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어나더 경제사 1,2
전2권
홍기빈
시월 2023.07.01.
가격
44,000
10 39,600
YES포인트?
2,2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3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어나더 경제사1』

어나더 경제사를 시작하며 4
어나더 경제사-자본주의 편 서문 18

PART 1. 고대 사회 경제 생활

1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지금 우리보다 더 풍요로웠다고? 28
2 고대 사회 선물 행위 37
3 재분배의 기원과 신전 경제 45
4 교환과 교역의 기원 51
5 고대 도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59
6 아리스토텔레스 경제 사상 69

PART 2. 중세 경제와 부르주아의 등장

1 주군, 봉신, 봉토 82
2 기도하는 자, 싸우는 자, 일하는 자 90
3 이익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경제 활동 94
4 일하는 상인, 돈 버는 교회 102
5 상업의 발전과 부르주아의 탄생 108

PART 3. 자본주의 이전의 화폐

1 들어가기 전에 120
2 화폐에 대한 오해 130
3 일관된 가격 체계의 등장 143
4 계산화폐의 개념 149
5 임노동과 용병 제도로부터 주화가 발생하다 153
6 고대 아테네를 통해 알아보는 주화에 관한 두 가지 흥미로운 사실 160
7 알렉산더가 지나간 자리, 주화가 넘쳐흐르다 166
8 주화의 대혼란 시대 174
9 혼란을 수습하다 184

BRIDGE. 막스 베버를 통해 알아보는 자본주의
1 고대 자본주의와 근대 자본주의 190
2 합리적 자본주의의 시작 칼뱅주의 199

PART 4. 자본주의를 낳은 유럽 문명의 결정적 사건들

1 들어가기 전에 210
2 흑사병이 지나간 자리 218
3 파우스트, 과학혁명의 시작 224
4 양이 사람을 잡아먹고, 공동체가 해체된 사연 232
5 숫자가 바꾼 많은 것들 242

PART 5. 근대국가의 형성

1 주권, 영토, 질서 256
2 전쟁과 세금과 금융의 관계 265
3 무역과 중상주의 271
4 가진 자들이 설탕을 욕망한 결과 277
5 전국적 시장과 보편적 법질서의 확립 284
6 공무원 해적을 통해 이해하는 근대국가와 자본주의 291

PART 6. 신용과 은행

1 신용에 관한 유사 역사학 300
2 신용으로 운영되는 술 익는 마을 307
3 고대의 신용 313
4 우리는 환어음을 알아야 한다 322
5 은행은 벤치에서 나왔다 330
6 허공에서 돈을 만드는 황홀한 이야기 336
7 은행의 진화, 근대 은행의 탄생 341

PART 7. 권력은 화폐로 화폐는 권력으로

1 회사의 기원과 발전 351
2 주식회사의 등장 357
3 모두가 한통속이다 - 왕과 귀족과 부르주아의 관계 363
4 공민의 등장과 애덤 스미스 369

어나더 경제사 -자본주의 편을 마치며 378

『어나더 경제사2』

어나더 경제사 - 산업문명 편을 시작하며 6

PART 1. 산업문명, 세 가닥의 끈으로 꼬인 밧줄

1 생시몽, ‘산업’을 발견하다 20
2 ‘붉은 깃발 법’ 이야기 27

PART 2. 1차 산업혁명

1 들어가기 전에 36
2 면화가 바꾼 역사 45
3 왜 영국이었을까? 52
4 기술 변화의 특징 57
5 자본의 출현과 영속기업 64
6 노동계급의 출현 70
7 부는 늘지만, 사람은 짐승이 되어 간다 77
8 노동자 계급과 사회주의 운동의 등장 89

PART 3. 산업혁명 이후, 19세기 자본주의

1 경제학의 출현 1- 맬서스와 희소성 102
2 경제학의 출현 2 - 리카도와 자본 축적의 신화 110
3 모든 것을 상품으로 118
4 입헌국가의 출현 124
5 국제 금본위제 127
6 금본위제가 남긴 고통과 중앙은행의 진화 135
7 이중 운동과 제국주의 140
8 19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 철도의 등장 146
9 물류가 만들어 낸 공간적, 시간적 변화 151
10 철도로 인한 자본과 금융 시장의 변화 158

