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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사람들
양장
고래의숲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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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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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원저제임스 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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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Joyce, James Aloysius Joyce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한 뒤 의학 공부를 위해 빠리로 향했으나 곧 포기하고,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1904년 연인 노라 바너클과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 1915년까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한 뒤 의학 공부를 위해 빠리로 향했으나 곧 포기하고,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1904년 연인 노라 바너클과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 1915년까지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이딸리아 뜨리에스떼 등지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했다. 그 사이, 틈틈이 『더블린 사람들』에 실릴 단편들을 집필해온 그는 1909년과 1912년 두차례에 걸쳐 책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으나 출판사와 의견이 맞지 않아 책을 출간하지 못했다. 『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야 런던의 그랜트리처즈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조국 아일랜드에 양가감정을 보인 그는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아일랜드와 더블린에 관한 글을 쓰면서도 몇차례의 짧은 방문을 제외하고는 유럽대륙을 떠돌며 살았다. 제1차대전 기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머물며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망명자들』(1918)을 출간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빠리로 이주해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모더니즘 소설의 걸작 『율리시스』(1922)를 출간했다. 그밖에 시집 『실내악』(1907), 평생 그를 괴롭혀온 눈 질환과 싸우며 완성한 유작 소설 『피네건의 밤샘』(1939) 등의 작품이 있다. 제2차대전 발발 후에 다시 취리히로 돌아왔다가 1941년 쉰여덟을 일기로 숨져 플룬테른 묘지에 묻혔다.

그가 쓴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시집 『실내악』이 1907년에 런던에서 출판되었고, 첫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이 1914년에 출판되었다. 『더블린 사람들』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대한 사실주의자의 연구서로서, 더블린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숨겨진 진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낸 뛰어난 작품이다. 이탈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개입하게 되자 조이스는 스위스의 취리히로 건너가서 1919년까지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작품인 『망명자들』(1918)을 출판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잠시 트리에스테로 돌아온 조이스는 1914년부터 착수한 『율리시즈』의 출판을 위해 파리로 이사했다. 1922년 그의 생일에 파리에서 이 책이 출판되자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그해에 시작된 『피네간의 경야』는 녹내장으로 인한 그의 시력의 악화와 딸의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완성되어 1939년에 출판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를 거쳐 1940년 12월에 취리히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이곳으로 돌아온 지 6주 뒤인 1941년 1월 13일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플룬테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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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비평가. 교수.b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 회장. 제임스 조이스의 모교인 아일랜드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에서 조이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이스 문학, 아일랜드 문학, 아동문학, 크리티클 리터러시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에서 발표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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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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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빨간 머리 앤』, 『폭풍의 언덕』, 『마크 트웨인』, 『빨간 모자』, 『눈의 여왕』, 『영웅이 된 개구리 참참이』 등 100권이 넘는 전집 및 단행본 작업을 하였다. 그 밖에 포스터, 달력, 테마파크 파트별 콘셉트 작업 등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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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10*260*15mm
ISBN13
979117245434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제임스 조이스의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의 마지막에 수록된 「죽은 사람들」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신년 파티를 배경으로, 주인공 가브리엘이 자신의 삶과 결혼, 그리고 죽음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티 중에 가브리엘은 여러 인물들과 갈등을 겪으며 자존감에 상처를 받는다. 파티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가브리엘은 아내와의 로맨틱한 밤을 기대하지만, 그레타는 다른 생각에 빠져있다. 그녀는 파티에서 들었던 노래로 인해 옛 연인 마이클 푸리를 회상하게 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가브리엘에게 털어놓는다. 가브리엘은 아내의 과거 사랑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레타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가브리엘은 인생의 무상함과 죽음의 불가피성을 깨닫는다. 가브리엘은 눈 내리는 더블린을 한없이 바라보면서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희미해진다고 느끼게 된다.

이 작품은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의 대비, 과거와 현재의 충돌을 섬세하게 다루며, 더블린 사회의 마비라는 주제를 담고 있지만, 동시에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긴다.

출판사 리뷰

열정이 가득할 때 과감하게 저세상으로 떠나는 것이
나이 들어 시들어 죽어가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 제임스 조이스가 쓴 단편으로
T.S. 엘리엇이 "최고의 단편"이라 극찬한 바 있는 문학사의 명작,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의 마지막에 수록된 작품 「죽은 사람들」을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 출간된 단편집으로, 총 15개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조이스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더블린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일상적이지만 심오한 이야기를 통해 당대 아일랜드 사회의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조이스는 이 책에서 복잡한 내러티브 기법과 심리적 깊이를 통해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중 「죽은 사람들」은 단편집의 마지막 수록 작품으로, 많은 평론가들이 조이스의 작품 중 가장 완벽한 단편으로 꼽는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현실을 묘사하며, 삶과 죽음, 기억과 후회, 그리고 인간 존재의 무상함을 깊이 있게 보여 준다. 「죽은 사람들」은 현대 단편 소설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더블린 사람들』의 「죽은 사람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

1. 제임스 조이스의 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오랫동안 강의한 저자가 원작의 문학적 깊이를 유지하면서 그림책에 맞게 쓴 글로 읽을 수 있다.
2. 등장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상징적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을 보면서 읽을 수 있다.
3. 작가, 작품, 그 시대의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문가가 쓴 풍성한 해설을 볼 수 있다.
4. 삶과 죽음, 사랑과 후회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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