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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1막 감독님은 왼손 파이어볼러가 싫다고 하셨다 9 2막 악마의 리스트에는 마구가 숨어 있다 85 3막 프랜차이즈 스타는 새벽 스윙을 즐긴다 141 4막 스트라이크존에는 경계선이 없다 219 5막 오키나와의 별은 등번호 79를 단다 271 종막 포수의 사인 미스는 손가락에서 나온다 347 2권 『몽키스 구단 미해결 사건집』 프롤로그 7 1막 얼룩말 코치 살인사건 9 2막 북두칠성의 여섯 번째 별 79 3막 9회말 그 사나이 179 4막 MSG 환상 레시피 249 5막 우리들의 다이아몬드 305 에필로그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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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는 양키스와 조 디마지오를 썼고, 하루키는 스왈로스와 야구장 외야 관중석의 여유에 대해 썼다. 이렇듯 야구는 선수들과 그 경기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인생과 사유의 스토리다. 미국과 일본에서 선수로 활약할 때, 그 나라 국민들이 경기의 스코어, 결과로서의 야구가 아니라 일상의 시간, 일과로서의 야구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프로야구 역사 35년이라면, 이제 우리나라도 그런 야구 문화를 가질 수 있는 시대다. 그런 점에서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야구단 운영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명랑하고 유쾌하게 잘 버무려져 있는, 이 책의 등장이 반갑다. - 박찬호 (전 메이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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