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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지혜에 관한 작은 책, 엥케이리디온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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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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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라
02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한 혐오를 거둬라
03 컵과 가족이 무엇이 다른가
04 문제가 생겨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법
05 배움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불행으로 타인을 비난한다
06 진짜 내 것이 아니라면 기뻐할 이유가 없다
07 인생의 항해
08 내 뜻대로 말고 흘러가는 대로
09 신체의 장애가 마음의 장애는 아니다
10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내면을 관찰하라
11 잃은 것이 아니라 돌아갔을 뿐
12 세상에 대가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13 칭찬을 받으면스스로를 의심해 보라
14 집착이 노예를 만든다
15 제지하지 말고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라
16 아픈 것은 그 일 때문이 아니라 아프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17 배역을 선택하는 일은 당신의 몫이 아니다
18 무엇을 바라볼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19 삶의 주도권을 잃지 않는 법
20 당신을 화나게 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21 죽음을 떠올리며 살아라
22 일관된 모습을 보여라
23 그렇게 보이고 싶다면 스스로 그렇게 살면 된다
24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말라
25 당신은 누구에게도 아첨할 필요가 없었다
26 타인의 입장이 되어 생각할 수 있다면
27 본래 악한 것은 없다
28 남을 험담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을 파는 것
29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30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누구도 당신을 아프게 할 수 없다
31 통제할 수 없는 일을 좋거나 나쁘다고 규정하지 말라
32 세상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33 홀로 있을 때나 사람들과 있을 때 똑같이 품위를 유지하는 법
34 쾌락에 휘말린다면 후회할 기분을 떠올려 보라
35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주저 없이 실행하라
36 이때는 맞고 그때는 틀리다
37 내 능력을 벗어나는 역할을 맡지 말라
38 걸을 때 조심하듯 마음의 중심도 다치지 말라
39 적당히 멈추지 않으면 반드시 추락하게 된다
40 외모에서 자신의 의미를 찾지 말라
41 신체 활동 대신 이성에 에너지를 쏟아라
42 당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
43 모든 일은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44 당신은 당신의 재산이 아니다
45 잘 알지 못하면서 판단하지 마라
46 지혜를 말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라
47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내보이지 말라
48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적처럼 경계한다
49 글을 읽었다면 그 의미를 삶에 적용해야 한다
50 누군가 당신에 대해 이야기해도 관심을 두지 말라
51 결코 미룰 수 없는 순간이 지금이다
52 증명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
53 살아가면서 기억해야 할 문장들

작품 해제

저자 소개2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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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tetus

서기 55년(추정), 로마 동쪽의 변경지방인 피뤼기아의 히에라폴리스에서 태어나 노예 신분이었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어릴때부터 다리를 저는 불구자였는데, 태어날 때부터 불구였다는 설도 있고, 첫 번째 주인에게 구타를 당해 다리가 부러져 평생 불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다행히도 두 번째 주인인 에파트로디토스가 에픽테토스의 재능을 인정해 해방노예로 풀어주었고, 당대 최고의 스토아학파 철학자로 알려진 무소니우스 루푸스에게 철학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다. 에픽테토스는 노예에서 해방된 후 로마에서 철학을 가르쳤지만, 서기 93년경 당시 로마의 폭군 도미티아누스가 철학자 추방령을 발표하
서기 55년(추정), 로마 동쪽의 변경지방인 피뤼기아의 히에라폴리스에서 태어나 노예 신분이었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어릴때부터 다리를 저는 불구자였는데, 태어날 때부터 불구였다는 설도 있고, 첫 번째 주인에게 구타를 당해 다리가 부러져 평생 불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다행히도 두 번째 주인인 에파트로디토스가 에픽테토스의 재능을 인정해 해방노예로 풀어주었고, 당대 최고의 스토아학파 철학자로 알려진 무소니우스 루푸스에게 철학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다. 에픽테토스는 노예에서 해방된 후 로마에서 철학을 가르쳤지만, 서기 93년경 당시 로마의 폭군 도미티아누스가 철학자 추방령을 발표하자 헬라스 북서부 지역인 악티움 만에 있는 니코폴리스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서기 135년(추정) 사망할 때까지 철학을 가르쳤다.

