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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지 포스테코글루 레볼루션
삼호북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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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사우스 멜버른에서 북런던으로

CHAPTER 1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축구
CHAPTER 2 오 캡틴, 나의 캡틴
CHAPTER 3 포스테코글루의 승부 원칙
CHAPTER 4 타고난 감독
CHAPTER 5 세계 무대로 나아가다
CHAPTER 6 광야에서 방황하다
CHAPTER 7 대중을 선도한다는 것
CHAPTER 8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는 사람
CHAPTER 9 전진하라 오스트레일리아여
CHAPTER 10 다른 감독들과 소통하다
CHAPTER 11 일본 프로축구팀을 이끌다
CHAPTER 12 셀틱과 사랑에 빠지다
CHAPTER 13 앤지볼 2.0 그리고 다음 버전

저자 소개 3

존 그리챈

관심작가 알림신청
 
애든버러에 거주하는 스포츠 작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다. 《스코틀랜드 데일리메일Scottish Daily Mail》스포츠 수석 작가로 20년 동안 일했으며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안팎에서 올림픽과 럭비 월드컵, 골프 오픈 챔피언십 등은 물론 스포츠계 전반을 30년 동안 취재했다. 최근에는 ?2023 스코틀랜드 언론상?에서 ‘올해의 칼럼니스트’와 ‘올해의 인터뷰어’ 후보로 선정됐다. 그는 스포츠 애호가를 넘어서 코칭과 전술에 특화된 전문가로, 유럽축구연맹 지도자 자격증UEFA C과 스코틀랜드 축구협회 스카우터 자격증SFA Talent ID Award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바르카
애든버러에 거주하는 스포츠 작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다. 《스코틀랜드 데일리메일Scottish Daily Mail》스포츠 수석 작가로 20년 동안 일했으며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안팎에서 올림픽과 럭비 월드컵, 골프 오픈 챔피언십 등은 물론 스포츠계 전반을 30년 동안 취재했다. 최근에는 ?2023 스코틀랜드 언론상?에서 ‘올해의 칼럼니스트’와 ‘올해의 인터뷰어’ 후보로 선정됐다. 그는 스포츠 애호가를 넘어서 코칭과 전술에 특화된 전문가로, 유럽축구연맹 지도자 자격증UEFA C과 스코틀랜드 축구협회 스카우터 자격증SFA Talent ID Award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바르카혁신 허브 유니버시티Barca Innovation Hub Universitas에서 고급축구전술분석자격증Certificate in Advanced Football Tactical Analysis을 취득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공기업에서 국제관계와 기업 홍보 업무를 보았으나 좋은 책을 읽고 소개하는 번역가의 업에 매료되어 바른번역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군중의 망상』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과 즐겁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는 법』 『옥스퍼드 튜토리얼』 『구글은 어떻게 여성을 차별하는가』 『남자의 미래』 『단순한 삶의 철학』 『커피의 모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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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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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과학사 및 과학철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동대학원 박사과정과 UMass Amherst 철학과 박사과정에서도 수학한 바 있다. 2003년 MBC에서 축구해설위원으로 데뷔했고 2005년부터는 KBS에서 장기간 활약해왔다. 월드컵, 유로, 코파아메리카, 아시안컵,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컨페더레이션스컵, 올림픽, 클럽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AFC 챔피언스리그, K리그를 모두 중계한 국내 유일의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과학사 및 과학철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동대학원 박사과정과 UMass Amherst 철학과 박사과정에서도 수학한 바 있다. 2003년 MBC에서 축구해설위원으로 데뷔했고 2005년부터는 KBS에서 장기간 활약해왔다. 월드컵, 유로, 코파아메리카, 아시안컵,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컨페더레이션스컵, 올림픽, 클럽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AFC 챔피언스리그, K리그를 모두 중계한 국내 유일의 해설위원이다. 또한 대한민국 출판계에서 가장 많은 축구 전문서적을 감수한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2023년부터 OTT 플랫폼으로 진출, 쿠팡플레이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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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06g | 152*225*15mm
ISBN13
9791198727824

책 속으로

포스테코글루가 생각하는 축구와 전술, 운영 철학의 대전제는 ‘이것이 내 방식이지만 당신이 싫다면 다른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그라우초 막스(Groucho Marx, 미국의 배우. 화려한 언변과 재치로 사랑받았다)의 변신술과 대척점에 있다. 그는 오로지 마스터플랜을 고수하고 자신의 방식을 관철할 뿐이다. 심지어 강팀을 상대하니 타협점을 찾아 승리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며 모든 이들이 실리 축구를 호소해도 그는 요지부동이다.
--- 「CHAPTER 3 포스테코글루의 승부원칙」 중에서

