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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lah S. Daw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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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머니! 그게 뭔데요? 그게 무엇이든 할머니를 위해서 반드시 찾아올게요.”
다시 눈을 번쩍 뜬 할머니는 마치 저 멀리 노을을 바라보는 듯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 할머니는 이렇게 중얼거리고는 의식을 잃었다. --- p.32 “이 이상한 곳에서 얼른 빠져나가야 해!” 나는 친구들이 헤엄쳐 나가는 걸 확인한 후 다시 한 번 그 커다란 물고기를 공격했다. 그 틈을 타 우리가 도망칠 수 있길 바랐다. 나는 물고기를 검으로 내리치고 급히 몸을 돌려 친구들을 따라갔다. 하지만 멍청한 가시 물고기 괴물은 가차 없이 내 등을 가시로 찔렀다. ‘비열해. 이건 공평하지 않잖아.’ 온몸에 불이 붙은 것처럼 뜨거웠고, 몸은 돌과 철 덩어리처럼 무거워졌다. 검이 손에서 미끄러졌다. 물은 차갑고 바닥은 포근했다. 나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 p.122 “만약 나쁜 사람들이 나타나면 너희 둘은 도망쳐, 알겠지?” 나는 캔더에게 말했다. 클래리티가 “야옹”하고 울었다. “멀리 도망친 다음에 톡을 기다려.” 그때 갑자기 고양이들이 하악거리면서 쉼터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바람에 화들짝 놀랐다. 나는 즉시 황금 도끼를 손에 쥐고 몸을 일으켰다. 하필 이럴 때 장화를 벗고 있다니. 잠시 후 고양이들을 놀라게 한 게 무엇인지 알아차렸고, 그와 동시에 온몸이 서늘해지고 기운이 빠졌다. 내가 그토록 두려워하던 게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크리퍼였다. --- p.133~134 금이 간 바닥 사이로 무언가 커다란 게 밀치고 올라왔다. 거대한 발톱이 바위를 찢었고, 뾰족한 뿔이 드러났다. 지하에서 기어 나온 괴물은 울부짖으며 천천히 뒤를 돌았다. 괴물이 우리를 쳐다본 순간, 모두 그 자리에서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 알 수 없는 어둠에 시야가 가려져 괴물을 자세히 보는 건 어려웠다. 그럼에도 괴물은 분명 거대했다. 큰 머리와 넓은 어깨 그리고 긴 팔에는 무시무시한 발톱이 달려 있었다. 괴물이 가슴이 열려 있는 건가? 잘 보이진 않았지만 그럴 수도……. 순간 괴물은 우리를 향해 몸을 돌렸고, 가슴 속 불길한 심장 박동 소리가 온 동굴 안에 울려 퍼졌다. 그때 설핏 괴물의 이빨을 본 듯했지만 눈은 보이지 않았다. “혹시 너희가 궁금할까 봐 하는 말인데, 저건 나도 안아 주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어.” --- p.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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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멀의 고조할머니가 몸져눕는다. 할머니를 낫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뿐. 황금 사과를 갖고 있다는 에프람이 사람들을 피해 바다에 집을 짓고 산다는 할머니의 말에 멀과 척, 톡, 레나, 자로, 이 다섯 명의 몹 헌터스는 난생처음 바다로 모험을 떠난다.
몹 헌터스는 바다 유적을 지키던 엘더 가디언을 만나 위험에 빠지지만, 에프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에프람에게는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가 없었다. 실망한 몹 헌터스에게 에프람은 황금 사과의 위치가 있는 지도를 건넨다. 몹 헌터스는 지도를 따라 다시 모험을 떠나지만, 레나는 계속 누군가가 뒤를 쫓아오는 듯한 불길한 느낌을 받는다. 느낌은 사실이었다. 크리퍼 머리를 뒤집어쓴 자가 몹 헌터스를 뒤를 쫓아 사사건건 훼방을 놓고 위더까지 소환하여 위협을 가한다. 몹 헌터스는 크리퍼 머리와 위더를 피해 고대 도시에서 마침내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를 찾지만, 어둠을 몰고 다니는 무시무시한 몹 ‘워든’과 맞닥뜨린다. 몹 헌터스는 워든을 물리치고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를 찾아 할머니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크리퍼 머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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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판타지 작가와 최고의 게임이 만나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_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마인크래프트 게임이 왜 과학, 건축, 코딩 교육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_ 엔가젯(Engadget) “마인크래프트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_ 아마존(AMAZON) 리뷰 “3부작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 _ 굿리즈(goodreads) 리뷰 또다시 마인크래프트 열풍이 불어온다! 게임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 1억 2천 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마인크래프트는 이제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문화 콘텐츠로 거듭났다. 특히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인 모장에서 출간한 마인크래프트 어린이 소설 시리즈는 열광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으며 믿고 보는 시리즈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모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가 출간되었다.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역대 마인크래프트 소설 중 최고라는 호평과 함께 게임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층 깊이 있는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들, 흡입력 있는 이야기와 빠른 전개로 그림 없이 300쪽이 훌쩍 넘는 분량임에도 마지막 장까지 술술 읽힌다.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마인크래프트 열풍을 일으킬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시리즈를 지금 만나 보자. 크리퍼 머리의 위협을 피해 할머니를 구하라! 흥미진진 스릴 넘치는 모험 속으로 Go! Go!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황금 사과를 찾아서』는 갑자기 쓰러진 멀의 고조할머니를 낫게 하기 위해 몹 헌터스가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를 찾아 나서며 시작된다. 황금 사과를 찾아 깊은 바닷속에 들어간 몹 헌터스는 바다 유적을 지키던 무시무시한 엘더 가디언을 만나 위험에 빠지지만, 웬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사실 이 할아버지는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를 갖고 있다던 마을의 숨겨진 건립자 에프람이었다. 하지만 에프람은 예전에 먹어 버려 황금 사과가 없었고, 설상가상 정체 모를 크리퍼 머리가 몹 헌터스의 뒤를 쫓으며 위협하고 온갖 훼방을 놓는다. 몹 헌터스는 위기를 극복하고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를 찾아 할머니를 살릴 수 있을까? 바다 유적, 무성한 동굴, 고대 도시 등 마치 게임 속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 듯한 생생한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책장을 덮을 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우리의 모험은 계속되어야 해!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해 나아가는 스토리! 몹 헌터스에게도 모험은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바다에서 엘더 가디언에게 공격을 당해 죽을 뻔하기도 하고, 위더에게 해골을 맞기도 했으며, 고대 도시에서는 무시무시한 워든에게 쫓기기도 한다. 그뿐인가. 여러 번 마을을 구했음에도 영웅 대접은커녕 마을의 원로와 어른들은 여전히 몹 헌터스를 사고뭉치로 여기고, 새 코르누코피아마저 없애 버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몹 헌터스는 모험을 포기하지 않았다. 오버월드에서 몹과 싸우다 지쳤을 때 마을에서의 안락한 삶을 잠시 그리워하기도 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결국 황금 사과를 찾아 할머니를 구했고, 새 코르누코피아 대신 새로운 마을 ‘디스커버리’를 세웠다.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 내는 몹 헌터스의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모험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