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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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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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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천문학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해요!

1장: 천문학자가 되는 방법

하늘 관찰하기
천체 관측의 시작
쌍안경과 망원경
별자리
하늘 측정하기
별을 찾아가기
계절과 황도대
10가지 주요 볼거리
최첨단 기술

2장: 천문학 이야기

최초의 별 관찰자
고대 천문학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
갈릴레이의 발견
하늘 그리기
천체물리학의 탄생
팽창하는 우주
우주 시대로

3장: 태양계 발견하기

달 관측하기
태양 조사하기
행성 연구하기
태양계의 조각들
달에 간 탐험가들
근접 비행 탐사선과 궤도선
착륙선과 탐사차
소행성
태양계의 끝에서 온 방문객

4장: 별의 비밀

별이란 무엇일까요?
별 측정하기
별빛의 비밀
쌍성, 다중성 그리고 성단
모든 정보를 종합하기
별이 태어나는 곳
별의 에너지원
외계 행성계
변화하는 별
별의 종말
별이 남기는 유산

5장: 은하수와 그 너머

우리은하
은하수 지도 만들기
우리은하의 작동 원리
우리은하의 중심부
다양한 은하
은하의 진화
우주 지도 만들기
암흑물질의 신비

6장: 우주 이야기

우주란 무엇일까요?
모든 것이 시작된 곳
물질의 탄생
태초의 빛
우주 거미줄
최초의 별과 은하
우주 속의 생명체
거기 누구 있어요?
우주의 운명

용어 풀이
찾아보기

저자 소개 3

자일스 스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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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과 물리학 전문 작가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주로 일반인을 위한 과학책을 만듭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및 우주 관련 책을 여러 권 썼는데, 지은 책으로는 『태양계 너머 거대한 우주 속으로』가 있습니다. 왕립천문학회 회원이기도 하며 『BBC 스카이 앳 나이트』 매거진과 『올 어바웃 스페이스』에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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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닉 네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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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네베스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났습니다. 에스파냐 바르셀로나의 자치대학교인 EIN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 뒤 뉴욕의 비주얼 아트 스쿨에서 레터링, 타이포그래피, 만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비주얼 아티스트와 여행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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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물리학과에서 「혜성 C/2001 Q4(NEAT)의 원자외선 분광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KAIST 박사 과정 중에 다누리 달 궤도 탐사선의 탑재체인 광시야 편광 카메라(PolCam)의 초기 모델을 개발하였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서 달 탐사 및 행성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공동 창업한 회사 (주)페로카의 COO, CTO를 역임하였으며,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회원으로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10*262*20mm
ISBN13
97889980627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하늘에서 가장 밝은 행성인 금성을 관찰한 갈릴레이는 금성이 달처럼 위상 변화를 거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이를 통해 금성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으며, 금성의 표면이 태양 빛을 받는 정도에 따라 지구에서 보이는 금성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 p.36

초거성은 엄청나게 밝게 빛나는 희귀한 별이에요. 초거성은 태양보다 질량이 훨씬 크고, 태양 에너지의 백만 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때로는 강렬한 푸른 빛으로 빛나요.
--- p.40

달 표면에는 두 가지 주요 지형이 있어요. 하나는 크레이터가 거의 없는 어두운 평원 지대인 “달의 바다”이고, 다른 하나는 크레이터로 뒤덮인 밝은 부분인 “달의 고지”예요. 달이 생겨난 이래로 우주 암석들이 끊임없이 달 표면에 충돌하여 다양한 크기의 크레이터가 만들어졌어요. 이러한 충돌은 38억 년 전에 가장 심했어요. 30억 년 전에 달 내부의 변화로 인해 녹은 용암이 표면의 균열을 통해 분출되어 가장 큰 크레이터들을 가득 채웠어요. 이 용암은 단단한 암석으로 굳어져 지금 우리가 보는 어두운 “달의 바다”를 형성했어요.
--- p.48

드문 일이지만, 우주에서 단단한 암석 덩어리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기도 해요. 이 암석 덩어리는 떨어지면서 화구라고 불리는 화려한 불덩이 유성을 만들어내요. 공기와의 마찰로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며 때로는 다 타버리지 않고 살아남아 땅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를 운석이라고 해요.
--- p.55

