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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해설: 식물적 상상력 - 이병헌

제1부 가지치기

가지치기
봄눈
제라늄
두물머리
지공선사地空禪師
성불成佛
풍등
채식주의자
Surgeon
새순
봄비
수국
데칼코마니

제2부 아들에게

아들에게
알을 낳는 나무
가을비
생일 케이크
장독대
노인
Second house
노老 교수의 어깨
아들
이팝나무
가족 식사
몸의 대화
November

제3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지하철 안
편견의 도시
새벽길
헛꽃
소사삼거리
지하철
장마전선
Fall allergy
가을바람
별쟁이
아내에게 남자가

제4부 밤의 왈츠

밤의 왈츠
목동木洞의 여름
여름휴가
여왕바위*
October
약통
찜질방
조안鳥安 예배당
큰고니
겨울산
세모歲暮
수종사
소래산
권태
장례식장
사계四季
상여
부안扶安 지진
오목공원

제5부 운명

운명
유기견
전기차
나비의 꿈
사당역
여우비
세신실
마음두기 1
마음두기 2
마음두기 3
마음두기 4

저자 소개 1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나 전주고, 전북의대, 가천의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산부인과 전문의, 의학박사로서 경기도 시흥시 중앙산부인과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시흥YMCA] 초대 이사장과 [시흥시민뉴스] 초대 발행인을 역임하였다. [순수문학]에서 수필, [문학세계]에서 시 부문에 등단하였고, 산문집 『세상을 임신한 남자』, 시집 『너의 우주를 받아든 손』, 『당신이 자꾸 뒤돌아보네』, 『기척 없는 것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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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25*210*20mm
ISBN13
9788965114758

추천평

최준렬 시인의 시에는 사물과 사람을 대하는 섬세한 시적 감각이 드러나 있다. 시의 촉수는 그가 접하는 모든 대상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진다. 이때 모든 시적 제재는 마치 그것을 가리고 있던 엷은 베일을 벗은 듯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타고난 성품이 그러한 것인지 조금 소극적이고 정적인 성격이 그의 시세계를 이끌고 있다. 한 자리에 서서 모든 자연의 풍파를 감내하고 있는 식물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시적 상상력의 본질을 이렇게 파악하는 것이 다양한 사물과 세계를 다루고 있는 그의 시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이병헌 (문학평론가, 대진대 국문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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