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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나를 위해
지금까지 애써온 당신을 토닥여주는 35가지 이야기
포슈모쿠모쿠 그림 이정현
티라미수 더북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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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당신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1장_수고했어, 오늘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자꾸 되돌아보고 후회하는 이유
휘둘리고 흔들리고
내 일보다 남 일이 우선인 나
‘아무것도 못 하겠다’ 싶은 날
사는 게 편해지는 다섯 가지 법칙
Free & Easy Tip 1 | 마음이 불안할 땐 달콤한 간식을

2장_ 그 어떤 나라도, 나는 내가 참 좋아

의욕 하나 없는 내가 이상한 걸까
뭘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 날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몸이 마음처럼 안 따라주는 내가 미울 때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할 수는 있지만 하고 싶지 않아
이럴까 저럴까 왜 이렇게 고민될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할 수 없다면
아직은 괜찮아
Free & Easy Tip 2 | 시간에 쫓길 때는 오른쪽만 신경 써보기

3장_관계보다 내가 더 소중해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왠지 불편해
왜 나만 빼고 다 즐거워 보여?
혹시 나 때문이야?
아무래도 안 변하는 사람
나는 왜 이렇게 불편하고 싫은 사람이 많을까
내 몸이 내게 하는 이야기
지금은 있는 힘껏 도망쳐야 할 때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해
Free & Easy Tip 3 | 짜증이 가라앉지 않을 땐 왼쪽 주먹을 꽉 쥐기

4장_어제의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이제 와서 자꾸만 화가 나는 이유
지난 일로 괴로워하는 나에게
기억도 망각도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실수의 기억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
Free & Easy Tip 4 |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편을 들어주기

5장_내일은 더 편안하고 자유로워질 거야

내 감정은 나를 위해 존재해
노력과 무리의 기준
느긋할 때 오히려 잘 풀리는 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매일의 작은 습관
70점으로 만드는 100점짜리 내 인생
가점 방식으로 오늘도 행복을 더해요
일상을 더욱 정성스럽게
나를 일으켜 세우는 한마디
Free & Easy Tip 5 |머리를 개운하게 해주는 눈 스트레칭

에필로그 | 당신은 지금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거예요
참고문헌

저자 소개3

Poche

정신건강의학과 병설 상담센터에서 10년 이상 심리 상담사로 근무했다. 현재는 독립해 인간관계, 가족 문제 전문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2021년부터 엑스(옛 트위터)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지점에 대해 때로는 시원한 심리 솔루션을 제시하고 또 때로는 다정하게 마음을 보듬어주면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메일이든 대면이든 상담을 받으려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상담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あなたはもう、自分のために生きていい
정신건강의학과 병설 상담센터에서 10년 이상 심리 상담사로 근무했다. 현재는 독립해 인간관계, 가족 문제 전문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2021년부터 엑스(옛 트위터)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지점에 대해 때로는 시원한 심리 솔루션을 제시하고 또 때로는 다정하게 마음을 보듬어주면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메일이든 대면이든 상담을 받으려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상담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あなたはもう、自分のために生きていい)』 『나쁜 건 네가 아니야(?いのは、あなたじゃない)』 등이 있다.
X(Twitter): @Poche77085714
Instagram: @poche_counse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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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くもくちゃん

치유와 따뜻함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단행본, 그림책, 캐릭터 상품, 팝업스토어, 브랜드 협업 카페, LINE 스티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규슈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오늘을 쓰담쓰담』 등이 있다. X(Twitter): @mok2mok2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 『일 잘하는 사람들은 숫자에 강합니다』,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써드 씽킹』,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가 없다』, 『알아두면 득이 되는 생활 속 통계학』, 『우리는 행동경제학에 진심』, 『평생 써먹는 수학 용어집』, 『평범한 수학, 별의별 해답』, 『단숨에 이해하는 수학 공식 사전』,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그 고민, 우리라면 수학으로 해결합니다!』, 『원소의 구조』,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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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242g | 124*188*15mm
ISBN13
9791169518475

책 속으로

‘지나치게 신경 쓰는 성격을 고치고 싶다’, ‘생각이 너무 많은 나를 바꾸고 싶다’고 바라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그건 성격의 문제라기보다 ‘과거의 어떤 일’과 관련된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 p.17, 「1장_수고했어, 오늘도」 중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울적해지는 건 실제로 잘못한 일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말투가 부정적이었나?’, ‘그때 다르게 말했더라면 괜찮았을까?’ 하고 고민한다면 그건 당신이 누구보다도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만 중요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애초에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요.
--- p.23, 「1장_수고했어, 오늘도」 중에서

의욕이란 대단한 게 아닙니다. 의욕은 행동을 시작하면 생기는 법입니다. 그러니 의욕이 없다고 실망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의욕이 없는 상태가 오히려 평상시 상태니까요.
--- p.52, 「2장_그 어떤 나라도, 나는 내가 참 좋아」 중에서