블랙홀 자체는 빛이나 복사선을 방출하지 않지만, 다른 방법으로 그 존재를 찾을 수 있어요. 쌍성계에서 하나의 별이 블랙홀이 되면, 나머지 별의 궤도를 통해 보이지 않는 동반성의 질량이 드러나게 돼요. 그리고 가까운 우주 공간의 물질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면 다른 징후들이 나타나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물질은 중심부로 갈수록 더 뜨거워지는 원반을 형성하며 사건의 지평선에 도달하기 전에 강력한 복사선을 방출해요. 또한 블랙홀은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서 이 원반에서 잘게 쪼개진 물질 중 일부를 고속 제트로 날려 보낼 수 있어요.
--- p.89

우주생물학자들은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행성을 찾을 때 주로 태양계의 골디락스 존에 주목해요. 골디락스 존이란 행성이 너무 뜨거워서 물이 우주 공간으로 증발하지도 않고, 너무 추워서 물이 완전히 얼어붙지도 않는 영역을 말해요. 즉,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기에 적당한 온도를 가진 곳이에요. 행성이 공전하는 별의 종류에 따라 골디락스 존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지구 궤도보다 훨씬 멀리 떨어져 있거나 훨씬 더 가까이 있을 수 있어요. 우리 태양계의 다른 행성이나 위성에도 지하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요.

--- p.123

출판사 리뷰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머나먼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별은 어떻게 빛날까요?
지구 외에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있을까요? 우주는 언젠가 종말을 맞게 될까요?
우주의 기원부터 별의 탄생과 죽음, 달 탐사, 유성우와 일식, 블랙홀의 형성에 이르기까지
신비하고 놀랍고 아름다운 천문학의 세계를 탐구해 봐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반짝이는 빛이 무엇인지 궁금해한 적이 있나요? 천문학은 행성, 별, 은하단 등 우주 공간에 있는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그 특성과 진화를 연구하고 여러 가지 우주 현상을 탐구하는 학문이에요. 천문학은 인류 문명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인간의 호기심과 실용적 필요성에 의해 발전해 온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학문이에요. 고대에는 맨눈으로 밤하늘을 관찰하여 별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일식, 월식, 혜성 같은 현상을 예측했어요. 오늘날에는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최첨단 관측 장비로 아주아주 멀리 떨어진 천체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 덕분에 우주에 관한 우리의 지식도 아주 풍부해졌지만, 우주는 엄청나게 광대하고 경이로움과 신비로 가득 차 있어서 천문학자들이 풀어야 할 수수께끼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답니다.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천문학』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먼저 1장 ‘천문학자가 되는 방법’에서는 별을 관측하기 좋은 조건, 망원경의 종류, 별자리 찾기, 하늘에서 볼 수 있는 10가지 주요 볼거리 등을 소개해요. 2장 ‘천문학 이야기’에서는 지구 중심설과 태양 중심설을 비교해 보고,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 갈릴레이를 만나봐요. 별의 온도, 크기, 질량, 화학 성분 등 별의 특성을 측정하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3장 ‘태양계 발견하기’에서는 달의 위상 변화, 일식 현상, 내행성과 외행성, 유성과 운석, 왜소행성과 혜성 등 우리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에 대해 살펴봐요. 4장 ‘별의 비밀’에서는 별이란 무엇인지, 가장 가까운 별과 가장 밝은 별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초거성, 적색 거성, 백색 왜성 등 별의 종류를 소개하고, 별이 태어나는 곳, 별의 에너지원, 별의 죽음까지 별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를 다뤄요.

5장 ‘은하수와 그 너머’에서는 우리은하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 중심부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막대나선은하, 타원은하, 왜소은하 등 다양한 유형의 은하를 소개해요. 마지막으로 6장 ‘우주 이야기’에서는 우주가 탄생한 순간인 빅뱅과 그 후의 급팽창, 최초의 별과 은하, 우주 속 생명체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먼 미래에 우주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함께 예측해 볼 수 있어요. 이런 흥미진진한 주제들을 비주얼 백과사전식으로 구성하고, 그림과 도표 등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머리와 눈으로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이 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우주를 탐험하다 보면 천문학 지식이 한층 더 높아지고 머나먼 우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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