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수레바퀴 아래서
베스트
독일소설 top100 7주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5

신비로운 불꽃 11
자유롭고 아름다운 여름날 55
뽐내고 싶은 마음과 푸른 희망 90
어찌할 수 없는 우정 138
기쁨이 섞인 회상 177
청춘과 환희의 파도 206
평화와 휴식이 가득 찬 밤 237

◎ 연 보 270

저자 소개 2

헤르만 헤세

관심작가 알림신청
 

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헤르만 헤세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연구했다. 국제독문학회 독일독어독문학회 회원이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 ·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 · 한국 독어독문학회 회장 ·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했다. 독일연방공화국에서 문화공로 십자훈장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문학박사)로 있다. 저서 『카프카 문학연구』, 『문학과 소외』(독문학 평론집) 등이 있으며, 『성』, 『심판』, 『실종자』, 『변신 · 유형지에서(외)』, 『양철북』, 『유리알 유희』, 『파우스트』, 『수레바퀴 아래서』, 『아름다워라 청춘이여』, 『페터 카멘친트 · 게르트루트』, 『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연구했다. 국제독문학회 독일독어독문학회 회원이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 ·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 · 한국 독어독문학회 회장 ·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했다. 독일연방공화국에서 문화공로 십자훈장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문학박사)로 있다.

저서 『카프카 문학연구』, 『문학과 소외』(독문학 평론집) 등이 있으며, 『성』, 『심판』, 『실종자』, 『변신 · 유형지에서(외)』, 『양철북』, 『유리알 유희』, 『파우스트』, 『수레바퀴 아래서』, 『아름다워라 청춘이여』, 『페터 카멘친트 · 게르트루트』, 『서부전선 이상없다』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박환덕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140*90*12mm
ISBN13
9788963655291

출판사 리뷰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유년 시절과 고향은 헤세의 영원한 터전이다. 헤세는 이 속에서 자라고 이 속에서 사색하고 이 속에서 활동했다. 이 때문에 유년 시절과 고향은 헤세 자신의 어버이요, 동시에 후예인 것이다. 헤세가 이렇듯 뼈저리게 그리는 고향─ 그것은 대자연에 숨어드는 봄 안개처럼 언제나 가시지 않는 독일 남쪽 슈바벤의 땅이었다. 그의 모든 작품이 그러하듯이 『수레바퀴 아래서(Unterm Rad)』도 그의 유년시절의 자화상이요 동시에 그의 고향 슈바벤의 얽히고 설킨 한 토막의 이야기다.

이 작품은 1906년 그의 나이 29세 되던 해 베를린의 피셔 사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출세작 『페터 카멘친트(Peter Camenzind, 1904)』에 뒤이어 발표된 이 작품으로 인해 그의 작가로서의 지위는 확고해졌다. 판을 거듭한 횟수는 무려 156판에 달하여 그의 어느 작품도 이를 따를 수 없었다. 이는 오직 만인에게 가장 다정스러운 소년시절의 즐거움과 슬픔, 희망과 절망을 절실하게 묘사했기 때문이다. 헤세가 겪은 즐거움은 곧 우리들의 즐거움이요, 헤세가 겪은 슬픔은 곧 우리들 자신의 슬픔이었다.

헤세는 1877년 7월 2일 슈바벤의 칼프에서 신교의 목사 아들로 태어났다. 열세 살 때 그는 부모의 슬하를 떠나 괴팅겐의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다. 그리하여 이듬해에는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관비생으로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하였다. “슈바벤의 땅에서는 재주가 있는 아이라 해도 양친이 부자가 아닌 한, 오직 하나의 좁은 길이 있을 뿐이었다. 그것은 주州의 시험을 치러서 신학교에 들어가고 다음에는 튀빙겐 대학에 진학하여 거기에서 목사나 교사가 되는 것이었다”라고 이 소설 속에서 밝힌 것만 보더라도 그것이 헤세에게 한한 길만은 아니었다. 그러나 전도사인 조부와 목사인 아버지를 가진 헤세로서는, 관비로 목사가 되는 길을 걷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시인의 성격으로 판에 박은 듯한 신학교의 기숙사 생활을 견뎌내지 못하고 반년도 못 되어 이곳을 도망쳐 그의 조부가 말한 이른바 천재적 여행을 떠난다. 그로 인해서 가문과 자신의 명예를 걸머지고 들어간 신학교로부터 퇴학을 당하게 된다. ‘시인이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다’고 느껴 신학교를 도망쳐 나오긴 했으나 시인이 되는 길은 요원했으며 혼미와 우울증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등 생사의 기로에서 그는 몇 년 간 신음했다. 그는 기계공이나 서점의 견습 노릇을 하는 등, 그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가 얼마간 계속된다.

가장 파란 많았던 이 시절─ 마울브론 신학교 입학 전후에서부터 이 무렵까지─ 의 체험을 자서전적으로 묘사한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표제는 “아주 지쳐버리지 않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 아래에 깔리게 될 테니까”라고 작품 속에서 신학교장이 한 말로서, 무리한 공부의 희생양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교장 자신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른바 교육자로서 수레바퀴 아래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작품은 사실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주인공 한스는 어머니가 없었으나 헤세는 인자한 어머니를 가졌고, 한스는 죽었으나 헤세는 죽지 않았다. 소설에서 주인공 한스가 자살하기에 이른 것은 인자한 어머니가 없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항상 자기를 ‘고독자’, ‘혼자 가는 사람’이라고 일컬은 헤세는 1919년에 독일을 떠나 스위스 남단 아름다운 루가노 호반 몬타뇨라로 옮겨와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은 채 혼자 사색하고 혼자 창작에 몰두하다가 1962년에 마침내 세상을 떠났다.

제1차 세계대전에 임하여 그는, 인간과 생활의 가치를 지키며 그것이 생존할 가치가 있다고 제시하는 것만이 문학자의 사명이라 믿고, 순수한 휴머니즘의 입장에서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지키는 것을 펜과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주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도 그의 이러한 평화적 태도에는 변함이 없었으며, 이 사이 10년 간에 대작 『유리알 유희』를 완성함으로써 1946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 옮 긴 이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