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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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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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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생물학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해요!

생명이란 무엇일까요?

1장: 미생물학

생명체 만들기
생명체 코딩하기
생명체의 기본 단위
세포 공장
보이지 않는 생물들의 세계
좋은 미생물, 나쁜 미생물, 이상한 미생물
작지만 특별해요
생물의 왕국

2장: 식물학

식물의 힘
뿌리, 줄기, 잎, 꽃
식물의 생존법
다양한 식물
생명을 품은 꽃
꽃가루의 힘
벌은 아름다워
식물과 일하는 사람들
식물이 주는 선물

3장: 동물학

동물의 분류
척추동물의 종류
무척추동물의 세계
생활사
동물의 번식
먹이사슬을 따라서
동물들의 식사 시간
골격의 진화
생존 투쟁

4장: 생태학

전 세계의 서식지
생물군계
함께 살아요
생명체의 다양성
생명의 그물
환경의 변화
변화하는 기후
인간의 책임
지구를 지켜라

5장: 해부학

뼈 이야기
움직여 보아요
열심히 일하는 장기들
지휘하는 뇌
피의 여행
음식이 소화되기까지
세상을 느껴요
변화하는 몸
소중한 나의 몸

6장: 진화생물학

진화론
생명의 역사
과거의 흔적
유전과 변이
세상에 적응하기
생존 전략
멸종
미지의 생물들
지구 너머의 생명

용어 풀이
찾아보기

저자 소개3

로라 베이커

관심작가 알림신청
 
캐나다에서 태어나 지금은 남편, 두 아들, 강아지와 함께 영국 남웨일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 어린이책을 쓴 작가이자,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와 청소년 도서를 편집한 편집자이기도 합니다. 그림책, 정보책과 문학책, 워크북과 활동책까지 모든 어린이책을 쓰고 편집했습니다. ‘부모가 선택한 재미있는 책 상’, ‘올해의 웨일스 도서 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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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알렉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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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마케이트에서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이책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며, 각 나라의 지도 그림 작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15년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에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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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꼬마선충, 초파리와 같은 작은 동물들과 함께 진화를 연구하는 유전학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야생 예쁜꼬마선충에서 나타나는 행동 차이에 대한 유전적 기반을 밝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 후 연구원으로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예쁜꼬마선충의 유전체 진화와 페로몬 의사소통의 진화를, 스위스 로잔대학교에서 초파리 신경계의 진화를 연구했으며, 연구 결과를 《네이처 생태 및 진화Nature Ecology & Evolution》 등 저명 진화 학술지에 발표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생물이 어떻게 발생하고 행동하는지를 진화적 관점
예쁜꼬마선충, 초파리와 같은 작은 동물들과 함께 진화를 연구하는 유전학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야생 예쁜꼬마선충에서 나타나는 행동 차이에 대한 유전적 기반을 밝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 후 연구원으로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예쁜꼬마선충의 유전체 진화와 페로몬 의사소통의 진화를, 스위스 로잔대학교에서 초파리 신경계의 진화를 연구했으며, 연구 결과를 《네이처 생태 및 진화Nature Ecology & Evolution》 등 저명 진화 학술지에 발표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생물이 어떻게 발생하고 행동하는지를 진화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이보믹스Evomics 연구실을 이끌고 있다.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유전학, 진화생물학, 발생학, 신경생물학, 생태학을 융합하는 학문적 여정을 걸어왔다. 인간 마음의 물적 기반을 이루는 뇌와 신경계는 발생을 통해 수정란으로부터 저절로 만들어진다. 그런 어마어마한 일이 저절로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수정란 속에 진화가 수십억 년에 걸쳐 쓰고 다듬어온 생명의 레시피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 레시피 덕분에 인간은 인간답게, 초파리는 초파리답게 살아갈 수 있다.