개구리가 경기장에 난입하고 브라질인들의 오물이 날아드는 상황에 대처하는 법은 어떤 감독 매뉴얼에도 기술돼 있지 않다. 하지만 감독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드높이고자 한다면 그 노정에서 마주하는 여러 불쾌하고 놀라운 일들을 예상해야 할 것이다. 포스테코글루가 유럽에 진출하여 직면한 낯선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위의 두 상황을 모두 겪어봤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가 과장된 것으로 느껴진다면 다음 사건들에 주의를 기울여보자.
--- 「CHAPTER 5 세계 무대로 나아가다」 중에서

“저의 유토피아는 여전히 1974년 토탈 축구 시절로 돌아가 선수들이 위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뛰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가까워질수록 경기는 혼돈에 빠지겠죠. 선수들이 자신을 수비수나 미드필더, 혹은 공격수로 인식하지 않고 뛰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선수들이 ‘나는 센터백이야. 그래서 이 지역을 지켜야 해.’라고 말하지 않게 된다면 게임이 유동적으로 흘러갈까요?”

“그걸 연구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축구입니다. 언젠가 제가 저의 유토피아 지점에 도달한다고 해도 누군가는 그것을 막기 위해 정밀한 대응책을 마련하겠죠. 그것이 축구가 흘러가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또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해요.”
--- 「CHAPTER 7 대중을 선도한다는 것」 중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스트리밍 플랫폼 스탄(Sta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선수 영입과 관련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좋은 선수를 영입하려면 경기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아내가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무엇을 사야 할지 정확히 아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팀을 그린 다음, 그 그림에 맞는 선수를 데려오면 대부분 결과가 좋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팀이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아주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각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들은 어떠한 자질을 갖춰야 하는지 생각하는 거죠. 제가 원하는 특성 중 일부를 선수가 가지고 있다면 팀에서 적응 기간이 훨씬 빨라지고 경기도 원활해집니다.”

“제가 셀틱으로 데려온 선수들이 모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들이 제가 원하는 특성을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밖에 필요한 것은 제가 선수들에게 게임 플랜을 설명하는 일뿐이었어요.”
--- 「CHAPTER 8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는 사람」 중에서

포스테코글루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함께했던 클라모프스키는 아시안컵 여정 전후에 보인 그의 감성 지능이 팀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가 이룬 일은 우연이 아니었다. 측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도 과묵하기로 유명한 그는 선수들과 함께 마음을 열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아시안컵이 시작되기 전, 훈련 캠프에서 선수들을 불러 모은 그는 다른 선수들 앞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어떻게 축구를 시작했고, 축구화를 사거나 토너먼트 참가비를 내기 위해 돈을 아끼고 저축한 부모님께 어떻게 감사했는지,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축구 선수가 된다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당시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 따르면 그것은 매우 감동적인 이벤트였다고 한다.
--- 「CHAPTER 9 전진하라 오스트레일리아여」 중에서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의 유력 감독 후보로 거론되면서 또다시 익숙한 회의론이 제기됐다. 베테랑 감독에 대한 갖가지 비판적인 검증이 잇따랐고, 그의 자격과 업적이 폄훼되었으며, 명예훼손에 가까운 비난의 목소리가 메아리쳤다. 다시 말해 늘 그래 왔던 일이 반복되는 상황이었고, 그 가운데 그가 이전에 경험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자신을 끊임없이 증명하는 것은 매우 지치는 일이지만, 포스테코글루는 그에 대한 감정을 표출하는 일이 거의 없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승리한 뒤 인터뷰를 하는 순간에도 자신을 ‘수준에 맞는’ 리그로 곧 쫓겨날 것이 뻔한 감독으로 비난한 사람들을 점잖게라도 비판한 경우를 찾아볼 수 없다.

--- 「CHAPTER 13 앤지볼 2.0 그리고 다음 버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서평

“포스테코글루의 이야기는 매우 매력적이고 많은 영감을 주며 동기 부여가 됩니다.”
“앤지 포스테코글루의 통찰력을 보여주는 매우 훌륭한 책.”

- 아마존 영국 독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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