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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탐험대
우리 마을 지도를 그리자 양장
한미화박지훈 그림
다산기획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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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 넘게 어린이책을 다루었고, 출판 잡지에 기사를 쓰고 인터뷰를 하며 글쓰기를 해왔다. 초등 저학년 독서를 다룬 《아홉 살 독서 수업》을 펴낸 후 많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 어린이의 읽기와 쓰기에 관한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간 직후 열린 강연 영상이 ‘감동의 독서 교육 강연’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40만 명 넘는 학부모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부모, 사서, 교사 대상으로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 넘게 어린이책을 다루었고, 출판 잡지에 기사를 쓰고 인터뷰를 하며 글쓰기를 해왔다.
초등 저학년 독서를 다룬 《아홉 살 독서 수업》을 펴낸 후 많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 어린이의 읽기와 쓰기에 관한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간 직후 열린 강연 영상이 ‘감동의 독서 교육 강연’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40만 명 넘는 학부모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부모, 사서, 교사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글쓰기를 돕고 싶은 부모들과 도서관, 학교 동아리, 학부모지원센터에서 글쓰기 워크숍도 병행 중이다. 한겨레신문에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를 연재하며 주요 일간지, 잡지, 웹진, 방송, 오디오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말과 글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아홉 살 독서 수업》, 《아이를 읽는다는 것》, 《동네책방 생존 탐구》,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책 읽기는 게임이야》, 《지도탐험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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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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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 작가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과 교감하고 만날 수 있다는 건 언제나 가슴 떨리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어멍, 어디 감수광?』, 『홀로 서서 가는 길』, 『자연과 친해지는 생태동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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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90g | 250*260*15mm
ISBN13
9788979380835

출판사 리뷰

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3학년 사회 교과를 충실히 반영한 지식 그림책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3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4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새로워졌다. 지도탐험대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바뀐 교과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3학년 1학기 사회교과 1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아이들은 지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만난다. 또 4학년 1학기 1단원 ‘촌락의 형성과 주민 생활’에서는 등고선이라는 개념을 배운다. 어릴 때는 우리 집이 세상의 전부이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우리 학교 그리고 우리 마을이라는 더 커다란 세상을 만난다. 이때 우리 고장이라는 공간을 지도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지도는 크고 넓은 고장의 모습을 줄여서 표시하기 위해 방위, 축척, 등고선, 지도 기호 등을 사용하며 지도를 읽기 위해서는 이런 약속을 알아야 한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며 처음 접하는 사회 교과가 어려운 것은 바로 이런 개념들이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교과과정에서도 지도에 관한 개념을 배운 후 실제로 아이들이 그림지도를 그리도록 활동을 연계하고 있다.

지도탐험대는 초등학교 3학년 교과과정에서 주요하게 배우는 방위, 지도 기호, 그림지도 그리기 등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그린 그림지도를 본문에 ‘윈도우 형식’으로 함께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실제 그림지도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를 동시에 살필 수 있도록 참신하게 구성하였다. 이처럼 지도탐험대는 지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사항을 충실히 담고 있으면서도 지도의 개념이나 기호 등을 설명하는 데 급급하지 않고 일곱 명의 아이들이 겪는 모험 이야기 속에서 쉽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이야기 끝에 정보면을 따로 마련하여 2009년 개정교과과정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도 관련 교과개념을 정리해두었다. 실생활에서 지도가 어떻게 쓰이고 있고, 지도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더불어 지도를 읽고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개념인 축적, 방위표, 등고선, 지도 기호 등에 대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따로 정리해 놓았다.

★ 인문지리 지식이 함께 녹아든 지식정보 그림책

지도탐험대는 강화라는 구체적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지도를 그리러 떠난 여정을 담고 있다. 블은 초등학교에서부터 광성보까지 아이들의 지도탐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강화도 동쪽 지역의 인문지리 환경을 만날 수 있다. 강화의 유명 특산물인 인삼은 그늘지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검은 천으로 그늘막을 만들어주며 논농사가 많은 강화에는 농사에 이용하기 위한 인공수로가 많다. 또 강화도 해안을 수비하는 진지의 하나인 광성보는 신미양요 당시 미국군대와 전투를 벌인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광성보 앞바다는 폭이 좁고 강처럼 물살이 빠르다 하여 소금강이라고도 부른다는 것까지 강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글과 그림으로 풍성하게 담겨 있다.

아이들이 우리 고장을 그림지도로 그리는 것은 결국 고장의 모습이 어떤지, 고장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등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자연환경과 세상살이를 알아가기 위해서다. 지도탐험대는 아이들의 그림 지도 그리는 과정을 통해 내가 사는 곳을 살피고, 나아가 자연과 인문환경 그리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두루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문지리 지식이 함께 녹아든 지식정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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