40억 년 생명의 역사에서 불과 얼마 전까지 오직 세포만이 DNA에 새겨진 레시피를 읽을 수 있었다. 유전학을 통해 인간은 그 레시피를 읽을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됐다. 진화유전학은 레시피로 만들어진 인간이 자신을 비롯한 모든 생물을 만들어낸 레시피들을 들여다보며 그 기원에 물음을 던지는 일이다.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우연과 필연이 함께 빚어내는 진화의 신비로운 여정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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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10*262*20mm
ISBN13
978899806263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유전자는 염색체 안에 담겨 있어요. 이중 나선 모양의 DNA로 이루어진 염색체는 세포의 핵 안에 들어 있지요. 사람은 엄마와 아빠로부터 각각 23개씩의 염색체를 물려받아요. 우리가 엄마와 아빠를 모두 닮은 이유이지요. 사람은 46개의 염색체 속에 2만 개가 넘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요. 생물종마다 가지고 있는 염색체 수가 다르기도 해요. 예를 들어 초파리의 염색체는 겨우 8개이고, 붉은 왕게는 무려 208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답니다.
--- p.15

박테리아와 비슷해 보이는 원핵생물인 고세균은 대양의 열수구, 온천, 염분 농도가 높은 해수 등 다른 생물들이 살 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잘 자라요. 이들은 최근에야 발견되었지만 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 중 하나이지요.
--- p.27

모든 식물이 꽃을 피우는 것은 아니지만, 꽃을 피우는 식물들은 꽃을 통해 번식해요. 꽃은 화사한 색이나 향기로 꿀벌이나 나비 같은 동물을 유혹하지요. 이 동물 친구들은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꽃은 대부분 냄새가 향긋하지만 어떤 꽃은 파리를 유인하기 위해 썩은 고기 냄새를 풍기기도 하지요!
--- p.33

말을 할 수 없는 식물들도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요! 해충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식물은 다른 식물에게 위험을 알리려고 화학물질을 분비하기도 해요.
--- p.34

곤충, 새, 박쥐, 원숭이 등의 꽃가루매개자는 꽃의 달콤한 꿀에 이끌리지요. 이들이 꽃에서 꽃으로 건너다니며 꿀을 핥아 먹을 때 몸에 달라붙은 꽃가루를 다른 식물의 암술머리에 묻히면서 수분이 일어나지요. 꽃가루가 무사히 밑씨까지 다다르면 수정이 일어나고 마침내 씨앗이 만들어져요. 수분은 바람을 통해 일어나기도 해요.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공기 중으로 흩날리다가 다른 꽃에 도착하지요. 외딴 장소에서 살아가는 몇몇 식물에서는 자신의 꽃가루와 밑씨가 만나서 수정하는 자가수분이 일어나기도 해요.
--- p.40

플라밍고는 복슬복슬한 하얀색 깃털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분홍색 새우와 조류를 먹고 자라면서 깃털이 점점 분홍색으로 변한답니다!
--- p.63

위협에 처한 동물은 자신을 잘 보호해야 해요. 많은 동물이 공격자를 겁먹게 만들어 싸움을 피하는 전략을 택해요. 큰아르마딜로라는 동물은 뒷다리로 벌떡 일어서서 덩치가 크고 위협적으로 보이려고 하지요. 또 다른 동물은 몸을 부풀어 오르게 하거나, 깃털을 부풀리거나, 귀를 넓게 펼치지요. 목도리도마뱀은 목도리 같은 커다란 비늘막을 펼쳐 겁을 준답니다. 버지니아주머니쥐는 정반대의 전략을 이용해요. 이들은 위험에 빠지면 죽은 척을 하지요. 포식자는 대부분 썩은 고기를 먹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죽은 동물을 피한다는 사실을 이용하는 거예요.
--- p.66

생물다양성은 특정 지역에 살고 있는 생명체의 다양성을 뜻해요. 예컨대 비가 많이 내리는 따뜻한 열대우림은 다양한 종류의 많은 생물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래서 열대우림은 동식물의 생물다양성이 높은 곳이지요. 반대로 소수의 종만 생존할 수 있는 열악한 환경인 극지방은 생물다양성이 낮아요.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일수록 더 안정적이어서 생태계의 변화를 더 잘 견딜 수 있답니다.
--- p.76

우리 몸이 움직이려 할 때는 여러 근육이 함께 작동해요. 우리 몸에는 무려 600개가 넘는 근육이 있어요. 손가락을 꼼지락거릴 때도 여러 근육이 함께 작동해요. 달릴 때는 팔다리의 근육을 모두 사용해서 다리를 구부리고 달리는 동안 팔을 앞뒤로 흔들어야 하고요. 춤을 출 때 온몸으로 리듬을 타기 위해서는 많은 근육이 작동해야 해요. 여러분이 미소를 지으려면 입 주변에서 무려 열 개가 넘는 근육들이 움직여야 한답니다.
--- p.93

