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트랜스크리틱
칸트와 마르크스
비고 2024.06.25.
베스트
동양철학 top100 1주
가격
32,000
10 28,800
YES포인트?
1,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서문
감사의 말

서론 - 트랜스크리틱이란 무엇인가

제1부 칸트

제1장 칸트적 전회
1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2 문예비평과 초월론적 비판
3 시차와 물자체

제2장 종합적 판단의 문제
1 수학의 기초
2 언어론적 전회
3 초월론적 통각

제3장 Transcritique
1 주체와 장소
2 초월론적과 횡단적
3 단독성과 사회성
4 자연과 자유

제2부 마르크스

제1장 이동과 비평
1 이동
2 대표기구
3 공황으로서의 시차
4 미세한 차이
5 마르크스와 아나키스트들

제2장 종합의 위기
1 사전과 사후
2 가치형태
3 자본의 욕동
4 화폐의 신학?형이상학
5 신용과 위기

제3장 가치형태와 잉여가치
1 가치와 잉여가치
2 언어학적 접근방식
3 상인자본과 산업자본
4 잉여가치와 이윤
5 자본주의의 세계성

제4장 트랜스크리티컬한 대항운동
1 국가와 자본과 네이션
2 가능한 코뮤니즘

미주
정본판 후기
이와나미 현대문고판 후기
옮긴이 후기
(부록1) 본서에 등장하는 주요인물과 저작
(부록2) 본서에 인용된 일본어 저작물
(해제) 풋워크의 사상

저자 소개 2

가라타니 고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Kojin Karatani,からたに こうじん,柄谷 行人

가라타니 고진은 '인문학계의 무라카미 하루키' 라고 불릴만큼 한국 젊은 인문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역사, 건축, 철학 등 전방위 문예평론가이다. 현재 컬럼비아대학 객원교수로 있다. 일본의 1960~70년대의 인문학계는 일본의 샤르트르라고 불린 요시모토 다카아키(吉本隆明)가 이끌어왔다면, 1970년대 후반은 가라타니 고진으로 대표된다. 그의 사유 특징은 비서구인이 가진 주변부적 문제의식을 서양의 근현대사상으로 풀이함으로써 세계적인 보편성을 얻는 다는 점이다. 고진 교수는 1978년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재해석한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이라는 저서로 세
가라타니 고진은 '인문학계의 무라카미 하루키' 라고 불릴만큼 한국 젊은 인문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역사, 건축, 철학 등 전방위 문예평론가이다. 현재 컬럼비아대학 객원교수로 있다. 일본의 1960~70년대의 인문학계는 일본의 샤르트르라고 불린 요시모토 다카아키(吉本隆明)가 이끌어왔다면, 1970년대 후반은 가라타니 고진으로 대표된다. 그의 사유 특징은 비서구인이 가진 주변부적 문제의식을 서양의 근현대사상으로 풀이함으로써 세계적인 보편성을 얻는 다는 점이다.

고진 교수는 1978년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재해석한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이라는 저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마르크스의 노동운동은 이제 현대에는 소비자운동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본의 횡포를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대응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노동운동 처럼 현대의 문학은 힘을 잃었다고 판단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새로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문학이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기에 그 대안으로 21세기를 대처할 수 있는 실천 방안으로 "초비평" 을 제안하고 있다. 노동자에서 소비자로 입장을 바꾸는 것, 공산주의가 무너졌을 때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다시 읽는 것, 이 바로 고진 교수가 말하는 '입장전환'이며 이 상태에서 대상물을 꼼꼼하게 바라보는 것이 '초비평'이다. 또한 그는 그는 문예비평(문단비평)이라는 협소하고 자족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근현대 철학 사상과 끝없이 투쟁하면서 「자본주의=민족(Nation)=국가(State)」에 대한 비판과 극복이라는 실천적 통로 찾기 위해 지금도 계속 이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정본 가라타니 고진집〉의 『일본근대문학의 기원』, 『은유로서의 건축』, 『트랜스크리틱』, 『역사와 반복』, 『네이션과 미학』이 있으며 그 외에 『언어와 비극』, 『근대문학의 종언』, 『세계공화국으로』, 『정치를 말하다』, 『세계사의 구조』, 『철학의 기원』 등 다수가 있다.

가라타니 고진의 다른 상품

尹仁魯

비평가. 『신정-정치』 『묵시적/정치적 단편들』을 지었고, 『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 『국가와 종교: 유럽 정신사 연구』 『이단론 단편: 주술제의적 정통성 비판』 『트랜스크리틱: 칸트와 마르크스』 『유동론(遊動論): 야나기타 쿠니오와 산인(山人)』 『나쓰메 소세키론 집성』 『윤리 21』(공역) 『세계사의 실험』(공역) 『사상적 지진』 『일본헌법 9조와 비폭력 사상』 『일본 이데올로기론』 『선(善)의 연구』 『파스칼의 인간 연구』 『출판제국의 전쟁』 『정전(正戰)과 내전』을 번역했다. 2010년 창비신인평론상을 받은 이후, 도합 10년간 비평지 편집위원 및 편집주간으로 협업했
비평가. 『신정-정치』 『묵시적/정치적 단편들』을 지었고, 『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 『국가와 종교: 유럽 정신사 연구』 『이단론 단편: 주술제의적 정통성 비판』 『트랜스크리틱: 칸트와 마르크스』 『유동론(遊動論): 야나기타 쿠니오와 산인(山人)』 『나쓰메 소세키론 집성』 『윤리 21』(공역) 『세계사의 실험』(공역) 『사상적 지진』 『일본헌법 9조와 비폭력 사상』 『일본 이데올로기론』 『선(善)의 연구』 『파스칼의 인간 연구』 『출판제국의 전쟁』 『정전(正戰)과 내전』을 번역했다. 2010년 창비신인평론상을 받은 이후, 도합 10년간 비평지 편집위원 및 편집주간으로 협업했다. 서른 다섯되던 2014년 부산을 떠나 현해탄을 건넜고, 교토대 인문과학연구소 공동연구원, 무사시대학 종합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체류했다. 동아대 기초교양원 조교수를 거쳐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로 있었고, 2025년 현재 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센터 연구교수,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센터 협력연구원으로 있다. 테오-크라시, 정치기독학, 자본-신-학 같은 이름들로 집약될 연작비평을 구상 중이다.

