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출생의 작가, 각본가, 만화가 로베르토 아기레 사카사는 ‘글리’, ‘빅 러브’ 등의 드라마 각본을 집필하고 코믹스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치 코믹스에서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마블 코믹스에서 『로키의 시련』, 『판타스틱 포: 판타스틱 오리진』, 『시크릿 인베이전: 판타스틱 포』 등의 작품을 썼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아티스트. 만화 작가 맥스 피우라마의 쌍둥이 형제로 둘이 협업한 작품이 많다. 어릴 때 아버지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배웠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그림임을 깨달았다. 커서 만화가가 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고교 졸업 후 방황하다가 고향 도시에 만화 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입학, 3년을 공부한 후 만화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대표작으로 마블 코믹스 「엔더의 게임」 코믹스 시리즈, 「로키」, 다크호스 코믹스의 「에이브 사피엔」 DC 샌드맨 유니버스의 「루시퍼」 등이 있다.
컴퓨터공학과 데이터과학을 전공했다. 2010년부터 프리랜서로 웹 개발을 시작해, 서울시 건축문화제, 한강건축상상전 등의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제작했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다양한 전시 예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9년부터 IT 전문 출판 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실용 SQL』(영진닷컴, 202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