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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연습
린샤오베이 글그림 유소영
섬드레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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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글그림린샤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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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의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1999년 첫 그림책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를 출간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아이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환상과 일상이 결합되어 있는 이야기를 쓰는데 꽃이 피고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이 진정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 믿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딸각딸각딸각』, 『페이페이와 그녀의 작은 노트』, 『우주에서 온 아기 이』, 『보보 개구리는 뜀뛰기를 좋아해』 등이 있습니다. 신이 유아문학상 대상, 카이쥐안 올해의 최우수 아동서상,
어린이 책의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1999년 첫 그림책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를 출간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아이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환상과 일상이 결합되어 있는 이야기를 쓰는데 꽃이 피고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이 진정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 믿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딸각딸각딸각』, 『페이페이와 그녀의 작은 노트』, 『우주에서 온 아기 이』, 『보보 개구리는 뜀뛰기를 좋아해』 등이 있습니다. 신이 유아문학상 대상, 카이쥐안 올해의 최우수 아동서상, 펑쯔카이 아동도서 대상, 나미 콩쿠르 일러스트레이션상, 금정상, 일본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사랑받고 있어!』, 『할머니의 장난감 달달달』이 있습니다.

린샤오베이의 다른 상품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중국 양주대학교 한국어과 외국인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 『마교사전』(한소공, 공역), 『개구리』(모옌, 공역), 『일야서』(공역), 『중국문화기행』(위치우위), 『중화를 찾아서』(위치우위), 『부활하는 군단』, 『법문사의 불지사리』, 『몸:욕망과 지혜의 문화사전』(샤오춘레이), 『손자병법의 탄생』(웨난), 『샛별』(커윈루), 『안녕, 나의 어린시절』(펑슈에쥔), 『지구가 감춰놓은 29가지 비밀』(리나),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중국 양주대학교 한국어과 외국인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 『마교사전』(한소공, 공역), 『개구리』(모옌, 공역), 『일야서』(공역), 『중국문화기행』(위치우위), 『중화를 찾아서』(위치우위), 『부활하는 군단』, 『법문사의 불지사리』, 『몸:욕망과 지혜의 문화사전』(샤오춘레이), 『손자병법의 탄생』(웨난), 『샛별』(커윈루), 『안녕, 나의 어린시절』(펑슈에쥔), 『지구가 감춰놓은 29가지 비밀』(리나), 『가족』(루쉰 등)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어 일기』, 『고시중국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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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288g | 152*218*15mm
ISBN13
9791198256751

출판사 리뷰

비비가 사라졌어요!

주인공 비비는 ‘나’의 단짝친구입니다. 둘은 오랫동안 함께 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비비가 사라졌어요.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들리자 ‘나’는 비비를 떠올리며 걱정하고, 요리를 할 때도 비비의 꼬순내를 그리워합니다. ‘나’는 비비가 아직도 자신을 기억할지,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끊임없이 비비를 걱정합니다. 비비가 잘 지낸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위안해보지만 정작 일상 구석구석에서 비비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돌아온 비비, 그러나···

어느 날, 비비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자유롭게 바깥을 떠돌았지만 비비가 가진 가장 소중한 기억들은 잊히지 않고 비비를 ‘나’의 곁으로 이끌었습니다. 비비는 떠난 적이 없는 것처럼 이전과 똑같이 행동합니다. 덕분에 ‘나’도 다시 비비가 존재하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지요. 그러나 무언가 달라졌습니다. 비비는 다시 떠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나’와 비비는 두 번째 이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비비는 사라졌던 두 해 동안 ‘나’에게 이별 연습을 시켜준 걸까요?

두 번째 이별, 작별 인사

결국 비비는 다시 떠났습니다. 첫 번째 길보다도 훨씬 먼 길을 떠났지요. 하지만 이제 ‘나’는 압니다. 비비가 돌아와 제대로 ‘작별 인사’를 했던 이유를요.

이 책은 우리가 겪는 이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다면, 이별은 마냥 슬프고 괴로운 것이 아닐 지도 모릅니다. 이별은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을 이전보다 조금 더 아름답고 따스하게,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비비를 떠올리면 슬프지만, 앞으로는 마냥 슬프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헤어짐의 아픔 뒤로 사랑하는 이가 남긴 따뜻한 추억이 영원히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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