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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폴 웨스턴
1부 신앙과 삼위일체 1. 삼위일체 하나님 2. 성육한 아들, 예수 3. 성령 안에서의 공동생활 2부 신앙과 교리 4. 지식의 문제: 우리는 어떻게 알게 되는가? 5. 권위: 성경, 전통, 이성, 경험 6. 창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7. 구원: 타락, 죄, 구속, 속죄, 칭의 8. 교회: 하나의, 거룩한, 사도적인 공동체 9. 종말: 하나님의 나라 3부 변화하는 세상, 변함없는 복음 10. 기독교 신앙과 과학의 세계 11. 기독교 신앙과 세계 종교 12. 복음과 공공 영역 |
Lesslie Newb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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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긴이 인도 선교사역을 마치고 고국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그를 괴롭힌 물음이 하나 있었다. “기독교 영향을 받은 영국이 인도보다 어떻게 훨씬 더 세속적이 되었는가?” 그는 데카르트 이후 근대 서양의 객관적 지식 이념에서 그 답을 찾았다. 그는 다시 유럽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고, 그 이후 나온 책들은 모두 그의 유럽 선교를 뒷받침해 준 이론적 성찰이요 호소였다. 깊은 성찰과 숙고를 통해 노년에 청년처럼 하나님을 섬긴 한 겸손한 종의 사상을 이 책은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사회와 문화, 교회의 세속화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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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교회를 향한 20세기 선지자 뉴비긴은 이 책에서 절대 진리를 부인하는 다원주의 사회를 향해 하나님의 계시에 기초한 신앙적 지식의 확실성을 변호한다. 복음의 진리를 삶으로 살아내는 교회공동체야말로 진정한 증인이라고 설파하고 선교사역의 토대가 되는 기독교의 핵심진리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의 담론은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함없는 복음을 믿고 살아내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지자적 메시지다. - 임태순 (한국개척선교회 GMP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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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수십 년 동안 선교 현장과 신앙적 순례 길을 걸으면서 저자가 신앙을 갖기 이전에 배운 서구적 사상과 사유를 체계적이면서도 호소력 있게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터전 위에 그 논의를 전개하는 복음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교회의 통일성을 강조하는 에큐메니스트로서 생의 마지막까지 교회의 일치를 견지하였다. 이 책은 그의 일생에 걸친 사상의 여정이 녹아있어 일반 성도들뿐 아니라 기독교 대학이나 신학대학원의 조직신학 개론서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역작이다. - 신경규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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