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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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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 독자들을 위한 Q&A
프롤로그

Part 1. 알파, 그들은 누구인가

1 당신은 어느 세대인가
2 알파세대를 구분짓는 특징
3 웰빙 세대

Part 2. 알파 소비자를 상대하는 비즈니스를 위하여

4 위대한 스크린 시대
5 알파세대의 라이프스타일
6 알파세대 소비자
7 알파가 살아갈 미래 세상 예측

Part 3. 알파세대를 자녀로 둔 밀레니얼 학부모를 위하여

8 알파세대 양육법
9 알파세대 교육법
10 미래의 일과 직업
11 알파세대 리더십

저자 소개4

마크 매크린들

관심작가 알림신청
 

Mark McCrindle

‘알파세대’라는 용어를 만든 사회 연구학자이자 미래학자. 100개 이상의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를 고객으로 하는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 매크린들연구소(McCrindle Research)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동안 새로운 트렌드와 다양한 세대를 분석 · 연구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그는 호주의 〈Sunrise〉, 〈Today〉, 〈ABC News 24〉, 〈ACA〉 및 〈Today Tonight〉을 포함한 많은 방송과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했고, TEDx에 두 번이나 초청받아 연설하는 등 트렌드와 세대 분석을 주제로 한 수천 건의 기조연설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직장
‘알파세대’라는 용어를 만든 사회 연구학자이자 미래학자. 100개 이상의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를 고객으로 하는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 매크린들연구소(McCrindle Research)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동안 새로운 트렌드와 다양한 세대를 분석 · 연구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그는 호주의 〈Sunrise〉, 〈Today〉, 〈ABC News 24〉, 〈ACA〉 및 〈Today Tonight〉을 포함한 많은 방송과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했고, TEDx에 두 번이나 초청받아 연설하는 등 트렌드와 세대 분석을 주제로 한 수천 건의 기조연설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직장에서의 웰빙(Work Wellbeing)》, 《XYZ세대의 ABC(The ABC of XYZ)》, 《분명히 말해라(Word up)》, 《선(善)의 힘(The Power of Good)》이 있다.

애슐리 펠

관심작가 알림신청
 

Ashley Fell

매크린들연구소의 자문 이사를 맡고 있는 사회 연구학자이자 TEDx 연사. 세대 분석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기업과 언론 매체, 콘퍼런스 등을 통해 미래 트렌드,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대 특성과 변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에 관한 다수의 인터뷰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Y세대와 Z세대, 새로운 알파세대까지 이들을 이끄는 리더십과 팀워크 훈련에 초점을 두고 연구한다. 저서로는 《직장에서의 웰빙》이 있다.

샘 버커필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Sam Buckerfield

전문 작가. 어린이 TV 프로그램 대본부터 소설, 기업 블로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열성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20년간 영어를 가르쳤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진심을 오롯이 담아내는 번역가가 되겠다는 포부로 글을 옮기며 배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리, 나는 누구지?》 《수선화 살인사건》 《남편이 떠나면 고맙다고 말하세요》 《난센스 노벨》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카인드》 《알파의 시대》 《내 삶을 구한 일곱 번의 만남》 《겟 스마트》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등과 전자책 《미들 템플 살인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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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64g | 152*225*23mm
ISBN13
9791140703661

책 속으로

알파세대는 많은 면에서 업에이저(Up-Ager)다. 이전 세대보다 신체적으로 일찍 성숙해 청소년기가 더 일찍 시작될 것이다. 동시에 어느 세대보다 긴 청소년기를 보낼 것이다. 생애 중 결혼과 출산, 담보대출, 직장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성인의 단계가 점차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대는 더 오래 교육받느라 돈도 늦게 벌기 시작하므로, 이전 세대보다 오래 부모님 집에 머무를 것이다.
---「당신은 어느 세대인가」중에서

알파세대는 이전 세대만큼 늦은 나이까지 일하지 않을 것이다? 노동력을 줄여주는 기기들, 느긋한 라이프스타일, 보편적인 기본소득 덕분에? 이런 통념은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다. 알파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늦은 나이까지 일할 것이다. 왜? 수명이 더 길어져서 이 길어진 삶을 메울 직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교류와 삶의 목적, 자극과 평생교육을 위해서도 직장 생활을 유지하려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당신은 어느 세대인가」중에서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유튜브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덕분에 사회적·지리적·인구학적 경계를 뛰어넘어, 24시간 연결된 네트워크에 영향을 받는다. 물론 이처럼 지나치게 연결된 사회적 삶에는 불리한 면도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학교에서 괴롭힘을 경험한 학생의 4분의 1이 소셜 미디어, 문자 메시지, 이메일을 통해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알파세대를 구분 짓는 특징」중에서

