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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자가 아니야 도시야
양장
베틀북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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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앙트아네트 포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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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inette Portis

반짝이는 어린이 책을 많이 낸 작가입니다. 미국에 있는 UCLA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디즈니 사에서 일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건 상자가 아니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 그림책 상과 가이젤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알라 노터블 북,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커커스 올해의 베스트 북에 선정된 『우주 최고 프린츠』, 미국 도서관 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된 『엄마, 잠깐만!』 『펭귄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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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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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10g | 229*229*12mm
ISBN13
979119337513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쌓여 있는 상자들을 본 토끼가 자신만만하게 “난 최고의 건축가!”라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멋진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계속 강조합니다. “이건 내 도시야!”라고요. 자기 주도성이 강한 토끼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적극적인 모습이 아이답고 귀엽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듯 결국 토끼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카멜레온이 색칠하는 것을 본 토끼가 화를 내며 ‘내 도시’라고 소리를 지르자, 놀란 친구들은 모두 떠나 버립니다. 혼자 남은 토끼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요. 상처받은 친구들은 돌아와 달라는 토끼의 말에 정말 함께 해도 되냐고 확인합니다. 토끼도 처음과 달리 모두에게 마음을 열고 시각을 바꾸며 자신도 ‘돕겠다’고 합니다. 토끼의 변화가 기특한 이 작품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던 아이가 또래 친구들을 받아들이는 순간을 빼어나게 그렸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

토끼와 기린, 카멜레온, 개미들이 모두 힘을 합쳐 완성한 도시는 멋집니다. 큰 상자 위에 작은 상자를 얹고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도 하면서 멋진 도시를 만듭니다. 토끼 혼자 했다면 결코 완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토끼도 더 이상 ‘내 도시’가 아니라 ‘우리 도시’라고 말합니다.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멋진 도시를 완성하는 뿌듯함을 느끼고, 어렴풋하게나마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경험한 토끼는 한 뼘 자랄 것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즐거움을 보여 주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 역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이 책은 아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상자들로 탄생한 우리 모두의 도시

전작 《이건 상자가 아니야》에서 자동차나 배, 우주선이 되는 등 ‘나만의’ 상상 공간이 되었던 상자는, 이 책에서는 한층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상상 공간인 도시가 됩니다. 동물 친구들은 재활용 상자로 멋진 도시를 만듭니다. 도서관도 만들고 자동차 정비소도 만들고 고층 빌딩 속에 슬쩍 설탕 탑도 만들어 끼워 넣습니다. 쓰고 버려진 종이 상자들로 탄생한 도시는 그 어떤 도시보다 멋지고 소중합니다. 그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이들은 상자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상상력 조금만 더하면 되지요. 책마다 아이들의 끝없는 상상력을 담아낸 앙트아네트 포티스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ㆍ 교과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 책에 관심을 가지고 상상하기를 즐긴다
누리과정〉 나의 감정을 알고 상황에 맞게 표현한다
누리과정 〉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누리과정 〉 예술경험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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