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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
『이상한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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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
찰찰찰 보글보글 몽실몽실 하늘에서 내려온 이상한 엄마가 해 주는 이상하고 다정한 맛! “나더러 엄마라니… 이를 어쩌지?” 그날, 서울에는 엄청난 비가 쏟아졌습니다. “엄마, 호호가 아프대요. 집에 좀 가 봐 주실래요?” ‘딸깍!’ “호호? 나더러 엄마라니… 하는 수 없지.” 호호네 집을 찾아 하늘에서 내려온 이상한 엄마는 냉장고 속에서 찾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상한 엄마가 이상한 요리를 시작합니다. 노란 안개 가득한 이상한 맛 달걀국, 집 안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달걀프라이, 찰찰찰 달걀흰자 거품과 보글보글 끓는 우유로 만든 푹신한 구름 위에서 호호가 한숨 푹 자고 나니, 엄청난 저녁밥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과연, 호호네 집에 다녀간 분은 누구일까요? 『이상한 손님』 형형색색 무지개처럼 다채롭고, 엉뚱 발랄한 이상한 손님, 천 달 록 천상의 아이, 천달록과 보낸 이상한 하루 너 혹시 얘 아니? 찹쌀떡처럼 하얗고 동그란 얼굴에 소맷자락 늘어진 배냇저고리를 입은 이상한 아이, 천 달 록. 비 오는 오후, 느닷없이 우리 집에 온 달록이는 진짜 대단하다. 커다란 빵을 단숨에 먹더니, 아주 요란한 방귀를 뿌우웅 뀌고, 아이스크림으로 달래 주니, 우리 집 부엌에 눈을 내려 준다. 우르릉 쾅! 앗, 그런데 이 녀석, 잠투정이 엄청나다. 집에 물이 잠길 정도로 비가 쏟아진다. 와아, 무지개다! 달록이가 뭔가 좋은 꿈을 꾸나 보다. ‘띵동!’ 응? 또 누가 찾아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