현재 15~19세 아이 4명 중 1명이 심각한 정신 질환을 겪고 있으며, 그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영국의 의학 저널 〈랜싯(Lancet)〉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10~24세 인구의 질병 중 정신 질환이 45%를 차지한다고 한다. 다음 세대에게 널리 퍼진 정신건강 문제가 상당한 난제로 떠올랐다.
---「웰빙 세대」중에서

기술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주지만, 성격을 형성하는 시기에 접하는 기술은 특히 더 큰 영향을 준다. 알파세대에게 기술은 삶에 매끄럽게 녹아들어 있기에 기술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그것이 그들이 알고 있는 전부이기 때문이다. 알파세대 두 자녀의 엄마인 크리스티나는 딸의 아이패드를 빼앗는 것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건 말 그대로 딸의 심장을 떼어내는 것과 같아요. 그게 딸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까요.”
---「위대한 스크린 시대」중에서

알파세대는 스포티파이와 넷플릭스처럼 구독 모델을 이용하며 자랐고, 부모들이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도 일상적으로 봤다. 따라서 이동성이 매우 강한 알파세대는 집을 소유하려는 열망에서 임차하는 쪽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다.
---「알파세대의 라이프스타일」중에서

매슬로의 욕구 5단계를 알파세대에게 적용할 때, 흥미롭게도 그들은 3단계(사회적 욕구)부터 초점을 두면서 거기서부터 위로 올라간다는 사실을 목격했다. 그들은 생존의 욕구와 안전의 욕구는 대체로 걱정하거나 열망하지 않았다. 그들은 사회적 단계부터 결정을 시작하고, 이는 소비자로서 알파세대의 행동은 격이나 품질보증서보다 그들의 가치관에 부합하느냐 아니냐로 결정된다는 의미다.
---「알파세대 소비자」중에서

지금은 집 전화가 필요 없어 보이지만, 자녀의 친구들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전화가 수행했던 중요한 역할을 되돌아볼 가치가 있다. 집 전화는 자녀와 친구들의 통신에서 중앙 통제 기능이나 병목의 역할을 자주 했다. 이제는 부모들이 자녀의 친구가 누구인지 또는 자녀가 언제 친구들과 소통하는지를 알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
---「알파세대 양육법」중에서

교사와 부모들은 모두 전자기기가 손으로 필기하는 능력의 발달을 저해한다는 데 동의한다. 그리고 손으로 필기하는 능력은 미래에도 여전히 중요할 것이라 본다. 연구 결과 손으로 필기할 때의 이익이 기억 보존, 창의력,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에서 타이핑보다 우월하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기기는 다중 모드이고, 영상이 풍부하며, 상호 소통이 가능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는 학생들의 전반적인 집중력을 방해한다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알파세대 교육법」중에서

알파세대가 진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에 도달할 때쯤이면 고등교육 수요가 줄어들지도 모른다. 구글과 애플을 비롯한 많은 회사가 지원자들에게 더는 고등학교 졸업 후의 자격 요건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의 전직 인사 부문 수석 부사장인 라즐로 복이 말했다. “학교에 가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찾는 사람들은 특출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찾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미래의 일과 직업」중에서

출판사 리뷰

“엄… 아… 알렉사!”

영국에서 생후 18개월 아들이 처음 한 말은
‘엄마’도 ‘아빠’도 아닌 아마존이 개발한 AI 스피커 ‘알렉사’였다!


