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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의 성인 김대건
고정욱박지훈 그림
바오로딸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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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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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어린이 성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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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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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시체를 파내는 사람들
2장 바닷가의 양반 자제
3장 고향을 떠나며
4장 신학생이 되어라
5장 신학교 생활
6장 마카오 시절
7장 목숨 건 항해와 영광
8장 조선으로
9장 중국 배를 만나다
10장 위대한 순교
연보 김대건 신부님은 이렇게 사셨어요

저자 소개2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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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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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 작가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과 교감하고 만날 수 있다는 건 언제나 가슴 떨리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어멍, 어디 감수광?』, 『홀로 서서 가는 길』, 『자연과 친해지는 생태동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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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90*250*20mm
ISBN13
9788933107737

줄거리

충청도 솔뫼의 작은 갯마을에서 태어난 재복(김대건 신부의 어렸을 때 이름)은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천주교를 믿고 순교한 신심 깊은 집안에서 성장하며, 부모님의 신앙의 삶을 본받는다.
조정의 박해가 점점 심해지고, 이웃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간단한 가재도구만 챙겨 교우들이 모여 사는 용인의 골배마실로 떠난다. 당시 조정에서는 천주교를 배척하고 박해해 신자들은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신앙생활을 하며 외국 신부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재복이도 어른들 만큼이나 신부를 기다리던 어느 날 모방 신부를 모셔 오기에 이른다.
모방 신부는 재복에게 세례를 주고, 신부의 물음에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그의 총명함과 눈에 서려 있는 큰 세상에 대한 열망을 읽는다. 모방 신부는 재복에게 신부가 될 것을 권하고 재복이도 신부가 되기를 결심한다.
중국으로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재복은 마카오와 중국을 오가며 힘든 신학 공부를 마치며, 조선의 신앙을 크게 세우겠다는 뜻의 대건(大建)이라는 이름으로 바꾼다. 6년 뒤 부제가 꿈에도 그리던 조국에 들어가기 위한 설레임도 잠시,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다. 그가 다시 조국 땅을 밟은 것은 그로부터 3년 뒤인 1845년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이었다.
조선에 들어온 그는 신학생 후보를 뽑아 가르치고 조선 순교자들에 대한 기록을 정리하고 선교사들을 위해 조선 지도를 그리며 주교님을 모셔 오기 위해 밤낮 애를 쓴다. 1845년 8월 17일 사제수품을 받아 조선의 최초의 신부가 된다.
조선으로 들어오는 길목이 삼엄하여 관문으로는 들어올 수 없다는 걸 안 김 신부는 뱃사람들을 구하고 작은 배 한 척 사서 서해를 건너 상해로 가서 주교님을 모셔 오는 데 성공한다. 두번째 항해에서 백령도 부근에서 중국 어부들에게 밀서를 전달하고 돌아오다가 포졸들에게 잡혀 순교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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