PART 4. 2차 산업혁명이 바꾸어 놓은 세상

1 기계적 과정에서 물리적 · 화학적 과정으로 166
2 기업 조직과 시장의 변화 173
3 금융 자본주의의 출현 180
4 생각하는 사람 따로, 실행하는 사람 따로 189
5 집단으로서의 노동자들, 강력한 힘을 발휘하다 196
6 산업의 시녀가 된 권력 기관으로서의 대학 205
7 왜 우리는 ‘캐슬’에 살고 싶어 하고, ‘에르메스’에 열광하는가? 215

INTERMEZZO. 2차 산업혁명과 19세기 ‘지구적 시스템’의 위기
1 19세기 세계 체제와 붕괴에 대한 공포 225
2 2차 산업혁명과 ‘국가-자본-트러스트’의 등장 229
3 금본위제와 2차 산업혁명의 모순 234

PART 5. 산업문명이 국가 자본주의 체제로

1 전쟁의 평화적 귀결과 ‘황금 족쇄’ 240
2 대공황의 시작 248
- 주식 대폭락과 금본위제의 파산
3 대공황 대책과 국가 자본주의 255
4 사회주의 운동의 변화와 정당 정치의 형성 261
5 파시즘, 권력, 세계 정복 269
6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를 만들다 273
- 브레턴우즈 체제와 GATT 체제
7 정규직 노동자의 탄생 281
8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의 시대 287

PART 6. 전후 산업문명의 해체

1 풍요의 시대와 호르몬 295
2 지식 기반 경제로의 이행 300
3 ‘사람을 자본으로!’ 인적 자본론의 대두 303
4 세계 경제 시스템의 변동 308
5 경제 정책의 대변화 315
- 수요 측면 정책에서 공급 측면 정책으로
6 제3세계가 세계 경제에 편입되기까지 324
7 공산권 국가의 몰락 332

어나더 경제사-산업문명 편을 마치며 340

저자 소개 1

Hong Gi-bin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외교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요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KPIA) 연구위원장과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팟캐스트 ‘홍기빈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거대한 전환’을 진행했으며, 온·오프라인의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나더 경제사』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소유는 춤춘다』 『위기 이후의 정치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자유시장』 『모두를 위한 경제』 『도넛 경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외교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요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KPIA) 연구위원장과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팟캐스트 ‘홍기빈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거대한 전환’을 진행했으며, 온·오프라인의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나더 경제사』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소유는 춤춘다』 『위기 이후의 정치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자유시장』 『모두를 위한 경제』 『도넛 경제학』 『차가운 계산기』 『경제인류학 특강』 『돈의 본성』 『거대한 전환』 『카를 마르크스』(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수상) 등이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홍기빈 클럽>과 네이버 카페 ‘어나더 경제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홍기빈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744쪽 | 152*225*40mm

책 속으로


자기가 살던 지역을 중심으로 어느 철에 어떤 지역으로 가면 어떤 과일을 먹을 수 있고, 어떤 시기에 어떤 호수로 가면 어떤 생선을 먹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3월에는 어떤 지역에서 멧돼지 사냥을 해야 한다.” 혹은 “9월에는 바다에서 나는 어떤 생선이 좋더라.” 같은 명확한 데이터가 있었던 겁니다. 따지고 보면 이게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제철 음식과 다름없죠. 그러니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철마다 제일 맛있는 과일을 먹고, 제일 통통한 잉어를 먹고, 알이 가득한 꽃게를 먹었던 셈입니다.
---「1권, p.33,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지금 우리보다 더 풍요로웠다고? 중에서

우리는 언제부터 그렇게 돈, 돈, 돈, 돈 했을까요? 분명 돈이 없었던 세상도 있었는데 말이죠. 중세 영국에서 와트 타일러Wat Tyler와 함께 농민반란을 일으켰던 존 볼John Ball이라는 성직자가 있었는데, 아주 유명한 말을 남겼죠. “아담이 밭을 갈고 하와가 베를 짤 때 귀족이 어디 있었단 말이냐!” 생각해 보면 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태초에는 돈이 따로 있지 않았고,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화폐가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은 선물과 재분배와 교역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필요한 물건들을 그럭저럭 잘 조달해 왔으니까요.
---「1권, p.130, 화폐에 대한 오해」중에서

서아프리카의 문명을 박살 내고, 서인도 제도의 숲을 박살 냈던 유럽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설탕 중독이었습니다. 이제는 전 인류가 설탕 중독자가 되었죠. 이 어마어마한 이야기의 시작은 결국 홍차에 설탕 한 숟갈 넣어 보겠다는 참으로 사소한 욕망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1권, p.282, 가진 자들이 설탕을 욕망한 결과」중에서

