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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리더의 첫 번째 조건
변형균
한빛비즈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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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폭풍이 몰아쳤다

1부 통찰하는 기계의 시대: AI의 보이지 않는 손을 잡다

1장 새로운 미래를 감당하라
2장 과거의 경험을 구조화하라
3장 시장의 다이내믹스를 조망하라
4장 인사이트를 체화하라
읽을거리_AI 지배력의 변곡점

2부 질문하는 리더의 시간: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다

5장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는 질문
6장 경영의 미래를 예측하는 질문
7장 질문에 관한 질문
읽을거리_사티야 나델라의 ‘새로고침’ 리더십

3부 리더를 위한 AI 리터러시: 경영의 언어로 AI를 읽다

8장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9장 알고리즘이란 무엇인가?
10장 컴퓨팅파워란 무엇인가?
11장 생성형 AI란 무엇인가?
12장 AGI란 무엇인가?
읽을거리_인공지능도 인간처럼 학습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_AI 시대의 리더십, 그 근원을 묻는 질문을 만나다
참고문헌

저자 소개1

AI·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게리 해멀과 3만 2,000명 규모의 조직 혁신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KT그룹의 AI·빅데이터 전략을 수립하며 통신·의료·금융 전반의 혁신과 신사업을 이끌어왔다. KT 상무 재직 시 데이터 거버넌스, 빅데이터 기획,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AI·빅데이터 서비스, 디지털·바이오헬스를 총괄했고, BC카드에서는 AI·빅데이터본부장과 데이터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퓨처웨이브 대표로 초인공지능(ASI) 시대의 기업 전략과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며 기술과 마음 공부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겸임교
AI·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게리 해멀과 3만 2,000명 규모의 조직 혁신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KT그룹의 AI·빅데이터 전략을 수립하며 통신·의료·금융 전반의 혁신과 신사업을 이끌어왔다. KT 상무 재직 시 데이터 거버넌스, 빅데이터 기획,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AI·빅데이터 서비스, 디지털·바이오헬스를 총괄했고, BC카드에서는 AI·빅데이터본부장과 데이터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퓨처웨이브 대표로 초인공지능(ASI) 시대의 기업 전략과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며 기술과 마음 공부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 〈MIT테크놀로지리뷰코리아〉 편집위원, 한국상품학회 부회장(AI·데이터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계와 산업계를 연결하고 있다. 코액티브(CPCC) 및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KPC)이자 하트스마일명상 지도자로서 조직과 개인의 변혁과 내면 성찰을 돕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멀티모달 생성 AI 인사이드》(공저) 《테크노 사피엔스》(공저) 《기술경영》(공저) 《2030 대한민국 AI 생존전략 소버린 AI》(근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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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76g | 152*225*19mm
ISBN13
9791157847549

책 속으로

인공지능이 중요한 이유는 지능 그 자체가 혁신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빠른 기술 변화 속도는 인간의 지능에 의해 추동되어왔다. 여기에 AI가 더해진다면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현재 수십 년이 필요한 변화가 불과 1년 안에,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날 수도 있다. AI는 기존의 기술과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그 복잡성과 영향력의 깊이에서 그간의 도구들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된다.
--- p.41

빅테크들의 AI 기술 경쟁은 범위와 깊이를 빠르게 더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로, 개별 기술에서 복합적인 기술 융합으로, 기업 간 경쟁에서 국가 간 패권 경쟁으로 그 양상이 확장되고 있는 오늘의 상황은 AI가 우리 삶과 사회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총체적 기술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단순히 기술 차원을 넘어 경제, 사회, 문화, 윤리 등 인간 문명 전반을 관통하는 화두로 AI를 바라봐야 하는 이유다.
--- p.71

AI의 발전을 예측하는 일은 기술적 진보의 연속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맥락 속에서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복합적인 과제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지식과 통찰력이 필요하며, 이는 우리가 AI의 미래를 더욱 깊이 있고 다각적으로 탐구해야 한다는 과업을 제시한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게 가져올 영향을 심도 있게 이해하려면 기술적 진보와 더불어 인간의 가치, 윤리, 사회 구조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 p.111

미래의 기업은 직원 수가 아니라 컴퓨팅 능력과 AI의 지능, 즉 알고리즘의 용량으로 평가될 것이다. 이 새로운 세계에서 AI는 광대한 데이터 환경을 통해 회사를 탐색하는 자동 조종 장치가 되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정확성과 통찰력으로 이끈다. 따라서 미래의 리더십은 사람과 정책뿐만 아니라 알고리즘과 아키텍처를 관리하는 것으로 진화해야 하며, 미래의 경영진은 완전히 자동화된 가치사슬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 AI를 지휘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의 역할이 AI의 컴퓨팅파워를 활용해 기회를 식별하고 추세를 예측하며 혁신을 촉진하는 비전 전략가로 변모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AI의 발전은 인간의 잠재력을 새롭게 탐색하고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가 이 새로운 시대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미래의 일터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창조적이고 포용적이며 역동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
--- p.135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AI 시대에도 질문하는 능력은 인간 지성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질문을 통해 우리는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가정을 검증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질문은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다. 따라서 우리는 AI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자신만의 질문을 던지고, 다시 그 질문에 담긴 깊은 의미와 가능성을 탐구하는 능력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과 AI가 상호작용하는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우리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지식 생성 과정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파트너로 받아들일 수 있다.

--- p.164

출판사 리뷰

당신은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당신은 어떤 질문이 준비되어 있는가?
기술 가속화의 시대,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치밀한 질문이다!


