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변하는 세상에서의 복음
개정판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소개

목차

서문 폴 웨스턴

1부 신앙과 삼위일체

1. 삼위일체 하나님
2. 성육한 아들, 예수
3. 성령 안에서의 공동생활

2부 신앙과 교리

4. 지식의 문제: 우리는 어떻게 알게 되는가?
5. 권위: 성경, 전통, 이성, 경험
6. 창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7. 구원: 타락, 죄, 구속, 속죄, 칭의
8. 교회: 하나의, 거룩한, 사도적인 공동체
9. 종말: 하나님의 나라

3부 변화하는 세상, 변함없는 복음

10. 기독교 신앙과 과학의 세계
11. 기독교 신앙과 세계 종교
12. 복음과 공공 영역

저자 소개2

레슬리 뉴비긴

관심작가 알림신청
 

Lesslie Newbigin

진보와 보수 양진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선교사요 목회자인 뉴비긴. 그는 190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고, 불신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기독교 학생 운동(SCM)에 참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다. 졸업 후 스코틀랜드 SCM 총무로 2년간 일한 후에, 3년 과정의 신학 수업을 위해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36년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해 말 인도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많은 반대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장로교, 회중교회, 영국 감리교, 성공회의 연합으로 구성된 남인
진보와 보수 양진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선교사요 목회자인 뉴비긴. 그는 190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고, 불신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기독교 학생 운동(SCM)에 참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다. 졸업 후 스코틀랜드 SCM 총무로 2년간 일한 후에, 3년 과정의 신학 수업을 위해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36년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해 말 인도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많은 반대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장로교, 회중교회, 영국 감리교, 성공회의 연합으로 구성된 남인도 교회를 형성하고 조직하는 핵심 역할을 했으며, 1947년 37세의 나이에 마두라이에서 이 연합된 교회의 초대 감독들 가운데 하나로 임명되었다.

1959년 뉴비긴은 국제선교협의회(IMC)의 총무직을 수락하여 잠시 인도를 떠났다. 그리고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뉴델리 회의에서 IMC와 WCC의 통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WCC 부총무와 WCC 전도위원회 책임자가 되었다. 1965년 그는 WCC에서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로 돌아와 첸나이의 감독으로 사역했다. 당시 그는 이미 인도에서의 선교 경험을 통해 교회 연합, 교회의 본질, 그리고 기독교 선교의 삼위일체적 근거를 다룬 여섯 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저서들 가운데 특히 교회론적으로 주목받는 저서가 『The Reunion of the Church』와 『교회란 무엇인가?』이다.

1974년 인도에서의 35년간 사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뉴비긴은 영국이 선교지보다 더 이교적인 사회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의 책들과 강연은 이런 격렬한 고민 가운데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후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저술과 강연, 목회 사역으로 왕성한 노년을 보냈던 뉴비긴은 "20세기 후반에 선교의 성경적ㆍ신학적 기초를 닦은 사람으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동시대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서구 사회를 선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선교적이며 분석적인 질문들을 제기했다.

우리말로 번역된 저서는 『교회란 무엇인가』(IVP), 『죄와 구원』(복있는사람), 『삼위일체적 선교』(바울), 『종결자 그리스도』(도서출판100), 『오픈 시크릿』(복있는사람), 『요한복음 강해』(IVP), 『서구 기독교의 위기』(대한기독교서회),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IVP),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IVP),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SFC), 『아직 끝나지 않은 길』(복있는사람), 『타당한 확신』(SFC),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IVP) 등이 있다.

레슬리 뉴비긴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와 캐나다 리전트칼리지, 기독교학문연구소 등에서 공부했고, IVP 대표간사와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를 역임했고, 기독교학문연구회의 창립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출판 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상의 신학』 시리즈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경 번역의 역사』,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그리스도인의 미덕』, 『전도, 그 뜻밖의 모험』 ,『소명』, 『완전한 진리』『21세기 선교와 세계관의 변화』『아직 끝나지 않은 길』,『죄와 구원』,『협동조합, 성경의 눈으로 보다』 ,『일과 창조의 영성』,『놀이 Playing』,『종교적 중립성의
연세대학교와 캐나다 리전트칼리지, 기독교학문연구소 등에서 공부했고, IVP 대표간사와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를 역임했고, 기독교학문연구회의 창립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출판 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상의 신학』 시리즈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경 번역의 역사』,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그리스도인의 미덕』, 『전도, 그 뜻밖의 모험』 ,『소명』, 『완전한 진리』『21세기 선교와 세계관의 변화』『아직 끝나지 않은 길』,『죄와 구원』,『협동조합, 성경의 눈으로 보다』 ,『일과 창조의 영성』,『놀이 Playing』,『종교적 중립성의 신화』, 『G. K. 체스터턴의 정통』(아바서원),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국제제자훈련원) 외에 다수가 있다.

홍병룡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145*215*20mm
ISBN13
9791190376860

추천평

뉴비긴이 인도 선교사역을 마치고 고국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그를 괴롭힌 물음이 하나 있었다. “기독교 영향을 받은 영국이 인도보다 어떻게 훨씬 더 세속적이 되었는가?” 그는 데카르트 이후 근대 서양의 객관적 지식 이념에서 그 답을 찾았다. 그는 다시 유럽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고, 그 이후 나온 책들은 모두 그의 유럽 선교를 뒷받침해 준 이론적 성찰이요 호소였다. 깊은 성찰과 숙고를 통해 노년에 청년처럼 하나님을 섬긴 한 겸손한 종의 사상을 이 책은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사회와 문화, 교회의 세속화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21세기 교회를 향한 20세기 선지자 뉴비긴은 이 책에서 절대 진리를 부인하는 다원주의 사회를 향해 하나님의 계시에 기초한 신앙적 지식의 확실성을 변호한다. 복음의 진리를 삶으로 살아내는 교회공동체야말로 진정한 증인이라고 설파하고 선교사역의 토대가 되는 기독교의 핵심진리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의 담론은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함없는 복음을 믿고 살아내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지자적 메시지다. - 임태순 (한국개척선교회 GMP 대표)
본서는 수십 년 동안 선교 현장과 신앙적 순례 길을 걸으면서 저자가 신앙을 갖기 이전에 배운 서구적 사상과 사유를 체계적이면서도 호소력 있게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터전 위에 그 논의를 전개하는 복음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교회의 통일성을 강조하는 에큐메니스트로서 생의 마지막까지 교회의 일치를 견지하였다. 이 책은 그의 일생에 걸친 사상의 여정이 녹아있어 일반 성도들뿐 아니라 기독교 대학이나 신학대학원의 조직신학 개론서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역작이다. - 신경규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