산업문명이라는 거대한 우주가 지난 300년간 펼쳐 낸 기나긴 이야기도 어쩌면 이 세 가닥의 밧줄이라는 비유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술의 변화라는 이야기, 사회 세력의 형성과 충돌이라는 이야기, 제도의 성립과 변화라는 이야기가 각각 하나씩의 끈이 되어 서로 복잡하게 얽히고 꼬이면서 하나의 굵고 긴 밧줄을 만들어 가는 과정 말입니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펼쳐 보겠습니다.
---「2권 p.13, 산업문명 편을 시작하며」중에서

선악과를 맛보면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미 유럽 전체에 면화가 퍼져 나간 마당에 면직물에 맛 들인 사람들은 이제 모직물로 만든 옷만 입고 살아갈 수 없었고 업자들 또한 이 천금 같은 기회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수입이 금지되면 우리가 만들면 될 것 아닌가!’
---「2권, p.47, 면화가 바꾼 역사」중에서

돌이켜 보면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산업사회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기계를 작동시켜야만 하고, 그래서 근대적 의미에서 노동계급이 필수적인 존재라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막상 이 사람들이 처음 나타났던 18세기 말, 19세기 초 영국에서는 이들을 하나의 사회적 집단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노동자들은 철저한 외면 속에서 그저 서너 달 끔찍한 공장에서 기계처럼 혹사당하다가 나와서는 범죄와 성매매로 살아가다가 알코올 의존증으로 30살, 35살에 일찍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생활에 무슨 희망이 있고, 무슨 의미가 있었겠습니까?
--- p.82, 「부는 늘지만, 사람은 짐승이 되어 간다」중에서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어나더 경제사〉는 역사 속에서의 경제를 다루고 있지, 경제학이나 경제사상이 어떻게 발전했는가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은 아닙니다. 게다가 저는 경제학에 나오는 지루한 숫자를 늘어놓거나 교과서에 있는 얘기를 그대로 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산업 문명은 하나의 굵은 밧줄이며 이를 구성하는 것은 기술과 사회 세력과 제도의 변화라는 점에는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 p.102, 「경제학의 출현 1 - 맬서스와 희소성」중에서

날강도 귀족 중에서도 대장 격이라고 할 만한 록펠러가 이런 돈을 쓴 것은 정말로 진리와 과학의 발전을 염원한 순수한 기부였을까요? 모르기는 몰라도 아마 그랬을 겁니다. 훗날 록펠러는 “그 돈이야말로 내가 일생 동안 행했던 최고의 투자였다.”라고 말했다고 하니까요.

--- p.210, 「산업의 시녀가 된 권력 기관으로서의 대학」중에서

출판사 리뷰

태초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경제 생활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그리고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경제학자 홍기빈이 들려주는 돈과 경제와 문명과 산업에 관한 많이 다른 이야기!


어쩌면 인류는 21세기에 들어와 막다른 곤경에 처했는지 모른다. 경제를 영위하는 방식과 시스템은 물론 지구 전체의 생태 환경까지 중요한 변곡점을 이루고 있다. 이 변화가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는 우리의 삶에서, 신음하는 기후 위기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중요한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세상은 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어나더 경제사』는 지난 3백 년 동안 벌어진 자본주의, 산업문명, 지구적 시스템이라는 세 개의 층위에서 그 답을 찾는다. 그리고 이 배경을 보려면 지난 5만 년 역사를 모두 들여다 봐야 한다.

『어나더 경제사1』에서는 자본주의가 무엇이고, 왜 생겨났으며,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살피기 위해 태초부터 거슬러 올라가 근대까지의 경제사를 생생하고 밀도 있게 재현한다. 『어나더 경제사2』에서는 근대 이후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20세기 말에 이르기까지 세계 경제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쫓는다.

『어나더 경제사』 시리즈의 주요한 특징은 이야기 구조를 띠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경제학자인 홍기빈은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거대하고 방대한 역사를 다루지만, 쉽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동시에 이 책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막스 베버, 칼 마르크스, 소스타인 베블런, 그리고 JP모간까지 수많은 경제학자, 사회학자, 인류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기업인 들이 등장한다. 『어나더 경제사』 시리즈를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학자들은 물론 유명 기업인들의 핵심 가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의 수상한 질서’를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경제와 역사라는 큰 틀에서 섬세하게 쌓아 올린 지적 만찬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리뷰/한줄평25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8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선택한 상품
39,600
1 3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