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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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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언론인 출신으로 수많은 사람을 만나 취재하며 사람의 운명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퇴직 후 사주명리학 공부에 매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며 철학원을 운영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부적에 대해서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런저런 이유로 중국과 대만, 일본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부적을 접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부적은 매우 독특했고, 또 어떤 부적은 어디서 많이 본 듯 친숙해서 한중일 부적에 대해 자료를 찾다보니 동북아시아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부적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신을 부리는 신의 명령서 - 부적” 귀신의 뼈까지 녹여버리는 도교의 《옥추보경玉樞寶經》에서 비롯되어 우리나라와 일본에 전파된 부적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모양도 조금 변하고, 사용 방법도 바뀐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대인의 관심사에 맞게 애정과 재물에 관련된 한중일의 부적을 엄선하고, 함께 사용하면 좋은 길상부적도 더해서 각 부적에 담긴 의미를 규명하고, 사용방법까지 담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따라 그릴 수도 있는 부적의 가이드북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부적의 구성과 내용, 그리고 사용방법까지 One-Stop 실용 교양서” 책에 수록된 부적은 한중일의 자료를 규합하여 다시 새로 작성한 것이며, 그대로 따라 그릴 수 있는 크기에 맞춰 수록하였습니다. 또 각 부적에 담긴 의미를 규명하여, 어떠한 의도와 바람을 담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록된 부적의 종류와 이름, 용도, 국가 등을 표로 정리하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