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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변신
191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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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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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변신 7
판결 85
시골 의사 105
갑작스러운 산책 115
옷 117
원형극장의 관람석에서 118
오래된 기록 120
법 앞에서 124
학술원에의 보고 127

작품 해설 143
작가 연보 159

저자 소개2

프란츠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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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Kafka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등의 단편과 『실종자』 『소송』 『성』 등의 미완성 장편, 작품집 『관찰』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일기와 편지 등도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등의 단편과 『실종자』 『소송』 『성』 등의 미완성 장편, 작품집 『관찰』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일기와 편지 등도 방대한 양을 남겼다.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불안에 대한 통찰을 그려내, 사르트르와 카뮈에 의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아 여러 요양원을 전전한 끝에 병이 악화되어 1924년 빈 근교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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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부르크(Marburg) 대학교에서 정치학, 사회학 그리고 미디어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해외출판저작권에이전시 Corea Literary Agency(CLA)의 대표다. 프라하의 문학거장인 카프카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과 그 외 단편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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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28*188*50mm
ISBN13
9791164456918

책 속으로

그가 방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문이 힘껏 닫혔고 잠겼다. 그는 감금되었다. 뒤에서 나는 갑작스러운 소리에 너무나도 놀라서 다리가 오그라들었다. 그렇게 서둘러 닫은 사람은 여동생이었다. 그녀는 거기 똑바로 서서 기다리다가 가벼운 걸음으로 앞으로 뛰었으며, 그래서 그레고르는 그녀가 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드디어!” 그녀가 자물쇠에 열쇠를 돌리면서 부모님에게 외쳤다.

“그럼 이제는?” 그레고르는 스스로에게 묻고 어둠 속을 둘러보았다. 그는 곧 자신이 이제 더 이상 전혀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지금까지 가느다란 다리로 계속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이 기적적인 일이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는 상당히 편안함을 느꼈다. 물론 몸 전체가 고통스러웠지만 이러한 고통들이 점차 더 약해지면서 결국에는 완전히 사라져버릴 것 같았다. 그의 등에 박힌 썩은 사과와 아주 부드러운 먼지로 뒤덮인 염증 부위들의 통증을 이미 거의 느끼지 못했다. 그는 동정과 사랑으로 가족에 대해 되짚어 생각해보았다. 자신이 사라져야만 한다는 생각이 아마도 여동생보다 좀 더 확고했을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그는 시계탑의 시계가 새벽 3시를 칠 때까지 공허하고 평화로운 생각에 잠겨 있었다. 창문 앞에서 평상시처럼 밝아지는 바깥의 광경을 보았다. 그다음 머리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완전히 아래로 떨어지고 콧구멍에서 마지막 숨이 약하게 새어 나왔다.
---「변신」중에서

마침내 그는 시력까지 약해졌다. 그는 주위가 실제로 더 어두워졌지 아니면 단지 눈만 나빠졌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도 법의 문에서 꺼지지 않고 나오는 섬광을 인식하고 있다. 이제 그는 곧 죽을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그의 머릿속에는 전 생애에 걸친 모든 경험이, 지금까지 그가 문지기에게 아직 묻지 않은 하나의 질문으로 집약된다. 그는 문지기에게 가까이 와보라고 손짓한다. 몸이 다 굳어 더 이상 일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문지기는 그와 얘기하려고 몸을 있는 대로 낮춰야 한다. 엄청난 키 차이가 날 정도로 그의 몸이 오그라들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뭘 더 알고 싶은 것이오? 당신은 만족할 줄 모르는군요.” 문지기가 불평하자 그 남자가 말한다. “모두가 결국 법에 따라 죽지 않소. 수년 동안 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출입을 요청하지 않는 건 왜 그런 거요?” 문지기는 그 남자가 이미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것을 알고, 어두워지는 그의 귀에다 크게 소리를 지른다. “여기는 당신 외의 어느 누구도 출입할 수 없었소. 왜냐하면 이 출입문은 단지 당신만을 위해 정해진 것이었기 때문이오. 이제 나는 가겠소. 그리고 문을 닫겠소.”

---「법 앞에서」중에서

줄거리

대표작 〈변신〉

의류 영업사원인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는 자고 일어났을 때 자신이 커다란 벌레로 변해 있음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부모님, 어린 여동생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그레고르는 순식간에 집안의 기둥에서 해충 수준으로 전락하고 만다. 본래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은 그레고르였지만 병에 걸려 쇠약해서 일을 못하던 아버지는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를 얻고, 어머니와 여동생도 서서히 자신의 앞가림을 해나가기 시작한다. 가정의 골칫거리가 된 그레고르는 자신의 방에 거의 감금되다시피 하게 된다. 그러다 음악학교에 가고 싶어 했던 여동생의 바이올린 연주를 더 듣기 위해 방 밖으로 나갔다가 징그러운 해충 취급을 받으며, 이 때문에 가족들은 하숙을 하고 있던 신사 세 명의 항의를 받게 된다. 가족들의 공포와 괴로움의 대상이 된 그레고르는 다음날 아침 벌레의 모습으로 죽은 채 발견되고, 가족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을 하루 쉬고 바람을 쐬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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