그런데 사실 이런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이 당신 자신은 아닌가요?
‘이 정도 일로’, ‘다들 애쓰고 있는데’, ‘몸 관리를 못 했어’라고 스스로에게 쓴소리를 하고 있지 않나요?
그런 식으로 스스로를 비난하면 남에게 비난받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마음에 상처를 입습니다.
--- p.67, 「2장_그 어떤 나라도, 나는 내가 참 좋아」 중에서

도망치는 것이 소극적인 자세는 아닙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이고 현명한 대처입니다.
맞서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망치는 것 역시 하나의 선택지입니다.
지금까지 불편한 상황을 참고 견디거나 불편한 사람과 맞서 싸우는 데 사용한 에너지를 앞으로는 도망치는 데에 쓰도록 하세요.
--- p.134, 「3장, 관계보다 내가 더 소중해」 중에서

분노는 부정당하면 더욱 몸집을 불립니다.
그러니 ‘화가 나는 내가 싫어’, ‘화를 내고 싶지 않아’라는 생각이 든다면, 우선은 그런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더욱 빠르게 분노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 p.150, 「4장, 어제의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중에서

힘듦과 고달픔은 모두 필요한 감정입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면 지쳐 쓰러질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못할 테니까요.
그러니 힘들고 버거울 때는 그런 감정을 견디고 억누르면서 모른 척하지 마세요.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고,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p.174, 「5장, 내일은 더 편안하고 자유로워질 거야」 중에서

지쳤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기 마음을 핑계로 할 일을 내팽개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게으름을 피우는 것도, 의욕이 없는 것도,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도망치는 것도 아니지요.
오히려 그와 반대로 성실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다정한 사람이기에 힘들고 버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괴로울 만큼 지쳤다면 당신은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고, 그 이상으로 노력하기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혼자 모든 것을 껴안고 감당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휴식을 취해도 됩니다.

--- p.215-216, 「에필로그, 당신은 지금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거예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는 나에게 충분히 친절한가요?”
나를 위한 첫걸음, 자기수용과 자기돌봄


남과 비교하게 되고, 자꾸 부족한 것 같아 움츠러들고, 뭔가가 잘못된 것만 같다는 생각은 한번 빠져들면 끊어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심신이 지친 상태라면 그러한 악순환을 벗어나기가 더욱 어렵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수용과 자기자비이다. 자기수용이란 ‘있는 그대로의 나 받아들이기’를 뜻한다.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해야 타인도, 나를 둘러싼 환경도 받아들일 수 있다. 자기수용은 쉽게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삶을 꾸려갈 수 있는 든든한 토대인 것이다. 책은 지치고 고단한 사람들이 가볍게 넘겨볼 수 있도록 어려운 심리 용어 하나 없이 구성되었지만, 읽어가다 보면 자연스레 자기수용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애쓴 자신을 보듬어주고 인정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는 다정한 안내 덕분이다. 또한 과도한 자기비난에 빠져드는 대신 스스로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돌보는 자기돌봄과 자기자비의 의미와 방법도 발견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곧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간단한 팁도 다섯 가지가 제시된다. 마음이 불안할 때는 달콤한 간식을 먹어보라거나 시간에 쫓길 때는 오른쪽만 신경 써도 된다거나 짜증이 날 때는 왼쪽 주먹을 꽉 쥐라는 식의 방법이 소개되어 언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간단한 팁들은 달콤한 간식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거나, 왼쪽 주먹에 자극을 주면 충동을 조절하는 우뇌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는 등의 심리학적 근거도 갖추고 있다.

자신을 미워하고 탓하면서 행복하고 자유로워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런 상태로는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도, 자신을 세상에 자유롭게 내보일 수도 없다. 책을 읽는 동안 다른 사람에게만 너그러웠던 나날을 지나, 자신을 더 꼭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이 솟아날 것이다.

“하루하루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삶이 쉽고 가벼워지는 사고방식


1. ‘이것밖에 못 했어’가 아니라 ‘이건 해냈어’라고 생각한다.
2. 기분이 안 좋아지는 정보는 보거나 듣지 않는다.
3.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둔다.
4.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5. 기운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휴식을 취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는 게 편해지는 다섯 가지 법칙〉이다. 어려울 것 하나 없어 보이지만, 하나하나 곱씹다 보면 나는 나를 얼마나 인정하거나 돌보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된다. 사는 게 지치고 버겁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와 정반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듣고 훌륭한 방법을 실천한다고 해도 마음이 편치 않고 바라는 바를 얻기도 어렵다. 우선은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 나의 장점을 찾아내려고 눈에 불을 켜야 한다. 우리 뇌는 자신이 찾으려고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찾아내고야 마니까.

심리 상담실에는 대개 포근한 의자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품이 갖춰져 있다. 긴장을 내려놓고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책에 실린 몽글몽글한 일러스트는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 메시지와 함께 포근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한 장씩 곁들여져서 해당 페이지만 봐도 금세 마음이 포근해지는 기분이 든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자의 안내를 따르는 동안 어느새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비난과 자기부정을 내려놓는 순간, 자유롭고 홀가분한 삶은 저절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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