구글이 오픈AI의 챗GPT에 대응하기 위해 코드레드를 선포했을 때, EU 의회가 세계 최초의 AI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을 때, 네이버가 거대 AI 모델의 출시를 늦추면서까지 AI 주권과 데이터 주권을 강조했을 때, 오픈AI가 한국이 아닌 일본을 아시아 거점으로 선택했을 때, 당신은 어떤 미래를 그릴 수 있었는가?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어떤 질문이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질문과 맥락을 같이한다. KT, BC카드에서 AI, 빅데이터 전략 수립과 신사업을 추친해온 저자는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에서 AI의 진화사를 촘촘히 독파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리더의 역할과 역량, 그리고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통찰을 제안한다.

데이터의 전례 없는 가용성은 데이터 폭발을 넘어 지능의 폭발을 가능케 하고 있고, 기계가 ‘학습’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우리는 AI가 단순한 도구에서 일종의 ‘정신적’ 능력을 가진 복잡한 존재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당신이 준비하고 또한 답해야 할 질문은 이곳에서 시작된다. “리더로서 당신은 이 기술 혁신의 파장을 어디까지 감지하고 있는가?”

이제 리더는 의사결정자를 넘어 기술의 최전선에서 탐험가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그리고 그것은 비즈니스 역량과 기술 전문 지식, 과거의 통찰과 미래의 비전 사이의 격차를 연결하는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리더의 첫 번째 조건:
회계보다, 마케팅보다, 재무보다 절실한
리더의 새로운 언어, AI 리터러시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 ‘통찰하는 기계의 시대’에서 AI 기술이 촉발한 리더십 패러다임의 변화에 근거한 4개의 비즈니스 원칙을 제시한다. 2부 ‘질문하는 리더의 시간’에서는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AI 시대의 도전과제들을 살피고,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리더가 던져야 할 핵심적인 질문과 실천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3부 ‘리더를 위한 AI 리터러시’에서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AGI 등 AI 핵심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개인과 기업에 대한 기회와 위험 요인을 촘촘하게 제언한다.

저자는 리더에게 가장 긴급한 것은 ‘AI 리터러시’라고 확신한다. 오늘날의 리더는 원시 데이터를 금으로 변환하는 현대의 연금술사이자 직물을 짜듯 과거의 실마리를 현재의 패턴에 엮음으로써 시간을 초월하는 조직의 직조공, 데이터와 인사이트의 무늬를 역사의 천에 빚어내는 예술가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AI의 언어와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다언어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신경망, 데이터 레이크, 알고리즘 편향과 같은 단어가 EBITDA, 현금흐름, 시가총액이라는 단어만큼 익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계적 경영사상가 게리 해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모든 리더들이 변화와 혁신을 경영의 중요한 전략 방향이자 핵심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 대다수는 자신을 혁신의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의 리더도 비슷한 양상이다. 많은 리더들이 AI 기술 진화에 대응해 다양한 혁신을 이끌고 있지만, 진짜 혁신이 필요한 부분은 바로 리더 자신과 리더십 그 자체다. 이 책은 당신이 AI 리터러시를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능숙한 질문자’로 진화하기 위한 탁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왜(Why) 통찰하는 기계를 활용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이를 통해 세상의 어떤(What) 문제를 해결할지, 완전히 달라진 환경을 어떻게(How) 리딩하며 마주할 것인지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며 변화 속에서 성찰과 성장을 열망하는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기술의 발전은 조직의 미래가 관여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하지만 그 관여가 모든 분야에 동시에 영향을 주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이제 새로운 지능이 인간과 함께하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길지 않은 역사를 촘촘히 이해하도록 돕는 좋은 교재입니다. -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시대예보》 저자)
저자는 매우 차별화된 이력을 갖고 있다. 일찍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스쿨에서 MBA를 취득한 그는 KT와 BC카드라는 굴지의 두 기업에서 임원으로 성장할 만큼 실무 경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기술경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기술의 시대에 기업 경영이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가를 깊이 고민하는 실력 있는 경영자다. 또한 명상에 심취하면서 전쟁터 같은 경영의 현장에서 평정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통찰을 제시하고, 그 지혜를 많은 경영 실무자들 및 지도자들과 나누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경영자가 어떤 지도력을 익히고 발휘해야 하는가를 매우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다. 저자는 먼저 기술 변화의 추세와 AI 혁명의 특성 및 그 의의를 명확히 제시하며, 이러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의 시대를 경영자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를 논의한다. 한마디로 말해 20세기 최고의 실존철학자 칼 야스퍼스가 말하는 ‘새로운 축’에 버금가는 큰 변화를 인공지능이 특히 기업의 세계에 가져올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경영 리더십이 필요함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기술을 이해하고 그러한 이해의 바탕 위에 우리 회사가 필요로 하는 질문을 찾아내고 그것의 해답을 임직원들이 함께 찾아가는 기업문화를 저자는 주창하고 있다.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모든 경영자들에게 크나큰 도전으로 다가오는 이 시대에 이 책은 아주 유용한 통찰과 지혜를 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 귀한 책을 탐독하고 그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 -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AI 서적은 많이 나왔지만 막상 경영자들이 읽은 만한 AI 서적이 많지 않다. 이 책은 AI의 본질과 트렌드는 무엇인지, AI 시대 리더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AI 시대 리더가 습득해야 할 AI 리터러시는 무엇인지를 리더의 눈높이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늘의 리더는 AI 시대에 어떻게 대응하고 혁신할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신수정 (KT 부문장, 《거인의 리더십》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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