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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와 도도나무
도도섬에는 칼바리아 또는 탐발라코크라 불리는 나무가 살아요. 이 나무는 도도나무라고도 하죠. 한때 도도섬에는 300년 이상 된 도도나무들만 살았어요. 그리고 한동안 한 그루의 나무도 발아하지 못했죠. 도도나무가 발아하려면 도도의 소화액이 필요했는데 도도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에요. 도도가 도도나무의 열매를 먹고 그 열매를 배설하면 도도나무가 싹을 틔웠어요. 하지만 다행히 칠면조가 도도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도도나무는 멸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도도와 도도나무처럼 자연은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물론 자연은 우리 사람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죠. 그리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요. 사람이 자연에 또는 자연이 자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면 도도처럼 한 생명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고, 그 생명의 삶을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도도는 사람들과 일부 동물들이 무분별하게 잡아먹은 탓에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우리는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더구나 우리가 자연에 좋지 않은 영향을 계속해서 미치다 보면 자연이 우리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까요. 《도도는 정말 사라졌을까?》와 함께하며 우리가 왜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지 깊이 느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