우랑 줄넘기』로 제9회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으며, 『곰과 작은 새』로 제40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들만의 미묘한 정서를 섬세하게 건져 올린 작품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요일의 사토』로 2005년 브라티슬라바 세계그림책 원화전 금패를 받았으며, 『우리 엄마는요』로 프랑스 피추(PITCHOU)상과 네덜란드 은 석필상, 벨기에 영 북 라이온(Young Book Lion)상을, 『눈 내린 날』로 네덜란드 은 석필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노란 풍선』 『별밤곰이 찾아온 날』 『쉿!
1966년 효고현 출생.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여우랑 줄넘기』로 제9회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으며, 『곰과 작은 새』로 제40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들만의 미묘한 정서를 섬세하게 건져 올린 작품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요일의 사토』로 2005년 브라티슬라바 세계그림책 원화전 금패를 받았으며, 『우리 엄마는요』로 프랑스 피추(PITCHOU)상과 네덜란드 은 석필상, 벨기에 영 북 라이온(Young Book Lion)상을, 『눈 내린 날』로 네덜란드 은 석필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노란 풍선』 『별밤곰이 찾아온 날』 『쉿! 오빠 괴물이 왔어』 『언니와 동생』 『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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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루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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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06g | 213*263*12mm
ISBN13
978896635174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어느 날 꼬마 토끼는 처음으로 잼을 바른 빵을 먹었어.
“아, 맛있어! 엄마, 이게 뭐예요?”
꼬마 토끼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어.
“사과로 만든 잼이야.”
“사과?”
“응, 사과. 현관 옆에 나무가 있지? 그 나무에 사과가 열린단다.”
꼬마 토끼는 깜짝 놀랐어.
‘그 나무가 이렇게 맛있다니, 내일 당장 먹어 봐야지.’
꼬마 토끼는 생각했어.
--- p.6~7

그때 부드러운 무언가가 꼬마 토끼 손에 닿았어.
“아, 까만 토끼구나.”
엄마가 만들어 준 토끼 인형이야.
“까만 토끼야. 나 잠이 안 와. 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어.”
까만 토끼 인형은 귀를 쫑긋 세우고 꼬마 토끼 이야기를 들어 주었어.
언제까지라도 가만히 들어 주었어.
그러는 사이 꼬마 토끼는 잠이 들었고, 눈을 떴을 때는 내일이 와 있었어.
‘에이,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꼬마 토끼는 슬며시 웃었어.
--- p.12~13

아침밥을 먹고 나서 꼬마 토끼는 엄마에게 말했어.
“엄마, 나 나갔다 올게요.”
“어디 가려고?”
“잠깐 저기 좀 다녀올게요.”
엄마가 꼬마 토끼를 집에 두고 나갈 때 늘 하는 말을 따라 했어.
“저기라니, 어디?”
설거지를 멈추고 엄마가 뒤돌아보며 물었어.
“음, 대답은 두 가지가 있어요. 정말과 거짓말.
엄마는 어떤 게 듣고 싶어요?”

--- p.16~17

줄거리

봄에 태어나 사과를 본 적이 없는 꼬마 토끼. 처음 먹어 본 사과 잼의 맛에 놀라 집 앞에 있는 사과나무를 내일 혼자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일찍 자야 내일이 일찍 올 텐데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아 초조했지만, 자고 나니 어느새 어김없이 내일이 와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비밀로 하고 살짝 사과나무로 다가가지만, 진짜 사과를 본 적이 없는 꼬마 토끼는 열매가 아닌 나무를 통째로 먹으려고 하는데…….

이 그림책을 읽은 아이는 행복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실감하지 않을까요. 그림책을 읽어 주는 부모도 아이가 뭣 모르던 어린 시절에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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