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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제1화 걷는 망자
제2화 다가오는 머리 없는 여자
제3화 배를 가르는 호귀와 작아지는 두꺼비집
제4화 봉인지가 붙여진 방의 자시키 할멈
제5화 서 있는 쿠치바온나

저자 소개 2

미쓰다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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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zo Mitsuda,みつだ しんぞう,三津田 信三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 본격 미스터리와 민속적 호러를 결합시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한,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이다. 나라 현 출생. 고야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하며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 괴기 환상 기행’ 시리즈, ‘호러 재패네스크’ 등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2001년 『호러작가가 사는 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은 추리작가로서의 그의 능력을 독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밀실 살인사건으로 대표되는 본격 추리소설에 민속학적인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 본격 미스터리와 민속적 호러를 결합시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한,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이다.

나라 현 출생. 고야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하며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 괴기 환상 기행’ 시리즈, ‘호러 재패네스크’ 등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2001년 『호러작가가 사는 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은 추리작가로서의 그의 능력을 독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밀실 살인사건으로 대표되는 본격 추리소설에 민속학적인 괴기담을 섞은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작가 미쓰다 신조를 등장인물로 내세운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시리즈를 쓰고 있다.

본격추리의 틀에 토속적이고 민속학적인 괴담을 결합한 독특한 작풍으로 ‘본격호러 미스터리의 기수’라 호평받는 것은 물론, 평단과 독자가 고루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대표작으로 일본 미스터리 문학상을 휩쓴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산마처럼 비웃는 것』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등의 ‘도조 겐야’ 시리즈, 작가와 동명인 미쓰다 신조가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 ‘사상학 탐정’ 시리즈, ‘집’ 시리즈 등이 있다.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서서히 스며드는 공포를 묘사하는 그의 서사는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등 뒤가 서늘해지는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의 작품들은 공포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서사로 일본은 물론 한국 독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쓰다 신조 본인이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를 비롯해 ‘사상학탐정 시리즈’, ‘도조 겐야 시리즈’, ‘집 시리즈’ 등 다수의 시리즈 작품을 발표했으며, 《노조키메》 《괴담의 집》 《흉가》 《화가》 《우중괴담》 《일곱 명의 술래잡기》 등 지금까지 출간한 소설만 수십 권에 이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쓰다 신조의 다른 상품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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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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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7.03MB ?
ISBN13
9791192738413

출판사 리뷰

호러와 미스터리의 거장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민속학과 호러 그리고 본격 미스터리의 결합이라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호러와 미스터리 장르 독자 모두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거장 ‘미쓰다 신조’의 새로운 시리즈,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가 드디어 리드비에서 출간된다.

‘괴민연’이란 ‘괴이 민속학 연구실’의 통칭으로, 명탐정 ‘도조 겐야’의 수집품과 장서가 보관돼 있는 무묘대학교 지하에 위치한 연구실이다. ‘도조 겐야 시리즈’는 민속학자이자 명탐정 도조 겐야가 등장하는 일련의 작품으로 일본 미스터리 랭킹과 문학상을 휩쓸며 작가의 최고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도조 겐야 시리즈’의 스핀 오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괴민연을 배경으로, 괴담을 무서워하는 도조 겐야의 조수와 괴담을 들고 연구실을 찾아온 여대생이, 함께 숨은 진실을 파헤친다.

논리적인 추리와 기이한 괴담의 절묘한 결합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명탐정의 소장품이 가득한 ‘괴민연’을 배경으로, 그의 조수들이 괴담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모범적인 ‘안락 의자 탐정물’이다. 서두에 기괴하고 섬찟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논리적인 수수께끼 풀이가 이어진다. 이러한 미스터리 장르의 왕도적 구성 속에 직관적인 트릭이 설치돼 있고, 교묘한 복선은 빠짐없이 회수된다. 미쓰다 신조가 왜 미스터리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이질적인 시공간과 민속학의 으스스함을 자유롭게 엮는 미쓰다 신조 특유의 기법이 매력적으로 발휘된 호러 소설이기도 하다.

바닷가에서 기어 나오는 망자, 머리 없는 여자, 줄어드는 산속의 집, 강령술로 소환돼 목을 조르는 귀신, 관을 열고 튀어나온 시체 등 기이한 존재가 곳곳에서 농밀한 공포를 자아낸다. 독자들은 미쓰다 신조의 안내를 통해 쇼와 30년대(1950년대)의 소름 끼치는 괴이를 만끽할 수 있다.

‘미쓰다 신조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괴민연 시리즈’는 조금 가볍고 대중적이며, 아울러 ‘도조 겐야 시리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밝힌 미쓰다 신조의 말처럼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미쓰다 신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디디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입문서가 될 만한 작품이다. 오싹한 괴담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 탐정의 논리적인 해결.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잘 살아 있으며, 시리즈를 이어 나갈 새로운 등장인물의 매력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 외에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미쓰다 신조의 대표적인 시리즈들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흉조처럼 꺼리는 것》,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의 무대가 되는 지명이 작중에 등장하며,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의 가문과 ‘쿠비나시’가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집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대목도 있다. 마지막 단편에서는 꽤 인상적으로 세계관이 연결되는데, 열성적인 팬이라면 아마 미소 지을 수도 있겠다.

리뷰/한줄평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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