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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책의 동향
모던 문예사전 소설의 운명 문예가협회에 대하여 문예시평 이광수 전집 간행의 사회적 의의 원리와 시무의 말 조선적 장편소설의 일고찰 자기분열의 초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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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월 24일 발 AP 합동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허리우드의 영화 프로듀서로 고명한 사무엘 골드윈 씨는 금후 세계 시장에 있어서의 미국의 대외국 영화 경쟁에 관하여 흥미있는 담화(談話)를 발표하였다.
"허리우드는 외국 영화와 경쟁하여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일반 관객은 오락 방면에 있어서는 반드시 애국적이 아닌 까닭이다." 이 담화의 내용은 적어도 다음 몇 가지를 시사하여 골드윈 씨의 영화 제작업자로서의 관록을 보이고 있다. --- “문화 정책의 동향” 중에서 장편 소설(長篇小說)에 관한 형태적 장르사적 관심이 있어오기는 벌써 오래 전부터의 일이었다. 우리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소설 문학에 대한 새로운 반성과 음미가 요구될 때부터, 장편 소설을 역사적으로 형태적으로 생각해보려는 비교적 높은 습관이 있어왔으니까, 우리가 그것과 관련시켜서 의식적으로 생각해오기 이럭저럭 3, 4년이 되지 않았는가 믿어진다. 그동안 논의를 통해서 얻은 결론이나 지식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여러 사람의 생각이 일치하는 것도 일치하지 않는 것도 많은 중에서 예컨대 장편 소설이 자본주의 사회의 전형적 문학형식이라는 문제만은 거의 확정적으로 의견의 일치를 본 것 같다. 그러니까 단촐한 각서식(覺書式)으로 초(草)하기 시작하는 적은 기록의 서두에서 그러한 기본적인 점에 대하여 새삼스럽게 언급할 까닭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 “소설의 운명”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