윤인로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120*190*35mm
ISBN13
9791197224294

책 속으로

“내가 칸트라고 부르는 것은 ‘작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 서양이나 독일에 의해 전유된 철학자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칸트의 텍스트는 ‘퍼블릭’하게 열려 있다. 나는 그 가능성을 칸트라고 부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작품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단지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기술혁신은 분명 자본의 상대적 잉여가치 실현이라는 동기가 부여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기술혁신이 자본에 의해 행해지는 까닭에 아무리 훌륭한 과학기술의 발견도 채택이 대폭 늦어질 경우가 있다. 과학기술이 이윤을 낳지 않거나 기득권을 해치게 될 때 자본은 그것을 채택하지 않는다.”

“최근 조절이론 학파는 도요타주의를 포스트 포드주의로 평가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노동자의 ‘자주성’을 활용하는 좀 더 교묘한 포드주의에 불과하다. 도요타주의가 성공한 것은 오히려 계열의 하청 중소기업을 쥐어짜고 착취함으로써 가능했다.”

“제조업은 건전하지만 투기는 불건전하다는 생각은 산업자본주의=고전경제학의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 산업자본주의는 차이화에서 잉여가치를 얻는다는 자신의 상인자본적 본성을 상인자본에 전가함으로써 은폐한다. 제2차 대전 이전에 그것은 반유대주의와 관련하여 이야기되었다. 마르크스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본주의적 생산양식하에 있는 모든 국민은 생산과정이라는 매개 없이 돈벌이를 하려는 망상에 주기적으로 사로잡히는 것이다.”

“근대의 네이션은 역사적 기원과 관련하여 애초부터 ‘국민’ 같은 것은 없던 왕조 시대의 역사를 마치 자신들의 것처럼 상상한다. 그러나 내셔널리즘이 집요한 힘을 갖는 것은 단지 표상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다.”

“자본=네이션=스테이트라는 삼위일체는 서로 보완하는 세 개의 교환형태에 근거한다. 코퍼러티즘, 복지국가, 사회민주주의 같은 것들은 오히려 이러한 삼위일체의 완성형태이지 그것을 지양하는 것이 아니다.”

“파시즘은 자본주의를 유지한 채로 노동에서 ‘소외된’ 노동자들에게 충분한 여가를 주고 자연환경에 의한 ‘본래성’의 회복을 시도하는 대항혁명운동이다.”

“어떤 노동도 ‘관심’을 괄호에 넣고 이루어지면 그것은 이미 놀이이며 예술활동과 비슷해진다. (중략) 이것을 꼭 비현실적인 이야기라고 말할 수는 없다. 예컨대 자원봉사자들은 경제적 교환가치의 관점이나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이라는 기존의 가치서열로 보면 급이 낮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그런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노동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이유가 노동의 성질이 아니라 노동을 그저 교환가치에 대한 ‘관심’에 종속시키는 경제에 있음을 증명한다.”

“마르크스가 생각하기에 코뮤니즘이란 '각자가 자신의 노동에 맞게 받는’ 식의 사회가 아니라 ‘각자가 자신의 능력에 맞게 일하고 필요에 따라 받는’ 식의 사회다. 바꿔 말해 그것은 노동에 의한 가치규정(가치법칙) 자체의 폐기다.”

“아메리카가 달러의 금태환제를 정지한 1970년대에 ‘포스트모던’이라고 해야 할 사태가 각 영역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생겨난 관점은 다음과 같다. 화폐의 유통은 금과 같은 것의 뒷받침 때문이 아니라 그저 화폐가 유통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식의 관점이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 의해 금화폐가 오리지널한 것이며 신용화폐는 그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는 사고는 부정된다. 그들은 오리지널 자체가 카피라고 말한다. 즉 포스트모더니즘이다.”

“바타유는 전후 아메리카에 의한 해외 원조(마셜 플랜)를 ‘탕진’으로 보았다. 그가 말하는 ‘일반경제학’은 미개사회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사실상 국가에 의한 케인즈주의적 경제 개입에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그가 하고 있는 일은 칸트=마르크스적인 트랜스크리틱이라고 해도 좋다. 실제로 그는 『니체와 철학』에서 니체의 작업을 칸트의 3대 비판서의 속편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안티 오이디푸스』에서는 마르크스나 프로이트의 작업을 ‘초월론적 비판’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들뢰즈는 미학적인 아나키스트들의 애완물이 되어 있다.”

"구조주의가 주체나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에 의해 환영받은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모두 사르트르에 대하여 적대적이었음에 주목해야 한다. 그들은 사르트르를 케케묵은 부르주아적 휴머니스트로 만들고자 했다."

---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28,800
1 2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