이전에도 세상은 차세대 집단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금 떠오르는 알파세대처럼 미스터리한 존재로 여긴 적은 없었다. 이는 알파세대가 그야말로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세계에서 나고 자라는, 아날로그 경험이 없는 최초의 세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알파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MZ의 연장선이 아니라 그들을 완전히 다른 종족의 탄생으로 바라보고 탐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술 트렌드, 인구통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방위로 분석한 ‘요즘 금쪽이 탐구 보고서’


30년 가까이 세대 연구에 주력해온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저자 마크 매크린들과 애슐리 펠은 그 정체성이 아직 미완성인 알파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들이 살아갈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저자들은 먼저 지금의 기술 트렌드가 알파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그들의 가정과 커뮤니티에서 이뤄지는 양육과 교육, 건강부터 그들이 만들어갈 비즈니스와 직업까지 알파세대의 다양한 삶의 단계를 분석하였다. 알파세대뿐 아니라 알파세대를 자신의 자녀로, 학생으로, 소비자로, 구성원으로 상대하는 부모와 교사, 기업과 리더 등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을 균형 있게 담고자 했다. 그리하여 알파세대에 관한 다음과 같은 궁금증의 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디지털세계만 경험하며 자란 그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19 팬데믹이 그들에게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
*왜 알파세대는 사회와 환경 이슈에 민감한가
*밀레니얼 세대 부모는 알파세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아이패드를 보여주는 것이 알파세대에게 정말 해로울까
*그들이 잘 살기 위해 특히 중요한 지능과 역량은 무엇인가
*그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그들은 어떻게 벌써부터 시장과 소비를 리드할 수 있는가
*그들의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생겨날까

가장 디지털적이면서
가장 인간적인 신인류


그렇다면 알파세대는 이전 세대와 다른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저자들은 기업과 리더, 알파세대를 키우는 부모들이 알파세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다음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 번째는 그들이 디지털 온리(DigitalOnly) 세대로,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는 것이다. Z세대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데 반해, 알파세대는 스크린 기기에 대단히 친숙해 이미지와 영상을 소통의 기본 수단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가상 세계와 AI에도 익숙해 메타버스의 초기 프로토타입인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 제페토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참여한다.

두 번째는 기술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얻게 된 왕성한 정보력으로 이전 세대보다 사회적·심리적으로 조숙하다는 것이다. 이런 특성을 반영해 알파세대를 업에이저(Up-Ager)라고도 부른다. 알파세대는 아는 것도 많고 소비 취향도 확실할 뿐 아니라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일찍이 정립한다. 이러한 특성은 소비자로서 알파세대가 갖고 있는 브랜드와 기업에 대한 기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들은 상품을 선택할 때 가격과 기능보다는 그들의 가치관에 부합하고 만족시키는지를 주효하게 본다. 결국 투명하게 경영하고 신뢰를 얻는 브랜드가 미래에 번성할 것이다. 이는 알파세대가 즐겨보는 쇼나 연예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에도 적용할 수 있다.

세 번째, 알파세대는 이전 새대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그들에게도 변치 않는 인간의 욕구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리더, 기업, 부모와 교육자 등은 변치 않는 인간의 욕구가 ‘알파의 시대’에 어떻게 작동할지 고려하고, 알파세대가 이끌어갈 다음 10년과 그 이후에 필요한 역량과 기술은 무엇일지, 그 역량과 기술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강구해야 한다.

디지털 리터러시, 성숙한 업에이저,
10개의 포켓을 장착한 VIB(Very Important Baby)에 주목하라!


모든 세대의 등장은 변화를 만든다. 그중 일부 세대는 트렌드에 엄청난 영향을 받아 그 파급력을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1960년대는 베이비부머가, 2000년대에는 밀레니얼세대가 그러했다. 이를 간과했기 때문일까. 최근 몇 년간 우리는 떠오르는 세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크고 작은 혼란을 몸소 겪어왔다. 소비 주역으로 떠오른 후발 세대의 니즈를 알지 못한 상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외면당했고, 새로운 인재집단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조직은 원만한 소통과 갈등 해소를 위해 큰 비용을 치렀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비즈니스와 시장,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이 알파세대의 가치관과 선택, 행동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견된다. 『알파의 시대』는 알파세대와 그들이 만들어갈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명쾌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세상을 경악시킨 챗GPT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노는 아이들, 본능적 포노 사피엔스 알파세대를 제대로 이해하는 가장 명쾌한 교과서! -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포노 사피엔스』 『CHANGE 9』 저자)
‘요즘 아이들 참 이상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권한다. 새로운 세대의 성장 배경을 파악하고 그들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세대 공감력을 확보하게 한다. - 최지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트렌드 코리아』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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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 오직 디지털만을 경험한 '알파세대'가 몰려온다!
    오직 디지털만을 경험한 '알파세대'가 몰려온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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