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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이제 다이어트는 그만! 5
01 필요한 것은 인내심 15 02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할 것! 20 03 당신의 인생을 프로그래밍하라 24 04 새로운 루틴을 만들라 30 05 마시자, 물! 34 06 ‘이판사판?’ 38 07 체중계의 압박에서 벗어나라 44 08 칼로리 계산은 이제 그만! 50 09 하루에 사과 하나씩 55 10 아침 식사는 필수가 아니다 60 11 허기만 느끼게 하는 음식, 패스트푸드 68 12 파스타 알 덴테 오 니엔테! (알 덴테로 익힌 파스타 아니면 먹지 말라!) 73 13 과일과 채소는 얼마든지 77 14 디톡스 식단은 금물! 81 15 건강보조식품 87 16 최고 강적, 당 92 17 초가공 식품과의 전쟁 99 18 5G보다 더 빠른 섬유질 103 19 스트레스 살에서 벗어나라! 110 20 끼니마다 프렌치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먹기 118 21 쑥쑥 살을 빼려면 쿨쿨 잘 자야 하는 법 122 22 우리는 일심동체: 커플 다이어트 128 23 마실 것이냐, 살을 뺄 것이냐, 선택은 하나 131 24 체중 감량에는 운동이 답이 아니다 136 25 간헐적 단식 144 26 팬트리를 비워라 150 27 완벽한 한 끼 155 28 화면을 보면서 먹는 것은 절대 금물! 160 29 강낭콩의 명예 회복! 164 30 굶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167 31 수프는 괜찮아도 스무디는 안돼 172 32 꼭 지켜야 할 약속 두 가지, 점심과 저녁 175 33 빠진 살 다시 찌지 않기 180 34 마이크로바이옴 파워 185 35 담배를 줄이면 체중은 늘기 마련? 199 36 체중 증가와 치료 204 37 샌드위치는 금물 210 38 당신은 쓰레기통이 아니다! 216 39 햄버거? 얼마든지 먹어도 좋다. 단, 홈메이드일 것! 219 마치는 글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한 삶의 방식으로의 변화 225 참고문헌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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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 뇌가 때때로 장난을 친다는 데 있다. 즉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는 박탈의 고통을 지워버리기 위해 몸무게가 줄어들었던 행복한 기억만을 간직하게 만들어 다시 다이어트를 할 결심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 p.7 습관 하나를 바꾸는 데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통념상으로는 21일쯤 걸린다고 하지만, 과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주 동안 96명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매일 같은 시간에 과일을 먹거나 조깅을 하는 등 새로운 행동을 하게 한 뒤 측정한 결과, 습관을 바꾸는 데 걸린 시간은 사람에 따라 적게는 18일에서 많게는 254일까지 다양했다. 평균적으로는 66일이 필요했다. 그러니까 새로운 행동이 자리 잡으려면 21일이 아니라 평균 두 달 이상이 걸린다는 뜻이다! 그것도 딱 한 가지 습관을 바꾸는 데 말이다. 지금부터 마음먹고 살을 빼려면 적어도 10가지 습관은 바꿔야 하는데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p.16 그렇다면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우선, 자신의 습관 가운데 몸매와 특히 건강에 해로워 보이는 것들의 목록을 적어본다. 그런 다음, 그런 습관들을 고치면 좋은 이유를 모아본다. 마지막으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단계인데, 기존 습관을 대체할 행동을 찾아본다. 나중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예를 들어 간식 먹는 습관이 있다면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갑자기 간식을 끊지 말라. 대신, 초콜릿 빵 말고 다른 음식을 먹어라. 그러고 나서 식후 몇 시간 뒤 공복감이 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해보라. --- p.16 체중 조절은 이벤트성의 계획이 아니라 깨달음을 통한 생활방식의 변화 안에 녹아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아침 6시에 일어나 요가를 한 뒤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음식 섭취가 우리의 생활방식을 이루는 일부라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거위 간을 생산해내기 위해 사료를 억지로 먹는 거위가 아니다. 오로지 생존을 위해 먹는 것도, 즐거움만을 위해 먹는 것도 아니다. 그 사이 어딘가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 p.17 실망이나 좌절을 겪지 않으려면 어떤 목표를 설정해야 할까? 합리적인 목표가 되려면 자신의 체중뿐만 아니라 압박감, 활동, 병력, 라이프 스타일에 잘 맞아야 한다. 예를 들어 달리기와 담을 쌓고 지낸 사람이라면, 6개월 후에 마라톤을 뛴다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목표를 세울 때는 이렇듯 자신에게 관대하면서 동시에 현실적이어야 한다. --- p.22 여기서 명심해야 할 사실이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매년 1~2kg씩 체중이 는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도 그만큼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야 논리적으로 맞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다이어트는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 p.22 그러므로 어떤 행동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경우라면, 그 행동을 공략하기보다는 상황을 바꾸어야 한다. 살찌게 만드는 주범은 바로 이런 환경들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친구들과의 외식이나 송년회, 휴가 때 먹는 ‘음식’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체중을 늘리는 것은 일상 속 행동들이다. 햄버거나 피자, 치즈를 녹여 만든 커다란 라클레트를 먹는다고 뚱뚱해지지 않는다. 그러니 부디 망설이지 말고 어서들 먹고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 살이 찌게 만들거나 살 빼는 것을 방해하는 범인은 따로 있다. 그건 바로 일상적으로 가까이 두고 게걸스럽게 먹어대는 모든 것이다. 즉 아침에 먹는 페이스트리, 점심에 마시는 달디 단 탄산음료, 간식으로 살짝 즐기는 달콤한 과자, 야식으로 먹는 스낵 같은 것들 말이다. --- p.31 관건이 되는 원칙은 늘 같다. 상황과 행동이다. 운동이나 신체활동도 마찬가지이다.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하루 중 어느 순간을 활동과 연결하라. 일단 실천하기 제일 쉬울 것 같은 전략을 찾아라. 가령 ‘평소보다 5분 일찍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기’나 ‘점심시간에 시간을 아껴서 주변을 걷기’ 등도 좋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처럼 습관을 바꾸거나 특정 습관을 버리면 살이 빠진 뒤 다시 살찌지 않는다고 한다. 생활방식을 완전히 바꾸지 않아도 일상 속의 이런 사소한 변화만으로도 날씬해질 수 있는 것이다. --- p.33 |
“다이어트 없이도 체중을 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요요 현상 없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생활을! 다이어트는 흔히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와 좌절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로 스트레스 다이어트》는 이러한 전통적인 다이어트 방식을 완전히 뒤집습니다. 프랑스 유명 의사 지미 모하메드는 빠른 체중 감량이 아닌, 일상 생활의 작은 변화를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없이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건강한 체중 관리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생활방식의 변화입니다. 지미 모하메드는 다이어트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합니다.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식습관의 변화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활방식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는 결국 실패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소량의 식사로도 만족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이어트의 실패와 요요 현상의 악순환을 끊어라. 전통적인 다이어트 방식은 대개 극단적인 식단 변화와 칼로리 제한을 요구하지만, 이는 오히려 체중을 쉽게 되돌리게 만듭니다. 이 책은 이러한 요요 현상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체중 감량은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해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격한 변화보다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변화들이 체중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체중 감량의 성공 여부는 건강한 생활습관의 유지에 달려 있습니다. 《제로 스트레스 다이어트》는 단순한 다이어트 책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다이어트 없이도 체중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생활을 통해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