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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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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 구원이란 무엇인가?
2. 죄란 무엇인가?
3. 죄가 초래한 상황
4. 구원을 위한 준비
5. 구원자의 사역
6.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7. 구원의 완성

저자 소개2

레슬리 뉴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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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lie Newbigin

진보와 보수 양진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선교사요 목회자인 뉴비긴. 그는 190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고, 불신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기독교 학생 운동(SCM)에 참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다. 졸업 후 스코틀랜드 SCM 총무로 2년간 일한 후에, 3년 과정의 신학 수업을 위해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36년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해 말 인도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많은 반대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장로교, 회중교회, 영국 감리교, 성공회의 연합으로 구성된 남인
진보와 보수 양진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선교사요 목회자인 뉴비긴. 그는 190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고, 불신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기독교 학생 운동(SCM)에 참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다. 졸업 후 스코틀랜드 SCM 총무로 2년간 일한 후에, 3년 과정의 신학 수업을 위해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36년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해 말 인도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많은 반대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장로교, 회중교회, 영국 감리교, 성공회의 연합으로 구성된 남인도 교회를 형성하고 조직하는 핵심 역할을 했으며, 1947년 37세의 나이에 마두라이에서 이 연합된 교회의 초대 감독들 가운데 하나로 임명되었다.

1959년 뉴비긴은 국제선교협의회(IMC)의 총무직을 수락하여 잠시 인도를 떠났다. 그리고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뉴델리 회의에서 IMC와 WCC의 통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WCC 부총무와 WCC 전도위원회 책임자가 되었다. 1965년 그는 WCC에서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로 돌아와 첸나이의 감독으로 사역했다. 당시 그는 이미 인도에서의 선교 경험을 통해 교회 연합, 교회의 본질, 그리고 기독교 선교의 삼위일체적 근거를 다룬 여섯 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저서들 가운데 특히 교회론적으로 주목받는 저서가 『The Reunion of the Church』와 『교회란 무엇인가?』이다.

1974년 인도에서의 35년간 사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뉴비긴은 영국이 선교지보다 더 이교적인 사회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의 책들과 강연은 이런 격렬한 고민 가운데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후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저술과 강연, 목회 사역으로 왕성한 노년을 보냈던 뉴비긴은 "20세기 후반에 선교의 성경적ㆍ신학적 기초를 닦은 사람으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동시대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서구 사회를 선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선교적이며 분석적인 질문들을 제기했다.

우리말로 번역된 저서는 『교회란 무엇인가』(IVP), 『죄와 구원』(복있는사람), 『삼위일체적 선교』(바울), 『종결자 그리스도』(도서출판100), 『오픈 시크릿』(복있는사람), 『요한복음 강해』(IVP), 『서구 기독교의 위기』(대한기독교서회),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IVP),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IVP),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SFC), 『아직 끝나지 않은 길』(복있는사람), 『타당한 확신』(SFC),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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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와 캐나다 리전트칼리지, 기독교학문연구소 등에서 공부했고, IVP 대표간사와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를 역임했고, 기독교학문연구회의 창립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출판 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상의 신학』 시리즈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경 번역의 역사』,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그리스도인의 미덕』, 『전도, 그 뜻밖의 모험』 ,『소명』, 『완전한 진리』『21세기 선교와 세계관의 변화』『아직 끝나지 않은 길』,『죄와 구원』,『협동조합, 성경의 눈으로 보다』 ,『일과 창조의 영성』,『놀이 Playing』,『종교적 중립성의
연세대학교와 캐나다 리전트칼리지, 기독교학문연구소 등에서 공부했고, IVP 대표간사와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를 역임했고, 기독교학문연구회의 창립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출판 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상의 신학』 시리즈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경 번역의 역사』,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그리스도인의 미덕』, 『전도, 그 뜻밖의 모험』 ,『소명』, 『완전한 진리』『21세기 선교와 세계관의 변화』『아직 끝나지 않은 길』,『죄와 구원』,『협동조합, 성경의 눈으로 보다』 ,『일과 창조의 영성』,『놀이 Playing』,『종교적 중립성의 신화』, 『G. K. 체스터턴의 정통』(아바서원),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국제제자훈련원)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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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25*196*20mm
ISBN13
9791170831099

책 속으로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게 하려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 자신의 본성을 거스를 수는 있어도 그것을 파괴할 수는 없다. 만일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지 못한다면 다른 무언가를 사랑하고 신뢰해야 한다. 그래서 그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는 곧 자기사랑(self-love)을 뜻하게 된다.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 곧 손을 뻗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아야 할 그 사랑이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게 된다.---2. 죄란 무엇인가?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죄가 존재한다는 것, 마땅히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저질러졌다는 것, 사람들이 결코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대다수는 죄가 다른 사람들 속에 있다고 믿는다. 이들은 (가끔 실수는 하지만) 선을 행하려고 애쓰는 선한 사람, 도덕가, 경건한 사람들과 선행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나머지 사람들을 따로 구별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빛에 드러난 사실은 전혀 새롭고 끔찍한 것이다. 바로 모든 사람이 그 빛을 거부한 반역자라는 사실이다.---‘5. 구원자의 사역’

