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윤영선의 다른 상품
강창권의 다른 상품
|
가족 내에서도 달라지는 성역할
할머니가 집에 같이 있을 때와는 달리 할아버지와 둘이서 지내자니 아이는 심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할아버지는 애니메이션을 켤 줄도 모르고 아이와 잘 상대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머리를 묶어 달라고 해도 할아버지는 ‘엄마가 집에 돌아오거든 해 달라’ 하고 계란찜을 만들어 달라 해도 ‘그건 할머니가 할 일’이라고 시큰둥하게 답할 뿐입니다. 엄마, 할머니, 아빠가 할 수 있는 일을 할아버지는 할 수 없다 말합니다. 성역할 고정관념이 전보다 많이 유연해졌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가족 내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기존의 성역할 고정관념이 강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할아버지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할아버지의 관계도 더욱 친밀해져 갑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어떻게, 왜 달라졌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