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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소설의 에스프리
화가의 말 - 인간의 삶을 반영하는 예술 작가의 말 - 그림이 떠올라야 소설을 쓴다 입석부근 탑 객지 아우를 위하여 한씨 연대기 삼포로 가는 길 장길산 무기의 그늘 오래된 정원 손님 화가론 - 삶을 읽어내는 풍경 작가론 - 생명에 유린당하는 현장과 그 응전의 세계 |
黃晳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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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무 명가량의 베트남 남자와 여자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있는 병사를 만났는데 메디나가 모조리 죽여, 하나도 남기지 말고, 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메디나 대위는 물소를 몰고 가는 열일곱 살쯤 된 녀석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애에게 도망가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메디나는 자동소총으로 그애를 연발 사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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