우리는 흔히 화석은 동식물의 몸의 잔해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생물의 흔적 또한 화석이 될 수 있어요. 동물의 발자국, 땅굴, 심지어 똥도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화석으로 발견될 수 있지요. 화석화된 똥은 분석이라고 불러요.
--- p.115

시간이 지나면서 생물종은 점점 더 환경에 적합한 모습으로 변해 가요. 이를 적응이라고 하지요. 생명체는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 다른 종이 유입되는 것에도 적응해요. 더 큰 포식자와 맞서 싸우기 위해 몸집이 커지거나 날카로운 이빨을 갖게 되는 식으로 말이지요. 동물들은 경쟁을 피하고자 여러 세대에 걸쳐 나무 꼭대기나 땅굴처럼 덜 붐비는 서식지로 이동하기도 해요. 그런 뒤 비행을 위한 날개나 땅을 잘 파기 위한 커다란 발을 갖도록 진화하며 서서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지요.

--- p.118

출판사 리뷰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는 생각이 자라고 질문이 늘어나는 초등 궁그미들을 위해 주요 과학 분야의 기본적인 주제와 개념을 정리한 시리즈입니다. 풍부하게 수록된 도표와 일러스트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의 기본 개념과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뿐 아니라 중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과학 이론과 개념들을 담고 있습니다.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는 첫 번째 책 『물리』를 시작으로 『수학』, 『화학』, 『생물』, 『지구』, 『공학』 순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과학-수학-공학 분야를 오가며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완벽한 창의 융합형 과학 시리즈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생물은 무엇을 탐구하는 학문일까요?
미생물학, 식물학, 동물학, 생태학, 해부학, 진화생물학 등 생물학 기본 분야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해 봐요!


생물학은 지구상에서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체와 그들이 살아가는 환경인 자연 생태계를 탐구하는 학문이에요. 생물이란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 현상을 유지해 나가는 모든 물체를 말하며, 우리 인간을 비롯해 다양한 동식물부터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생명체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지요. 생물학은 연구하는 대상에 따라 동물학, 식물학, 미생물학, 인류학 등으로 나뉘기도 하고 구조를 기준으로 세포학, 분류학, 해부학 등으로 나뉘기도 해요. 대상으로 삼는 현상에 따라 발생학, 유전학, 생태학 등으로 나뉘기도 하지요.

생물학은 이렇게 다양한 분야로 나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생명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을 풀고자 한다는 점이에요.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생물』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랍고 신비한 생물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이 책에서는 생물학의 주요 분야인 미생물학, 식물학, 동물학, 생태학, 해부학, 진화생물학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며 기본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지구상에서 생명체는 언제 어떻게 탄생했는지,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는 무엇인지, 우리 주변에서는 얼마나 다양한 생명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생물은 어떻게 번식하고 진화하는지, 인간의 몸은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하는지, 이 책을 통해 궁그미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1장에서는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생명체인 미생물의 세계를 탐구해요. 모든 생물을 이루고 있는 세포에서부터 생명체의 형태와 기능을 결정하는 DNA,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미생물까지 작지만 특별한 미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2장에서는 식물과 식물의 삶을 살펴봐요. 식물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광합성부터 식물의 구조와 생존법, 식물의 종류 등을 소개합니다. 3장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커다란 생물계를 이루고 있는 동물의 세계를 탐험해요. 수백만 종의 동물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파충류와 조류, 포유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동물은 어떻게 번식하고 야생에서 살아남는지 알아보아요. 4장에서는 생명체와 환경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생태학을 통해 생물들은 어디서 살아가는지, 기후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는지, 다른 생물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인간은 다른 생물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살펴봅니다. 5장에서는 인체의 구조와 각 기관의 기능을 소개해요. 뼈와 근육, 각종 장기의 역할, 세상을 느끼는 오감, 인체의 변화 등 신비한 인간의 몸을 자세히 들여다봐요. 끝으로 6장에서는 여러 생물이 출현하게 된 진화의 과정을 탐구해요. 지구상에 나타난 생명체의 역사부터 과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석, 유전과 변이, 멸종 위기에 빠진 생물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주제들을 비주얼 백과사전식으로 구성하고, 그림과 도표 등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머리와 눈으로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와 함께 지구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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