에픽테토스의 가르침들은 그의 제자인 아리아노스가 강의 내용을 받아 적은 것이다. 『어록Discourses』이라 불리는 이 기록은 원래 총 8권이었으나, 그 중 4권만이 현존하고 있다. 이 책은 『어록』의 내용을 축약한 것으로, 통상 『엥케이리디온Encheiridion』이라는 책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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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공기업에서 국제관계와 기업 홍보 업무를 보았으나 좋은 책을 읽고 소개하는 번역가의 업에 매료되어 바른번역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군중의 망상』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과 즐겁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는 법』 『옥스퍼드 튜토리얼』 『구글은 어떻게 여성을 차별하는가』 『남자의 미래』 『단순한 삶의 철학』 『커피의 모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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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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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9.7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만자, 약 0.8만 단어, A4 약 17쪽 ?
ISBN13
9791169850896

출판사 리뷰

“노예로 태어났어도 실패가 아니다.
절름발이가 되어도 망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 어떤 순간에도 자유인으로 살 수 있다.”

황제의 스승이 된 노예, 에픽테토스
“그는 비록 노예였으나, 내게 가장 큰 가르침을 준 스승이다.” _철인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토스는 고대 그리스의 스토아 철학자이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으며, 한쪽 다리가 불편한 불구의 몸이었다. 그러나 자신만의 철학을 갈고닦아 니코폴리스에 철학 학교를 세우고 가르침을 전하며 수많은 이들의 스승이 되어 존경을 받았다. 황제조차 그에게 가르침을 청할 정도였다.
그는 가장 부자유한 노예로 살며 자유에 대해서 누구보다 깊이 고민한 끝에 답을 얻었다. 그가 말하는 자유란 ‘자신의 삶을 원하고 결정하며,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원하거나 결정하지 않기에 좌절이나 실패에 영향받지 않는 정신적 태도’이다. 그는 외적으로는 자유롭지만, 내적으로는 이룰 수 없는 욕망과 같은 마음속 주인들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노예로 보았고, 반대로 외적으로는 노예지만 내적으로는 좌절과 갈등에서 자유롭다면 자유인이라고 여겼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행복은 내게 달려 있고 스스로 나에게 가져다줄 수 없는 것은 필요 없다.”
에픽테토스가 정립한 철학은 스토아 철학의 근간을 이룬다. 『명상록』을 남긴 철인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이 그의 철학을 받아들이고 자기 철학의 기반으로 삼았다. 한때 노예였던 인물의 철학이 로마 황제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그 사상의 강력함을 드러낸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를 넘어선 것에 대한
걱정을 멈추는 것이다.”

몽테뉴, 데카르트, 애덤 스미스, 칸트에게
삶의 지침을 준 천년의 고전 『엥케이리디온』

에픽테토스는 저서를 남기지 않았으나, 그의 제자인 아리아노스가 스승의 강의와 대화를 받아 적어 책으로 만들었다. 이 책의 원제인 『엥케이리디온』은 ‘손에 들고 다닐 만한 작은 것’, 즉 핸드북이라는 뜻으로 에픽테토스 철학의 정수만을 담은 요약집임을 뜻한다. 제자 아리아노스는 『엥케이리디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에픽테토스의 말들 중에서 가장 시의적절하고 가장 철학적이며 영혼에 가장 큰 울림을 주는 말을 엄선한 선집.”
이 책은 제목에 맞게 짧고 간결하지만, 에픽테토스 철학의 중요 핵심은 빠짐없이 담고 있다. 또한 『엥케이리디온』은 손에 쥐는 칼, 또는 단도라는 의미도 있는데 이 책이 사람들이 자신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제목으로 암시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리뷰/한줄평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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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리뷰 총점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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