"오직 살아 있는 양심만이 심판과 나란히 용서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은 참으로 옳다. 만일 심판이 없다면 그것은 죄가 없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죄가 없는 곳에는 용서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만일 하나님이 심판을 하지 않고 용서만 한다면, 그분은 해이하고 타락한 공무원과 같을 것이다. 그러면 세상은 금방 파멸하고 말 것이다. 용서란 내가 먼저 죄인인 나에게 내려지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들이고, 그 유죄 판결 속에서 그럼에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자녀로 붙들어 주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5. 구원자의 사역’

출판사 리뷰

그리스도가 성취한 구원은 어떻게 우리의 것이 되는가?

위대한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이 말하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원!


“이 책은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나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에 비견할 만한 걸작이다.”
-신국원(총신대학교), 김선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변진석(한국선교훈련원) 추천!

20세기의 가장 저명한 신학자 중 하나인 레슬리 뉴비긴이 기독교의 기본 뼈대인 죄와 구원에 관해 간명하고도 핵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의 ‘기본’이지만,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너무나 쉽게 이것을 간과한다. 인간의 죄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도록 그 자신을 망가뜨리는 무서운 문제이며, 하나님의 구원은 그 심각한 상태를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회복시키는 놀라운 사역이다.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자잘한 죄책감과 그것을 없애 주는 위안거리 정도로 축소되곤 하는 이 이야기가 실은 얼마나 거대하고 놀라운 것인지, 레슬리 뉴비긴은 이 책을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랜 선교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죄와 구원’을 기독교 세계 바깥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죄……
사람의 내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그의 영은 몸과 분열되어 있고, 그의 양심은 자아와 분열되어 있다. 사람과 자연 사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이 땅과 식물과 짐승들은 더 이상 그의 친구가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질투와 미움과 상호 투쟁은 그의 삶을 지배하는 법칙이 될 것이다.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두려워하여 몸을 숨긴다.

구원……
장차 모든 나라와 부족과 민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하나로 모일 것이다. 모든 전쟁과 미움이 다 그칠 것이다. 슬픔이 없고 탄식도 없을 것이다. 죽음도 없어질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만국의 모든 영광과 존귀가 하나님의 거룩한 도시로 들어올 것이다. 모든 인류는 한 아버지의 자녀로, 한 거룩한 가족으로, 새로 창조된 땅과 하늘에서 다함께 살게 되리라.

죄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며, 구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다. 객관적이고 최종적인 어떤 일이 세계와 하나님 사이의 전반적인 관계를 위해 골고다에서 완수되었다. 이것을 믿는 사람에게, 구원은 외적이고 가시적인 것(교회)에서 시작하여 내적이고 영적인 것(믿음)으로 주어진다. 교회는 구원의 선물을 제시하며, 그 교제권 안에서 비로소 기독교의 내적 삶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특징
- 레슬리 뉴비긴의 오랜 선교 사역 경험이 담겨 있음
-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신자들을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리한 구원론
- 성경을 따라 체계적으로 죄와 구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음
-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어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할 수 있음

독자 대상
-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탐구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기독교의 구원 교리를 지성적으로 탐구하기 원하는 이들
- 초신자 및 그들을 가르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 소그룹에서 죄와 구원에 대해 공부할 교재를 찾는 이들

추천평

이 책은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나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에 비견할 만한 걸작이다. 저자는 흔한 창조-타락-구속의 기독교 세계관 도식 대신, 죄의 문제에서 출발해 창조의 목적을 회복하는 구원의 완성에 이르는 지형도를 제시한다. 이처럼 간략하면서도 명료한 기본 교리서나 세계관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신국원(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 책의 출판은 마치 꼭꼭 숨겨놓은 보화가 이제야 공개되는 듯한 뜻밖의 충격이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며 선교신학자인 레슬리 뉴비긴은 이 책에서 따뜻한 목회자이자 섬세하고 친절한 양육자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모든 식사에서 기본 메뉴인 밥과 김치가 제일 중요하듯, 〈죄와 구원〉은 최고급 요리사의 손맛이 담긴 복음의 가장 기본적인 진미를 한껏 맛보게 해준다.
김선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뉴비긴은 복음주의자로 자처한 적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은 그가 얼마나 복음주의적 신앙을 견고하게 붙잡고 있었으며, 복음전파를 사역의 요체로 삼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자신의 문화권과 전혀 다른 문화권에 복음을 전하려는 선교사로서, 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연관되도록(relevant) 복음을 증언하는 모습을 우리는 이 책 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복음의 깊이와 맛을 느끼게 해준다.
변진석(한국선교훈련원 GMTC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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